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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정보 ⭐

보드판(O) / 사진 촬영(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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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제휴 매장

 

⭐ 저를 소개합니다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공테 계속 다녀요

 

⭐ 제 인생테마는요! ⭐

 매장/테마명/플레이날짜

김포 제로월드 / 인형괴담 / 21.11.13

건대 더메이즈 / 아기 돼지 삼형제 /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 / 방탈출능력시험 / 22.3.27

쿠쿠룸242 / 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 22.4.3

씨이스케이프 / Odd Bar / 22.7.24

 

⭐ 후기를 시작합니다 ⭐


광주 원정 2회차의 마지막 후기
뉴이케의 한잔해와 콜드아이즈를 끝으로
광주원정 후기도 끝이 나네요

그럼 빠르게 시작해볼게요


357. 한잔해

(공식 난이도 )

(2인, 25분 37초 남기고 탈출 성공,  NO HINT!!)

 

체감 난이도 

아주 약간의 넌센스력과 관찰력만 있다면
광주 뉴이케 중에서 무난한 테마2
흙스러운 문제들이 생각보다는 별로 없어서

흙~풀 사이정도...의 느낌?

 

공포도 = 없지만..

회식 분위기가 싫다면 무섭다기보다 싫을지도

 

스토리 

회사 회식의 고충과 분위기를

사원의 입장으로 잘 담아냈어요

 

연출/인테리어 

생각보다 노후화는 덜심한 테마
무엇보다 밝아서 좋았는데, 이전 언인바이티드에서 너무
어둑어둑하다보니 이 테마에 왔을때 일행과
주저 앉아 행복해했어요

다만 BGM이 아는 노래가 나와 약간 집중이...
테마와 잘 안어울리기도..

 

활동성 

약간의 활동성 존재

 

자물쇠 : 장치 비율

8:2

 

358. 콜드아이즈

(공식 난이도 )

(2인, 8분 10초 남기고 탈출 성공, 1 HINT)

 

체감 난이도 

특정 문제 의도 파악하기가 제일 어려웠는데,
비슷한 풀이까지해놔서 더 아쉬웠던 1힌트.

문제 개수는 막 많지 않은 편이라
문제들마다 조금씩 고민하면서 시간을 써도 괜찮은 편


다만 어느 순간부터 문제 가이드가 섞여

헤깔리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평소 혼란한 가이드를 싫어한다면 추천할 수 없는 테마

 

공포도 =

이거 공테였나..
한잔해에서 나와서 일행과 싱글벙글하고 있는데
갑분 공테여서 어리둥절..

실제로 분위기까지 뭐가 나올 것만 같아서
창공이 은근 있었어요

 

스토리 

다 알겠는데.. 뭔가 개연성이 많이 부족한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노후화까지 더해져서 그런가
인테리어 자체는 괜찮았던 편.

무슨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그냥 보기만해도 알 수 있었다..
다만 bgm이 너무 커서 방탈 도중 최초로
볼륨을 조금 줄여달라고 요청드렸다..
귀가 너무 아팠어요...

 

활동성 

조금 빡센 활동성 존재.
위험한 활동성도 존재.


굳이 이렇게... 플레이어를

고생시켜야하나 라는 부분도 존재

 

자물쇠 : 장치 비율

8:2

엄청 큰 삑딱하나가 정말 예상치 못한 순간에...

 

⭐ 한마디 ⭐

광주 후기 끝.. 이제 다시 윗지방 후기로 돌아올게요

 

광주 뉴이케 소감
11연방 언제 다하나 했는데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갔나 모를 정도로 끝나버렸네요

없어진다는 6개의 테마는 후기를 쓰고 있는 이 시점에도
아직 없어지지 않은 것 같으니
평소에 흙길을 좋아한다면 괜찮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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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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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를 시작합니다 ⭐


광주 뉴이케 괜찮다는 말을 여러번 했지만
그중 가장 재미있었던 테마는 바로 프로파일러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재밌게 했던 테마.

 

생각보다 쉬운 난이도였던 정령의 부탁.

그리고 정말 초대받고싶지 않았지만

돈내고 쳐들어간 언인바이티드.


