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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 기다리고있는데 무심코 앉은 자리가 하필 콜러 포스터 앞이여서 매장에서 직접찍은 콜러 포스터

#1. 테마 정보 

"콜러"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장르 : 공포
테마 시간 : 75분
난이도 :
공포 지수 :
추천인원 : 3명

-스토리- 
나는 기억을 잃었다.

 

#2. 제 성향은...?

♪ 방탈출 경험 100방! 그리고 100방 기념 콜러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 특유의 가이드 불친절함에서 기뻐해요(?) 

 

※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

※ 공테가 싫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4. 작성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3인 (1인 옵저버)

결과 : 3힌트 / 엔딩은 봤지만 남은 시간을 몰라요


난이도

공포도 ★ + 9999999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활동성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매장 난이도  / 체감 난이도

모든 문제의 풀이를 참여할 수 없었지만...

일부 멘탈이 그나마 아주 조금이나마 남아있었을 때

풀었던 문제들을 복기해보면...

공포테마 치고는 꽤 까다로운 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동일 매장의 숲보다

까다로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숲의 경우는 문제 그래도 잘 풀었던 편인데..

콜러는 봐도 풀이법이 바로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그 외에도 문제가 공포테마 치고는

높은 관찰력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이곳 저곳 잘 살펴보셔야 해요...

 

공포도 ★ + 9999999

포레스트보다 안무섭다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콜러 예약된 2일 전부터 잠도 제대로 못자고...

후기 찾아서 다읽었지만 올라가는 것은 저의 두려움 뿐...

 

사실 콜러 제손으로 100방하겠다고 예약해놓고

안에서 과거의 저를 원망 엄청했어요.

 

테마 끝나고 나와서는 

드디어 끝났다...라는 생각에

안도의 눈물을 흘릴뻔했습니다.

 

이 테마 제작자분은 악마예요..

극쫄은 이 테마에서 준비한

공포 종합세트 어느 것 하나 피해갈 수 없어요.

 

조도가 밝은 부분에서도

무서울 수 있다는 것을

이 테마에서 처음 느꼈습니다.

 

스토리

제대로 이해한 것 같은데...

아마 그럴걸요...?

 

엔딩까지 모두 보고 나왔지만,

그냥 무난하다..?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연출/인테리어

공포 영화 촬영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쉴새 없이 몰아치는 연출과 창조공포

그리고 완벽한 BGM까지

어느 것하나 안전하지 못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안에서 기도를 여러 번 했어요.

제발 연출만 제대로 안맞게 해주세요...

그치만 다 부질 없었어요.

 

그냥 테마 제작자분은 악마예요

 

활동성

걸어다는 정도의 활동성이며...

테마 내에서 활동성이 요구되는 부분은 없습니다만

자체 활동성을 만들 수 음...

전 그냥 얼어버려서 자체 활동성도 만들지 못하였어요..

 

옆에서 일행분들이 부르시는데

머리는 따라가야지

몸은 너무 무서워서 그대로 얼어버린 상태를 경험하였습니다.

 

자물쇠 : 장치 비율

포스터에 5:5로 나와있었는데

음... 기억이 안나요...

 

둘다 적절히 있었던 것 같은데...

 

#5. 총평

이날 뒤에 연방 일정이 있었는데

덕분에 모두 공포테마 처럼 극 예민 상태로

1장치 = 1소리지름을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악몽을 꾸었고...

그 다음날 약속이 있어 나갔는데

이상하게 몸이 안좋아서 집에가서 

자려고 했지만 다시 악몽을 꾸었습니다...

(혹시 몰라 자가키트를 꺼냈지만 음성)

 

이제 콜러 테마 쪽으로는 잠도 안잘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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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식 홈페이지

#1. 테마 정보 

"DONE"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장르 : 범죄,잠입,액션
테마 시간 : 75분
추천인원 : 2~6명
난이도 : +a

-스토리-
우리는 런던 뒷골목을 누비는 Alex 형제들.
우연히 찰리 전파사에 굉장히 큰 돈이 숨겨져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
오늘은 전파사의 휴무일.
털자!

 

#2. 제 성향은...?

♪ 방탈출 경험 99방의 방린이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 특유의 가이드 불친절함에서 기뻐해요(?) 

