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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포스터 : 출처 공식홈페이지

#1. 테마 정보

"지배인의 의뢰"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난이도 : ★★★★

 

#2. 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유명한 탐정 클로이에게, 호텔 지배인의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당신은 의뢰를 수락하시겠습니까?

http://www.roomsa.co.kr/sub/sub02.asp?R_JIJEM=S17 

 

방탈출카페 ROOMS A

종로 방탈출, 동숭동 방탈출, 종로 방탈출카페, 룸즈에이, ROOMS A

www.roomsa.co.kr

 

#3. 플레이어 성향

- 방탈출 경험 80+ 방린이
- 문제방 좋아요
- 난이도 어려워도 좋아요
-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 공테 싫어요 (하지만 궁금한건 못참아요)

#4. 플레이어 인생 테마

-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5. 후기

* 해당 후기는 글쓴이의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플레이 인원 : 2인
결과 : ? 힌트 / 탈출 성공
* 대략...20분 정도 남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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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공포도
스토리 ★★
연출 ★★
인테리어 ★★★★
활동성 ★★★★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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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난이도 ★★

체감 난이도 ★★★

어느 시간대에 플레이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날씨에 따라 난이도 영향을 받을 것 같아요.

주로 어두울 경우 야외방탈출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난이도가 올라가게됩니다.
더군다나 날씨가 추워질경우 야외에서 풀다보니
잘 안풀릴 수 있어요!!

플레이 당시, 일행분과 첫문제에서부터
막혔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움 + 어두움 콤보로
막혔었던 경험담입니다...

그 이후로는 감잡고 크게 막히는 문제가 없었지만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가게들이 빨리 문을닫아
불켜진 예쁜 익선동을 오래못봐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야외 방탈출 문제 수는 그렇게 많지 않으니,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면서 진행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공포도 ☆

공포도 없습니다.(?)
라고하기엔 놀란 부분이 살짝 있었긴하지만..
그냥 살짝 놀란거라.. 공포도에는 포함하지 않겠습니다.

테마만큼은 마음 놓고
아름다운 익선동 거리를 즐겨보아요!!


스토리 ★★

메인 스토리 라인은 분명 존재하지만
문제를 풀어가거나 해결하는 과정에 있어서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그런 스토리는 없습니다.

적당히 지금 왜 이리로 가고 있는지 정도
부여해주는 스토리라인인데,
개인적으로 이 테마는 이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연출 ★★

야외 방탈출인데 연출이 (?!?)
있긴하지만, 엄청난 연출을 기대하지마세요.

아름다운 익선동 거리 그 자체로도 이미 연출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테리어 ★★★★

위에서부터 쭉 말한 익선동!!!
그리고 말할 수 없는 추가적인 부분까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영업제한이 9시로 유지된다면...
6시쯤 테마 진행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가장 예쁜 익선동을 만날 수 있으실 거예요!
*7시 30분쯤부터 진행했었는데, 8시 30분쯤되니
마무리하는 가게들이 많아 아쉬웠어요...


활동성 ★★★★

야외방탈출인만큼 많이 걸어요.
계단도 올라갈일이 좀 있다보니,
무조건 편한 신발로 진행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힐은 절대 비추예요!  


자물쇠 : 장치 비율

자물쇠와 장치의 경계가 조금 모호하긴한데...
5:5정도로 비슷비슷합니다.
* 제가 보는 장치 기준은 정답을 실제로 자물쇠로
입력하는지 아닌지로만 판단합니다!
ex) 금고도 장치로 판단해요.

자물쇠가 있어서 당황스러우실수도 있는데
분명 존재합니다.
전 해당 부분에서 너무 만족스럽게 플레이했어요!


#6. 총평

없어지기전에 꼭 해보세요...!
뭔가 임배서더 호텔과 함께 잘 어울려서 진행된것 같습니다.
없어지는게 아쉬워요...
없어지지만 않는다면 봄에 추천드렸겠지만...

언젠가 다시 생기게된다면 좋겠어요!

테마를 진행다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챙겨주셔서
더욱 좋았던 테마입니다.
기념품이 없었어도 좋았을거예요(!?)

뭔가 스포 없는 선에서 사진을 올려드리고 싶었지만
모든 공간을 직접 마주했을때 받는 새로움이라는
감정을 드리고 싶어 사진은 첨부하지않았습니다.

저는 다음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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