후기 시작합니다.


354. 프로파일러

(공식 난이도 )

(2인, 12분 01초 남기고 탈출 성공,  NO HINT!!)

 

체감 난이도 

적당한 흙스러운 문제들과 다양한 유형들
뭔가 기출문제들도 적당히 깔려있으면서
풀이법이 되게 명확한 편이라 깔끔한 문제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문제 개수는 적당한 편

 

공포도 = 없습니다.

 

스토리 

뻔하다고할 수 있겠지만. 그러면 좀 어때요!

 

연출/인테리어 

아무래도 세월의 흔적이..
되게 낡은 지방의 한 경찰서 보는 느낌..?
방문했을 당시 장치 하나가 고장나서,
무언가 나오면 진행하라고 하셨는데,

진행에 크게 순서가 꼬이거나 하진 않았어요.

 

활동성 = 아주 약가안

 

자물쇠 : 장치 비율

7:3

 

355. 정령의 부탁

(공식 난이도 )

(2인, 29분 37초 남기고 탈출 성공, NO HINT!!)

 

체감 난이도 

객관식이어서 다행이지
제 기준 주관식이었으면 절대 못풀었을 문제가 존재..
원악 이런 부분에 약하기도하고..

해당 부분 외에는 문제들이 쉬운편이라..
아! 장치 고장으로 인해서 킹찰력으로 해결한 문제가 있어서
저희는 조금 오래걸렸지만..

 

어느정도 흙경험치 있으시다면
뉴이케에서 매우 쉬운 테마 축에 속하는것 같아요 (반갈가능)
그러고보니 이렇게 했는데도 거의 반갈이긴하네요..

 

공포도 = 없습니다.

 

스토리 

분명 무언가 있었던것 같긴한데...
그게 뭐였더라...? 무엇을 했는지 행동은 기억나지만
정령이 막상 뭘 부탁하려고했는지 모르겠는 이 이상함

 

연출/인테리어 

뭔가 신경써서 이것저것 붙어있긴한데..
역시 세월의 힘은..


뉴이케에서 인테리어는 제일 별로 였어요

 

활동성 = 걸어다니는 정도

 

자물쇠 : 장치 비율

8:2

 

356. 언인바이티드

(공식 난이도 )

(2인, 1분 2초 남기고 탈출 성공, 1 HINT)

 

체감 난이도 

그걸 그렇게도 해석할 수 있구나...
역시 흙의 세계는 무궁무진하고 늘 새롭네요


광주 뉴이케에 좀 적응되었다고 생각했을때
환기시켜준 테마.

기본적으로 테마 자체가 무엇을 해야할지
어떤거로 뭘 풀어야할지 잘 안보이는데
이 테마에서 장 이슈로 더 집중이 안되서
제가 푼 문제가 거의 없다싶이 한..
고생한 일행에게 박수!

 

공포도 =

분위기가 쎄한게 정말 무슨일이
일어난것 같은 분위기랄까요...


문이 열렸을때 들어가기 싫은 그 공간은..
아직도 기억이 남네요

 

스토리 

그래서 여기 왜왔었더라...

 

연출/인테리어 

이게 끝이라고 생각했냐는듯이
어디선가나오는 새로운 공간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 모두 방심하지마세요

인테리어 자체는 낡았고.. 낡았습니다.
근데 낡아서 이 테마랑 더 잘어울려요
숙성된 낡음

 

활동성 = 걸어다니는것 보다.. 살짝!

 

자물쇠 : 장치 비율

8:2

 

⭐ 한마디 ⭐

어느덧 끝나가는 광주 2차원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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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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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를 시작합니다 ⭐


광주원정 2일차이자 마지막날.
남은 뉴이케 7개
남은 7개도 테마 많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생각보다 너무 금방 지나가버려서 아쉬웠달까요

 

남은 7개의 테마들도

각 테마마다 기억이 남는 포인트들이 있는데,

그래서 더 재밌었어요.

사실 매장 입졸하고나서 모든 테마에서

하나씩 뭔가 기억에 남는건 쉽지 않은 일 같거든요.