 

※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

※ 공테가 싫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4. 작성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2인

결과 : 0힌트 / 탈출 성공 / 11분 42초 남음

* 시간 4분 차감


난이도

공포도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활동성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매장 난이도 +a  / 체감 난이도

드디어 돈을 플레이하였습니다...!

메인과 서브가 나뉘어져있는 테마로

이미 알고 있었던 터라 

인원을 어떻게 해야 많이 고민하기도 했는데

메인은 2명이서 충분하다고하여

2인으로 진행하게 되었어요.

(덕분에 서브에서 좀 아쉬운 기록을 남기긴했지만)

 

메인 문제 난이도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고

풀 수 있는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방린이 분들끼리 갔을 때는

일부 힘들 것 같은 문제도 있긴해서

힌트를 적절히 활용하신다면 

크게 무리 없을거예요!

 

공포도

ㅈ...제 기준으로는 공포도 0개를 줄 수 없었어요.

무언가 발동하는 것에 대부분 소리를 질렀고

살짝 살짝 놀랬던 부분도 있었고....

 

하지만 공테나 스릴러가 아니니

 안심하고 가셔도 될 것 같아요!

 

스토리

테마 플레이하는데 플레이어들에게 

몰입감을 빡 심어줄 수 있는 스토리 구성입니다.

 

어떻게보면 뻔할 수 있지만

테마에 어울리는 스토리로

잘 짜여져있다고 생각해요.

 

연출/인테리어

연출 부분도 상당하고 인테리어도 상당합니다.

스케일도 상당한 편인데

일부 공간은 4인이면 조금 좁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 부분은 인원 관계없이 좁을 것 같아요.

 

서브 미션까지 생각한다면

4인이 제일 괜찮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한 방은 들어가자마자 우와...

감탄을 하였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활동성

스케일도 큰 편에다가,

조금 힘든 활동성이 준비되어 있는 테마입니다.

 

반드시 편한 복장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리며,

신발의 경우 매장에서 갈아신습니다!

 

테마에 완벽히 녹아드는 이런 활동성

아주 좋습니다

 

자물쇠 : 장치 비율

메인만 따지자면 7:3 정도로

자물쇠가 살짝 더 많은 느낌입니다.

 

중간중간 인상에 남는 장치들도 있어서

장치가 부족하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테마의 몰입감을 높여주는데

정말 적절히 잘들어가있습니다. 

 

#5. 총평

신나게 플레이했던 테마입니다.

시간 차감도 있고, 서브 미션에서 맞는 답임에도

자물쇠가 제대로 안열린 것도 있어

기록이 더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언젠가 이 테마를 다시 플레이하게 된다면

서브를 그때는 조금 더 잘 즐기고 나왔으면 좋겠어요.

 

 

+주저리주저리)

처음으로 옵저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테마인데..

서브 미션들이 조금 잊혀질 때쯤

다시 방문해보고 싶네요.

 

보드판에 붙어진 꿈나무 좀도둑이

두고두고 아쉬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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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로월드 공식 홈페이지

#1. 테마 정보 

"FORREST"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장르 : 공포/도전
테마시간 : 75분
난이도 : ★★★★☆
공포지수 : 4.5

 

#2. 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Show dawn' 초대장이 도착했습니다.

<총 상금 50억의 호러퀴즈쇼 'Show dawn'>
당신은 이겨낼 수 있습니까?

 

#3. 플레이어 성향 

- 방탈출 경험 80+ 방린이

- 문제방 좋아요 

- 난이도 어려워도 좋아요 

-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공테 싫어요 (하지만 궁금한건 못참아요)

 

#4. 플레이어 인생 테마 

-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5. 후기

* 해당 후기는 글쓴이의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플레이 인원 : 4인

결과 : 3힌트 / 탈출 성공  / 0분 0초 남음

------------------------------------------------------

난이도 ★ 

공포도 ★★★★

스토리 ★★

연출 ★★★★

인테리어 ★★★★

활동성 ★★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매장 난이도

체감 난이도 ★

문제 개별 개별의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 아닙니다.

다만 문제가 엄청 많아요.

(문제가 많기로 유명한 머더파커가 떠오를 정도로....)

 

공포테마여서 자체 난이도 상승인데

문제 개수도 많아서 부지런히 서두르셔야 합니다.

 

저희는 풀이법은 알았지만 오래걸릴 것 같은 문제들

모두 힌트를 사용하며 패스했는데도 

시간이 넉넉하진 않았어요. 

