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이스케이프 더룸014 후기 #목포 방탈출 #목포 하일이스케이프 #방탈출 목포 원정 #635방

목포 방탈출 : 하일이스케이프
더 룸 014

하일이스케이프 더룸014

 

⭐ 테마 정보 

* 공식 홈페이지, 예약 화면에 있는 정보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테마 이름 : 더룸 014

✿  플레이 시간  : 60분

✿  장르 : 공포

✿  난이도 : 보통

 

✿  스토리 

오래된 호텔 룸. 화장실에서 살인 사건 발생.
피해자는 45살 J 씨
피해자와 함께 있던 D 씨는 기절 후 깨어나
살인 사건 현장을 목격.
방 곳곳을 살펴보니 여기는 연쇄 살인 현장이다.
모든 전화기와 통신 수단이 불통.
탈출 가능한 모든 문이 잠겨있다.
분명 어딘가 나갈 수 있는 단서가 있을 것이다.

 

✿  추가 안내 사항 

다소 불쾌한 표현과 소품들이 존재할 수 있으니, 

예약 시 주의해 주세요.

 

⭐ 매장 정보 

 

✿  서비스 정보 

보드판 (O)

사진 촬영 (O)

사진 인화 (O)

기념품 (X)

 

✿  기타 시설

화장실 (O)

정수기 (X)

매장에 고양이가 있어요!

하일이스케이프 더룸014

 

⭐ 매장 위치

 

⭐ 가격 정보 

1인 22,000원
청소년 19,000원
현금/계좌 결제 시, 1인당 2,000원 할인 

 

⭐ 저는 이런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  문제방 / 난이도 높은 방을 좋아하지만, 문제가 안 풀리면 속상해해요.

✿  스토리/연출을 좋아하지만 문제의 재미를 더 크게 신경 쓰는 편이에요.

✿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  극놀이 었지만 지금은 쫄탱정도로 성장했어요.

 

✿  저의 인생테마 리스트에는 이런 것들이 있어요.

매장	테마명	플레이 날짜
제로월드 김포	인형괴담	2021년 11월 13일
데미이즈 건대	아기 돼지 삼형제	2021년 12월 8일
한국방탈출교육원	방탈출능력시험 (없어진 테마)	2022년 3월 27일
쿠쿠룸242 (폐업)	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2022년 4월 3일
씨이스케이프	Odd Bar	2022년 7월 24일
이룸에이트	고인	2023년 9월 8일

 

⭐ 후기를 시작합니다!

플레이 인원 : 2인

2 힌트 / 탈출 성공 / 4분 42초 남음

 

두 번째로 플레이한 테마는 더 룸 014. 
포스터부터 으스스하더니 테마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던 테마였어요.
 
그럼 하일이스케이프의 더 룸 014 후기 시작합니다!

 

난이도 ★★★

내부에 먼지가 많은 것 같고 매장에 고양이가 있는데,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심하게 있어서
이 테마에 유독 털이 많았는지 

콧물 나오고 기침하느라 힘들었어요.
 
덕분에 집중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도 

난이도 체감에 영향이 많이 갔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되돌아봤을 때, 

이 테마의 문제들은 제법 직관적이고
가장 풀기 쉬웠던 건 맞는 것 같아요. 

(이 매장에서 가장 쉬운 테마가 맞다. 인정)
 
마찬가지로 문제 개수는 많지 않아서

 고민할 시간은 충분했지만
앞서 시크릿가든에서 힌트를 쓰면서 배운 수색을
이 테마에서도 똑같이 못해 

힌트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으이그)

 

공포도 ★★

시간에 따라 바뀌는 무언가 덕분에 무서웠던 테마.

진짜 별거 없는데, 조도 어두움 + 무언가로

이렇게 무서울 수 있는 건지...
그러니 여러분들은 쫄지 말고 수색하세요! 

 

스토리 ★

분명 스토리와 관련된 문제가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게 만든 포인트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스토리는 중요하지 않았던 걸까요...
그냥 내부에 약간의 스토리가 있다 정도. 

 

 

인테리어 / 연출 ★★

손전등이 없으면 정말 아무것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조도라 

그런지 잘 모르겠는데
좋다 안 좋다의 느낌은 크게 없었어요.
그냥 흙길의 전형적인 퀄리티였달까...
 
앞서 플레이한 시크릿 가든 테마보다는

 방 크기가 널찍해서
3인도 충분히 좁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활동성 ★

걸어 다니는 정도의 활동성 

 

자물쇠 : 장치 비율

9:1

⭐ 한마디

방 개수는 조금 아쉽지만, 

문제는 제일 재밌었던 테마. 

근데 그것도 건드려도 괜찮았던 것이라는 게

 충격이었던 테마이기도 하네요. 

이 테마하고 나와서 

헬리콥터와 외출 많이 쉽지 않겠다고 생각하며
헬리콥터에 들어가게 되는데... 

(커밍순. 다음 후기에서 만나요)

 

⭐ 이런 테마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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