 

먼저 알카트로이와 살인정원부터 후기 시작합니다.


352. 알카트로이

(공식 난이도 )

(2인, 24분 16초 남기고 탈출 성공,  NO HINT!!)

 

체감 난이도 

뭔가 하다보니까 테마 진행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


얼래벌래 어쩌다보니 정답도 맞고 풀이도 맞고!
완전 정석 풀이였다면 조금 어려웠을수도 있겠는데..
대부분 그렇게 풀진 않을 것 같은 문제가 하나 있었다.

 

공포도 = 없어요. 열심히 탈출해봅시다

 

스토리 

열심히 감옥을 빠져 나와봅시다

 

연출/인테리어 

되게 별거 아니지만 일행하고

나름 소품가지고 재밌게 놀았어요.
아무래도 7연방의 첫방이기도하고

텐션이 왜인지모르게 높았어요

기억에 남는 큰 연출은 없지만
일반적이지않은곳에도 무언가 있으니
킹찰력이 조금은 필요할거같아요

 

활동성

좀 높아요. 아무래도 장르 특성상 필연적인 활동성
편한복장이 아니라면 이 테마는 비추..

 

자물쇠 : 장치 비율

8:2

 

 

353. 살인정원

(공식 난이도 )

(2인, 1분 37초 남기고 탈출 성공, 2 HINT)

 

체감 난이도 

60분 테마에 문제들이 꽉꽉
그리고 흙길에서 좋아하는 특유의 문제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 유형때문에 호불호가 좀 있을것 같기도 해요.
문제 풀이 뿐만이 아니고 지문도 꽤 있는 편인데다가
장르 특성상 파악하고 있어야하는 부분이 있어
할 거리는 제법 많은 테마였어요

잘못하면 실패할뻔했는데, 정말 날카로운 힌트각 덕분에
무사히 나올 수 있었네요

 

공포도 = 없어요!

 

스토리 

지문들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
스토리가 마냥 와 좋다! 는 느낌보다는

음 이렇군! 에 가까웠달까...

 

일단 2인이라 문제 풀기도 바빠서

긴 지문을 다 읽을만한 시간도,

스토리를 즐길 여유가 너무 없었어요

 

연출/인테리어 

꽤나 괜찮은 인테리어와 구성이었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흙길중에서요)


근데 무엇보다 이 테마는 소품 분실사건이 제일 인상적.
테마 끝나고서 어떤 소품이 하나 없어졌다고 하셨는데
처음부터 없었...
무엇보다 그거 몇개인지가 왜 중요한거냐구요

 

활동성 

아주 약간의 활동성.

 

자물쇠 : 장치 비율

8:2

⭐ 한마디 ⭐

살인정원에서 배운 무언가는 언젠가 쓸일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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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일차에 뉴이케 테마는 4개

2일차에는 7개로 나눠서 플레이했어요.

앞서 홀리>언더커버>수수꽃다리>마이너스의 손

순서대로 플레이 진행하였고,

수수꽃다리와 마이너스손 후기 시작합니다.


350. 수수꽃다리

(공식 난이도 )

(2인, 18분 53초 남기고 탈출 성공,  NO HINT!!)

 

체감 난이도 

꽤나 관찰력을 요하는 부분도 있고
일행과 티키타카가 정말 잘맞아서

노힌트로 빠르게 나올 수 있었는데,

뭔가 하나라도 놓쳤거나 풀이방법을 이상하게 생각해버린다면

한없이 꼬일수 있는 테마라고 생각해요.


(사실 앞전에 언더커버로

방존심 다 무너진 상태였는데, 이 테마로 회복)

일행과 갓수꽃다리라고 부를정도로
광주 뉴이케에서 꽤나 재밌게 플레이한 테마

 

공포도 = 감성(?)테마 답게 없습니다.

 

스토리 

조금 성급하게 스토리를 풀어내는 느낌이기도하지만,
이테마 상당히 괜찮았어요.
기승전결 빌드업도 훌륭했던 편이고.
오히려 급전개라서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갓수꽃다리여서 그런건가..

 

연출/인테리어 

재밌는 문제에 괜찮은 스토리
하지만 그렇지못한 인테리어.

