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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스토커 후기 #신림 1호점에서 했는데 폐업했어요 #어질어질😵‍💫🥴😵

기획자K 2022. 2. 17.

출처 : 셜록홈즈 공식 홈페이지

#1. 테마 정보 

"스토커"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난이도 :
공포도 :

-테마 설명-
인천,천안,수원, 부산에 이어 신림 상륙.재미 보증수표.
커플을 갈라놓으려는 스토커로 부터 제한된 시간 안에 애인을 데리고 탈출할 것인가?
* 현재 스토커가 있던 신림1호점은 폐업하였습니다.

 

#2. 제 성향은...?

♪ 방탈출 경험 90+ 방린이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 특유의 가이드 불친절함에서 기뻐해요(?) 

 

※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

※ 공테가 싫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4. 작성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2인

결과 : 2힌트 / 탈출 성공 / 4분 15초 남음


난이도

공포도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활동성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매장 난이도  / 체감 난이도

셜록홈즈 3연방의 첫번째 방

입장하고 초반부터 막혀서 힌트를 사용했어요

사실 힌트를 보고도음.. 이렇구나 하고 넘어가고이

후 문제들은 나름 원활이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초반부에 사용한 힌트 방향으로 생각해서 그런것 같아요. 

 

흔히 흙길이라고 불리는 테마이지만

저는 흙길을 좋아하기 때문에...

테마가 마냥 나쁘진 않았는데

문제의 개연성과 연관성이

너무 떨어지는 걸 싫어하신다면

이 테마는 적극 비추천 드립니다.

 

공포도

포스터에 공포도 1이라고 나와있기도하고

아는 지인분이 무서울거라고 겁을 준 상태라

걱정을 조금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별거 없었습니다.

조도가 좀 어두운 편이긴한데..

특별히 무섭진 않았어요. 

 

스토리

내용이 있긴한데..

제 입장으로서는 이 테마의 주인공이라고 해야할까요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꼭 그래야만 했나 싶어요.

 

연출/인테리어

일단 시국이 시국인지라...

청결도 부분에서 점수를 많이 깎았습니다.

조금 많이 더러웠어요.

소품 사이사이에 먼지 있는것도 보이고...

 

문제랑 연관성이 있음에도

만지기 싫은 소품들이 몇 있었어요.

 

스케일도 큰 편은 아니라,

2인 플레이를 추천 드립니다.

 

활동성

걸어다니는 것 외에

그 이상 어떤 활동도 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공간이 넓은 편도 아니어서

돌아다닐 범위도 크지 않아 활동성은 0점 주었어요.

 

신발은 따로 매장에서 갈아신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자물쇠 : 장치 비율

9.5 : 0.5

대부분 자물쇠로 구성되어 있고

장치 비율에서 0.5 준 것도 엄청 넓게 보고

장치로 봐준거라 

사실 거의 자물쇠 100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5. 총평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흙길의 문제들은 언제나 흥미롭군요...

 

내부 청결도도 문제가 있고

스케일도 작고 장치도 없지만

그냥저냥 재밌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저는 흙길 테마 재미를 알아버려서

평점을 낮게 주진 않았는데,

 

여러모로 꽃길 테마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인 테마입니다.

아마.. 애시당초 꽃길러 분들은

셜록홈즈 매장을 쳐다보지도 않으실 것 같지만...

 

+ 다음 테마까지 모두 가릴까했지만.. 가리는 부분이 너무 많아져 

다음 후기 올릴 방들도 미리 스포

 

+ 아직 지도에 남아있는 셜록홈즈 신림 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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