 

95% 진행이 되어야 

후반 연출까지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에 

힌트를 좀 많이 사용해서라도 진행도를 맞추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물론 옵저버라는 제도가 있어서 이후 

추가로 플레이할 수 있지만...

극쫄인 저는 공포테마는 한 번이면 충분해요 

 

공포도 ★★★★★★★★★★

인원 버프일까요

메트로보다는 덜 무서웠습니다.

 

확실히 공포테마는 2인으로 진행했을 때

극도의 공포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극쫄이신 분들, 쫄이신 분들은...

4인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쫄 + 탱 조합이여도 2인은 조금 어려울것 같아요..

 

어떻게하면 쫄들이 무서워할지 

충분히 알고만든 테마입니다.

 

시각,청각,창공,삑딱쾅 종합선물 세트가

당신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토리 ★★★★

호러 퀴즈쇼...? 어떻게 진행되려나...하며

전날부터 공포에 떨며 스토리도 예상해봤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스토리와는 달랐습니다.

공포테마이지만 충분히 스토리가 잘짜여졌다고 생각해요.

다만 1점을 깎았는데..

깎은 이유는 스포라....패스!

 

어떤 상상을 하고 가셔도 신선하다(?)는 느낌 받으실 거예요.

지금까지 방탈출에서 이런 소재로 진행되는 스토리는 못본 것 같기도 하고....

 

만약 상상하신대로 스토리가 흘러갔다면,

어서 방탈출 매장 하나 오픈 안하시고 뭐하세요!!

 

연출 ★★★★

테마 내용에 맞는 충분한 연출.

몰아치는 창공과 연출로 

아주 아주 무섭게 진행하였습니다...

 

극쫄이면서...

나서다가 연출 직빵으로 맞고... (훌쩍...)

소리지르면서 도망쳤어요...

 

방심하지마세요.

안전지대라고 믿고 서있는 그 순간!

어떤 공격을 할지 모르는 테마입니다. 

 

인테리어  ★★★★

포스터에서 보이는 공간을 실제로 

체험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테마에 입장하는 순간 이곳은 방탈출이다

라는 사실을 조금 망각했어요.

(상금 50억에 망각한 건 절대 아니예요)

 

작은 부분 부분들도 충분히 잘 꾸며져있었습니다.

 

테마 내부는

일부 공간 제외하고 생각보다 좁지는 않아요. 

4인 플레이도 원활하게 플레이 가능할 만큼 공간은 넓지만

생각보다 규모는 큰편은 아닙니다 (?)

 

무슨 소리냐구요...? 궁금하시죠...?

어서 예약하러 가셔야죠! 

 

활동성 ★★

약간 활동성이 있지만, 일행 중 한 분만 복장이 편하셔도

진행하는 것은 크게 무리 없습니다.

 

다만, 조금 왔다갔다 해야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활동성을 별 3개로 줬는데

그냥 활동성 강도로 놓고 점수를 주자면, 1.5점~2점 사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신발은 매장에서 갈아신으니 아무거나 신고가셔도 되요!

 

자물쇠 : 장치 비율

6:4 정도로 자물쇠 비율이 살짝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원악 많아서 장치도 적지 않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장치를 좋아하지만..

공포테마에서의 장치는 공포의 대상...

포레스트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지만..

 

제가 이겨냈으니 여러분도 해내실 수 있어요!

 

#6. 총평

테마 끝나고서 할 말이 무지무지 많았던 테마..

방탈출 끝나고 일행 분들과 이 테마에 대해 

얘기를 많이 많이 하고 싶었지만.. 

이후 일정이 있어 급하게 돌아간 점이 제일 아쉽네요.

 

초면인 분들하고 해도 재밌게 진행할 수 있지만,

친한 지인분들과 가는 것도 꽤 재밌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든 테마가 그렇지만 이 테마는 특히나요)

 

극쫄이지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테마였습니다.

역시 제로월드는 공테 잘해요...

 

번외) 

이 테마를 정말 정말 재밌게하였지만,

인생 테마 감이다! 라고 떠오르지 않은 포레스트...

왜 인지 모르겠지만 가슴이 인생테마하라고 시키지 않더군요.

언젠가 추가로 나올 인생테마를 향하여

열심히 방탈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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