일단 노후화가 이루어져서 문제 풀이에

방해되는 부분들도 있었는데.. 이부분은 교체해주세요.

갓수꽃다리의 누가 됩니다.

특별한 인테리어 연출은 아니지만
지난번 대구 원정때 플레이했던
어느 모 테마의 전개와 인테리어가 살짝 떠올라서
반가웠습니다.

 

활동성 = 걸어다니는 활동성

 

자물쇠 : 장치 비율

8:2

 

 

351. 마이너스의 손 

(공식 난이도 )

(2인, 4분 30초 남기고 탈출 성공, NO HINT!!)

 

체감 난이도 

문제만 놓고 광주 뉴이케 전체로 놓고보면
제일 깔끔한 축에 속하는 편.
특별히 어려웠던건 없지만...
bgm이 너무 커서 일행과 소통이 너무 어려웠어요.

 

공포도

일행의 성향에 따라서, 공포도가 있을지도..
조금 어두운 부분이 있어요

 

스토리 

이 테마도 스토리랑 설정이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일행도 만족스러웠다고..
광주 뉴이케 의외로 스토리 맛집이잖아..?

사실 되게 별거 아닐 수는 있는데,
플레이했던 동선과 테마 안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생각해보면
깔끔한 스토리라인이라 오히려 더 좋았던듯.

어줍잖게 사실은 이거였는데 이거였는데 이거였지!
하는 테마보다는 좋았어요

 

연출/인테리어 

노후화가 살짝 아쉬울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 테마에선 약간 노후화 보이는게 컨셉엔 잘 맞을지도

 

활동성

상당히 빡셀수 있는 활동성이 있어요.
특히 2인이라면 더욱.
다만 인원이 많아도 누군가는 해야하는 활동성이라..
많아서 도움이 되냐라고 물어보면 글쎄요..

테마를 원정 2일차가 아닌 1일차에한건 신의 한수

 

자물쇠 : 장치 비율

8:2

⭐ 한마디 ⭐

뭐야.. 광주 뉴이케 테마 없어지고

리뉴얼 되는 테마들 기대 생기려고해..

 

흙길 맛집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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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공테 계속 다녀요

 

⭐ 제 인생테마는요! ⭐

 매장/테마명/플레이날짜

김포 제로월드 / 인형괴담 / 21.11.13

건대 더메이즈 / 아기 돼지 삼형제 /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 / 방탈출능력시험 / 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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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를 시작합니다 ⭐


이번 원정의 주 목적 뉴이스케이프
뉴이스케이프에는 총 11개의 테마가 있고,
이중에서 6개의 테마가 없어진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
일행과 바로 달려가기로했던 것이 이번 원정의 시작이었다

예전 홍대점이 있었고, 방탈 본격 입문 전 홍대 뉴이스케이프에서

조흔남자를 꽤나 재밌게한 기억이 있다보니 없어지는게 더 아쉬웠던....

(못하고 보내버린 수많은 홍대뉴이스테마)

뉴이스케이프 테마는 개수도 많고, 테마마다 적당히 할말들이 있어서

2-3개씩 묶어서 후기 작성 예정

홀리/언더커버 후기 시작합니다.

 


348. 홀리

(공식 난이도 )

(2인, 21분 22초 남기고 탈출 성공,  NO HINT!!)

 

체감 난이도 

뉴이케에 존재하는 많은 공테중 제일 순한 맛
난이도도 제일 순한맛 이긴한데...
워킹들에게는 꽤나 어려울것 같은 문제들도 있고
어떤걸 보고 문제를 풀어야할지 감이 잘 안잡히더라구요.
뉴이스케이프 첫 테마여서 그런가...

 

공포도

1세대 전형적인 공테이긴한데...
그래도 공테의 구색은 갖춘 테마랄까

 

스토리 

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것처럼하지만, 사실 되게 별거 없는 이야기
그렇지만 결말은 확실하니 좋군요..

 

연출/인테리어 

되게 노후화된 소품들과 인테리어
다만 이런 노후화가 공테와 나름 잘 어우러진...?
 
조금 뜬금없는 소품들도 있기도..

