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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식 홈페이지

#1. 테마 정보 

"사람들은 그것을 행복이라 부르기로 했다"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난이도 : 4/5
공포도 : 0/5
플레이 타임 : 80분

-스토리-
석우는 연기를 들이키며 영원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아무래도 불행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날숨.
영원히 이어지는게 고작 이런 삶이라면, 하며 턱.
손을 털며 그는 오늘의 근무지의 간판을 올려다 보았다.

루드베키아.

영생을 발명했다는 기묘한 바이오 회사.
공식 발표 이틀 전 사라져버린 연구소장.
그 사건에 배정된 형사, 김석우.

석우는 루드베이카의 문을 열었다.

 

#2. 제 성향은...?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 특유의 가이드 불친절함에서 기뻐해요(?) 

 

※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

※ 공테가 싫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21/11/13)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_방탈출능력시험 (22/3/27)

쿠쿠룸242_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22/4/3)

 

#4. 작성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2인

결과 : 0 힌트 / 탈출 성공  / 1분 44초 남음


난이도

공포도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활동성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매장 난이도  / 체감 난이도

테마 안에서 크게 막힌게 없었던 것 같은데...

요상하게 남은 시간이 적어요.

 

문제들도 적당히 많은 편이고

이전 테마 그없상보다는

문제 난이도도 좀 더 들어간 것 같습니다.

 

공포도

확실히 무서워하실만한 분은

무서워할만한 소품이 있긴한데...

 

저는 오히려 그런쪽은 괜찮아서...

크게 무섭진 않았지만,

중간에 조도 때문에 흠칫해서

별 한개를 주었습니다.

 

스토리

스토리 위주의 테마이다 보니,

크게 언급하지 않겠지만

참신하다면 참신한

흔하다면 흔한 그런 내용입니다.

 

저는 테마 중간쯤에

결말을 예측해버려서

크게 감흥은 없었어요.

 

연출/인테리어

아무래도 단편선의 두번째 테마이다보니

그없상과 자꾸 비교를 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연출/인테리어 모두 그없상 압승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사그행부가

연출/인테리어가 못하다는 건 아닌데,

그냥 깔끔한 신테마라는 느낌정도였어요.

 

활동성

크게 없습니다.

복장은 크게 제약 없을 것 같고

신발은 매장 내에서 갈아신습니다!

 

자물쇠 : 장치 비율

4:6

자물쇠와 장치 비중이 비슷한데

장치가 살짝 더 높습니다.

 

#5. 총평

단편선 후기를 적다보니

그없상과 자꾸 비교를 하게되서

별로다라는 결론이 된 것 같은데...

너무 스토리 위주의 테마는

오히려 잘 안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없상 뒤의 내용을 기대해서 그런걸지도...)

 

그래도 방탈러라면

해볼만한 테마라고 생각되며,

저는 다음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보드판 없어요

+)버드판 있어요

+)졸업선물 있어요

+)사진촬영 없는지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희는 안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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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단편선 공식 홈페이지


#1. 테마 정보 

"그림자 없는 상자"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난이도 : ★(3/5)
공포도 : 없음 (0/5)
플레이 타임 : 75분

-스토리-
"미안해 누나. 근데 내가 맞았어. 결국 끝도, 시작도 누나한테 달렸어."

안다. 비극에 대처하는 방법은 우리 모두 각자 다르다는 것을.
또한 안다. 어린 나이의 동생에게 막내의 죽음은 감당하기 힘든 일이었을 것이라는 것을.

하지만 시현아. 누나도 사람이고, 힘들고, 아파.

초자연적인 물체니 뭐니... 동생의 망상을 견뎌주는 것도 이제 한계다.
지쳐버린 나는 이 허무맹량한 문자를 받고, 마지막으로 쓴소리를 해주러 시현이의 집으로 향했다. 

 

#2. 제 성향은...?

♪ 방탈출 경험 80+ 방린이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 특유의 가이드 불친절함에서 기뻐해요(?) 

 

※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

※ 공테가 싫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4. 작성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2인

결과 : 0힌트 / 탈출 성공 / 4분 29초 남음


난이도

공포도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활동성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매장 난이도  / 체감 난이도

전반적으로 쉬운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 이건가...? 하면 대부분 그게 맞는 편이었어요.

다만, 저희는 한 문제에서 막혔었는데

너무 어렵게 생각했던 영향이 한 몫했던 것 같습니다.

해당 문제에서 시간을 꽤 소요했음에도

노힌트 4분 30초 정도 남았어요!

 

공포도

어디까지나 극쫄인 저의 기준임을 다시 밝힙니다.

장치가 발동되는 모든 구간에서 놀라버린 저는

이 테마의 공포도를 절대 0이라고 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가벼운 놀라움(?) 이라고 생각했는데

테마를 마치고 직원분께 여쭈어보니

이렇게 리액션 큰 분은 없었다고...

 

그러니 여러분들은 괜찮을거예요

 

 

스토리

스토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탄탄하게 잘 잡혀있습니다.

테마 종료하고

제작자 사장님이 이것저것 직접 설명해주시는데

방탈출에 진심이시라는걸 단 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익숙한듯 익숙하지 않은 그림자 없는 상자의 세계관은

다음 테마에서도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충분히 이 세계관하나만으로

"단편선" 이라는 매장의 정체성이

뚜렷하게 보일 수 있을 것 같아

이 세계관을 가진 테마 몇 개가 더 나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연출/인테리어

작지않은 스케일입니다.

3~4인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문제 난이도라던지 이 테마의 특성상

개인적으로 2인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출은 테마를 진행하며

신기한 연출들도 있었고,

참신했던 부분들도 있었어요.

스토리와 테마 진행에 몰입감을 주는 

구성으로 잘 짜여져있습니다. 

 

 

활동성

방을 이동하는 것 정도의 외에는

큰 활동성이 없습니다.

신발은 매장 내에서 갈아신어요!

 

 

자물쇠 : 장치 비율

5:5로 자물쇠와 장치의 비율이

비슷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5. 총평

플레이하면서 테마 내의 세계관이 성립되어 있고

그 세계관을 잘 녹여낸 테마는 몇 개 못 본 것 같은데,

스토리텔링 형식의 진행 방식을 좋아하신다면

이 테마 충분히 재밌게 하실 것 같습니다.

 

당분간 예약하기 많이 어려울 것 같지만

예약에 성공하신다면

즐거운 시간이 되실 것 같아요.

 

오늘도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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