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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황금열쇠 공식 홈페이지

#1. 테마 정보 

"Back화점"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난이도 :
인원 : 2~6명
플레이 시간 : 70분

-스토리-
얼마전에 백화점에 도난 사건이 있었다.
목걸이는 발견되지 않았고, 내부에 공범이 있을거라고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오늘 나는 마지막 출근을 한다.

 

#2. 제 성향은...?

♪ 방탈출 경험 백화점으로 90방 달성!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 특유의 가이드 불친절함에서 기뻐해요(?) 

 

※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

※ 공테가 싫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4. 작성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3인

결과 : 3힌트 / 탈출 성공  / 0분 20초 남음


난이도

공포도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활동성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매장 난이도  / 체감 난이도

문제 개별 난이도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은 편인데,

문제가 많은 편인데다가 활동성이 조금 있다보니

시간이 매우 촉박했습니다.

 

한문제에서 조금 막혀있어서 마지막쯤에 

힌트를 3개 연달아쓰고 탈출 성공하였습니다.

 

매장 입장 전에

노몬보다 조금 어렵고 문제가 많다고 하셨는데

딱 정확히 그런 것 같아요.

 

공포도

소리지르고 주저 앉아버린 저...

조도도 마냥 밝은 편은 아니기도 하고

여러모로 저에겐 공포요소들이 조금씩 숨어있었어요.

 

아마 극쫄/쫄분들이라면 저와 비슷한 포인트에서

놀라시지 않을까....

 

일행분이 리액션 좋다며 칭찬(?) 해주셨는데..

하고 싶어서 한 리액션이 아니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ㅜㅜ)

 

스토리

이런 전개로 흘러가는구나 정도 이해해도

무방한 스토리.

 

크게 스토리가 엄청 중요한 테마는 아니기도하고

문제가 많다보니 이래서 이렇구나라고

이해하기에는 살짝 마음이 급했던것 같습니다.

 

테마 끝나고서 스토리 설명해주셔서 이해는 하였습니다!

 

연출/인테리어

홈페이지에 3인 이상 추천이라고 나와있는데..

여기서 뛰어 놀아도 되겠어요.

 

일부 공간에서 4인은 좁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원악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테마이고,

전반적인 공간이 넓기 때문에 4인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활동성

무언가 힘든 활동성은 아닌데

이리저리 돌아다녀야할 상황이 상당히 많습니다.

반드시 편한 복장으로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매장까지 가는 길도 마냥 순탄하진 않아서...) 

 

활동성은 높지만

위험한 부분은 없어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신발은 매장에서 갈아신습니다!

 

자물쇠 : 장치 비율

8:2 정도로 자물쇠 비율이 높습니다.

일부 장치 문제들 중에서 처음보는 유형도 있고

풀이방법을 발견하고 나서는

오... 했던 문제도 있어서 

플레이 도중 장치가 부족해서 아쉽다 느낌은 없었습니다. 

 

#5. 총평

문제도 많고 활동성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서

누구나 재밌게 하고 나오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영업용으로는 문제가 많고 일부 어려울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이날 매장 도착하자마자

예약자 이름으로 환영한다는 문구가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이렇게 들어서는 순간 환영을 받을 수 있답니다

호랑이 피규어도 너무 귀여웠어요

 

그리고 백화점 말고 다른 테마도 준비 중이시라고 하시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빨리 다른 테마 나와서 재 방문하고 싶어요!

 

+주저리 주저리)  Back 화점으로 90방을 달성하였는데...

저의 오랜 계획 중 하나가 

100방 달성하면 콜러 해야지! 였어요.

그 순간이 한발짝 한발짝 다가오고 있어

테마 하나 끝내고 나오면

재밌음 + 두려움의 감정을 동시에 느끼고 있답니다.

 

오늘도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공포의 카운트다운을 세마 다음 테마의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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