 

활동성 

마냥 활동성이 없는 건 아니라 조금 있어서
움직이기 불편한 복장은 비추랄까요
 
이 테마에서 잘못하다가 큰일날뻔 ...
보통은 뻑뻑하지 않나..
뉴이케에 보통은 없는 것인가

 

자물쇠 : 장치 비율

8:2

 

349. 언더커버

(공식 난이도 )

(2인, 탈출 실패,  2 HINT)

 

체감 난이도 

근래 했던 테마들 중에서 가장 무기력했던 테마 top3를 꼽으라면 들것 같은데요.
후반부는 오히려 괜찮았는데 초반부가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왜 있는지 모르겠는 맥거핀 요소도 존재하고..
풀이법은 맞지만 답이 여러개인 문제까지 있어서
설명을 들었을때 표정 관리가 안되던...

다만 꽤나 흙스러운 문제들과
60분치고 꽤나 많은 문제들이 있어
평소 미궁이나 뚝배기에 강하시다면 해볼만한 테마.

 

공포도 = 문제가 공포

 

스토리 

있긴있는데... 우리는 다소 똑똑하지 못한 요원이었습니다.

 

연출/인테리어 

그래도 생긴년도에 비하면 이정도 노후화는 봐줄만한...
당시에는 꽤나 재밌어할만한 장치가 있지만

요즘은 너무 흔해져버린 장치도 존재.
그나마 있던 장치도

오류가 나는 바람에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 있었어요..

 

활동성 = 걸어다니는 활동성

 

자물쇠 : 장치 비율

8:2

⭐ 한마디 ⭐

홀리 : 이런 문제는 시르다..

언더커버 : 홀리가 그립다..

언더커버 이제 저는 했으니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기전에 빨리 없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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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 정보 ⭐

 공식 홈페이지, 예약 화면에 있는 정보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듀얼-

난이도

장르 : 협동/어드벤처

추천인원 : 3~4명

시간 : 100분

 

-스토리-

[자. 임무 시작이다!]

 

⭐ 매장 정보 ⭐

보드판(X) / 사진 촬영(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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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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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공테 계속 다녀요

 

⭐ 제 인생테마는요! ⭐

 매장/테마명/플레이날짜

김포 제로월드 / 인형괴담 / 21.11.13

건대 더메이즈 / 아기 돼지 삼형제 /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 / 방탈출능력시험 / 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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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를 시작합니다 ⭐

플레이 인원 : 2인

1힌트 / 탈출 실패 / 엔딩 확인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어려운 분리테마라고 소문난 러시아워 로드맨션 점의 듀얼.
사실 가오픈때보다 많이 너프되었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2인이고 또 내가 실수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걱정을 한가득 안고 갔지만
결국 실패로 끝났던 듀얼.. 후기 시작합니다.

 


체감 난이도 

원래 플레이가 느그으으읏 이었다면...

이테마는 그래도 빠알리 할려고 노력은했다..

그치만 실패


입장 전, 직원분이 분리구간에서 30분 정도 있어야

그 뒷부분이 안전하다고 했는데 정말 그런것 같다..

10분정도 분리구간에서 더 소요했더니 10분정도 시간을 초과해버린..
다행히 평일에 방문했던터라 시간을 더 주셔서 무사히 결말까지 보고 나올 수 있었지만..
 
문제도 상당히 많고, 시간을 강제로 소모시키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시간을 소모시키는 부분들만 없었어도

이 테마의 난이도는 조금 떨어지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그렇다고 시간을 소모시키는 부분이 마냥 재밌는건 아니라서,

이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소요한다면
조금 기분이 상할지도...
 
하지만 막막함 어려움이 아니라 할만한 어려움이라 괜찮았던 것 같아요

 

공포도

조도가 좀 어두운 부분이 있지만, 무섭진 않아요 

 

스토리 

뭔가 조금 혼란스럽지만 디테일한 설정들이 돋보이는 테마랄까요


하지만 테마 특성상 디테일한 설정들을 들어도 모두 이해할수는 없었고...

그런게 있었나.. 하는 것들도 꽤 많아서
말로 설명하기보다 스토리북이 절실...

 

연출/인테리어 

이런저런 공간들이 되게 많은데, 공간 변화가 매끄럽게 이어지는 느낌이 좀 아쉬웠어요.
공간마다의 인테리어는 잘꾸며놔서 보는 맛은 있었지만...

인테리어를 디테일하게 구경할 시간은 없었..

기억에 남는 연출들이 여러개 있는데
내 취향저격 당했던 연출 하나와,
정말 다 부셔버리고 싶었던 연출이 공존하는걸 보면
나름 다양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아, 그리고 난이도가 높다보니..

많은 인원 방문을 고려할수도 있는데 공간상 최적의 인원은 2인.
3인도 좁은 구간이 다수...

 

활동성 

상당히 빡세달까...
테마 구조상의 기본적인 활동성도 많은데
부가적인 활동성들이 은근 한몫하고
계속 신경쓰이게하는 무언가 덕분에 더 힘들었어요

무조건 편한복장..

 

자물쇠 : 장치 비율

7:3

로드맨션점 답지 않게

장치 발동이 조금씩 다 늦었어요

 

⭐ 한마디 ⭐

평일에가서 엔딩확인가능한 것에 감사...
근데 그게 도대체 그 테마에 어디에 있었다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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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 정보 ⭐

 공식 홈페이지, 예약 화면에 있는 정보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찬미특수진료센터-

시간 : 80분

 

-스토리-

찬미특수진료센터, 그 안에 떠도는 께름직한 낭설.
그저 나와는 아무 상관 없는 헛소문이었던 것...

 

⭐ 매장 정보 ⭐

보드판(X) / 사진 촬영(O)

사진 인화(O) / 기념품(X)

 

⭐ 저를 소개합니다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공테 계속 다녀요

 

⭐ 제 인생테마는요! ⭐

 매장/테마명/플레이날짜

김포 제로월드 / 인형괴담 / 21.11.13

건대 더메이즈 / 아기 돼지 삼형제 /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 / 방탈출능력시험 / 22.3.27

쿠쿠룸242 / 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 22.4.3

씨이스케이프 / Odd Bar / 22.7.24

 

⭐ 후기를 시작합니다 ⭐

플레이 인원 : 2인

NO HINT!! / 탈출 성공 / 10분 남음

 


드디어 시작된 광주 2차 원정
사실 1차 광주원정때는

테마를 막 그렇게 많이 한 느낌이 안들어서 아쉬웠는데
첫 테마부터 새로생긴 공테라니.. 
긴장되는 마음으로 매장 입구에 도착했지만
엥.. 건물 크기가 생각보다 작은데
스케일이 크다 그랬는데 작겠는걸.. 하면서 입장
 
역시나 매장 대기실은 그렇게 큰 편이 아니었지만
설명해주실때 생각보다 할 것이 많아서

부지런히 해야한다는 안내를 주셨어요
이때까지만해도 사실 얼마나 크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할 게 많았던 찬미특수진료센터 후기 시작합니다.

 


체감 난이도 

80분 테마 치고는 생각보다 문제 개수는 많지 않은 느낌
다만 시간을 조금 걸리게 만드는 문제들과 킬링 문제들이 있어서
난이도 조절을 한 느낌이예요
 
노힌트 탈출을 노리지 않는다면

결말 보는건 어렵지 않을 듯!
 

공포도 

묘한 긴장감을 꾸준히 이끌어가고 있어요
초반부 공포도를 상으로 끌어올리고 후반부에는
그 공포도를 잘 유지하고 있달까...
 
병원 컨셉이긴하지만 생각했던 병원보다는 조금 덜 무서운 분위기어서
무서워서 진행이 버벅이거나 막힌 부분은 없었지만,
쫄끼리 방문한다면.. 한두번쯤 고비가 있을 것 같아요 

 

스토리 ★☆

주인공에 몰입해서 충분히 플레이할 수 있는 만큼
나레이션이라던지 스토리 전달력이 나쁘지 않은 편인데
아무래도 후반부에서 장치오류로 인해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되어서
조금 아쉬운 마무리라는 생각을 지울 순 없었어요

 

연출/인테리어 

밖에서 건물을 보고 매장이 생각보다 작은데...?

라는 걱정은 괜히 했을 정도로
구성이 알차게 이루어져있습니다.
다만 공간이 그렇게 큼직큼직한 느낌은 아니어서
2인이 가장 적당할 것 같아요.
(최대 3인.. 근데 3인이 뭉쳐있으면 문제보기 힘든 부분도 존재하니 참고해서 방문하세요)
 
연출적인 부분은 확실히 공테답게
꾸준히 창공+중간중간플레이어에게 긴장감을 유지시켜줘서 좋았어요
아, 뭔가 핵심 연출이라고 넣어두신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그부분이 제일 별로였던...

 

활동성 

생각보다 움직여야하는 부분들도 많고
불편한 복장으로 가면 조금 애먹을 부분들이 조금 있어요

 

자물쇠 : 장치 비율

7:3

 

⭐ 한마디 ⭐

판타지아 다음 방탈출이 기대가되는...

또 공테로 나와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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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예약에 있는 포스터

#1. 테마 정보 

"비공개 모드"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이용 시간 : 80분

장르 : 탈옥 어드벤쳐
장치 : 90%
난이도 : 4/5
활동성 : 5/5
공포도 : 0.5/5
힘듦도 : 4/5

내용:
아니~ 이 게임 어떻게 접속한다고???

A팀 B팀 나누어 분리 입장 하는 테마 입니다.
활동성이 많으므로 짧은 하의는 행동의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픈 초의 오리지널 버전에서 안전에 관련한 이슈가 있어
특정 구간에 대한 영구적인 수정 사항을 적용하였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2. 제 성향은...?

♪ 방탈출 경험 130+ 방린이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 특유의 가이드 불친절함에서 기뻐해요(?) 

 

※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

※ 공테가 싫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21/11/13)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_방탈출능력시험 (22/3/27)

쿠쿠룸242_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22/4/3)

 

#4. 작성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3인

결과 : 0힌트 / 탈출 성공  / 10분 31초 남음


난이도

공포도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활동성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매장 난이도  / 체감 난이도

장치 감이 좋으신 분이 포함되어 있다면

체감되는 난이도는 더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방탈출 지금까지 해오면서

이런 구성? 문제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

보기는 드물었던 것 같고

전개 방식과 장치감이 매우 중요해서

어떻게 보면 누구에게나 평등한 테마인 것 같습니다. 

 

공포도

뭔가 걱정을 되게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안무서웠고

조도로 인한 창조공포 외에는

괜찮았습니다.

 

스토리

나레이션 형식으로 진행되며,

한 번 밖에 안나오니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도 되게 재미난 구성으로

잘 짜여져 있어서

몰입하면서 하신다면

더 테마를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연출/인테리어

아직도 기억에 남는 공간들이 여럿 있는데

그만큼 되게 임팩트도 강하고

공간 활용, 연출 모두 좋습니다.

 

테마 설명에 분리 테마라고

언급되어 있어서

걱정을 많이 한 것도 있는데,

분리되어 있어서 할 수 있는 연출을

극대화로 잘 살린 테마 같습니다.

 

활동성

꽤 많습니다.

반드시 편한 복장으로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신발은 매장에서 갈아 신어요!

 

자물쇠 : 장치 비율

1:9

공식적으로 나와 있는

장치 비율이 90%인데,

체감상으로도 장치 비율이 훨씬 많아

맞는 것 같습니다. 

 

#5. 총평

숨바꼭질이라는 다른 호점의 테마들도

매우 궁금해졌습니다.

 

다음 번 원정에 다시 오게 된다면

다른 숨바꼭질 매장을 털어봐야겠어요.

 

숨바꼭질 3호점에 있는 테마 두개 모두

너무 재밌게 플레이하였고

테마 두개의 인테리어 및 문제 그리고

진행 방식까지 모두 다르게 되어 있어서

추가로 나올 테마에 대해서도

기대가 무척 되었습니다.

 

+ 매장에 보드판은 없습니다

+ 테마 포스터 들고 사진 1인 1장씩 인화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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