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대입구, 홍대에서 산 가챠들 함께 열어보고 리뷰 해보고자 해요.
평소 피규어나 인형 모으는걸 좋아하는데,
최근에 산리오 캐릭터 중 포차코에 입문하게 되어서
이것저것 많이 사고 있는데,
포차코 35주년 피규어 시리즈를 발견하여 구매하였답니다.
구매한 곳은 서울대입구 하비즈 토이, 홍대입구 폰토이라는 곳에서 구매했어요.
그럼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서울대입구 하비즈 토이에서 구입한 포차코 35주년 레드리본 시리즈.
먼저, 가격은 1박스에 12,000원을 주고 구입하였고 확정으로 판매하진 않고 랜덤으로만 판매하고 있었어요.
온라인에서는 확정으로 판매하는 곳들도 있어,
고민했지만 모두 포차코만 나오니 꽝은 없다고 생각하고 가챠의 참 맛을 느껴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아무리 포차코라도
이 중에서도 희망하는 피규어는 당연히 있겠죠!
저는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피규어 위주로 갖고 싶었는데요.
과연, 어떤 피규어들이 나왔을지 한 번 보러 가보실까요?
바로 개구리(도치) 친구, 그리고 가지고 싶었던 병아리 (피짱즈), 마지막으로 오리 친구가 나왔어요.
펭귄과 토끼 친구와 같이 있는 피규어도 갖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나중에 또 구매하면 되겠지만, 확정 피규어로 사지 않는 이상 랜덤 박스 형태로는 못뽑을 것 같아요.
다른 박스에서 구매하면 똑같은 (중복) 피규어가 나올 수있기 때문에 우선 이걸로 만족해야겠어요.
다음으로는 홍대입구 폰토이에서 구매한 올드 카리모쿠 컬렉션2 피규어를 열어보도록 할게요.
2. 홍대입구 폰토이에서 구입한 올드 카리모쿠 컬렉션2
먼저, 가격은 1박스에 5,000원 주고 구입하였어요.
가구 시리즈들은 피규어 배치를 할 때, 꾸미기 좋아보이는 것들 위주로 구매하고 있는데
마침 퀄리티 좋아보이는 피규어를 발견하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어요.
총 6개의 라인업이 있었고 이중에서 노리는 것은 당연히 2인용 소파 검정과 빨강이 나오길 희망하였어요.
사실 구입 당시, 이것이 안나온다면 추가적으로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운좋게 한 번에 나와 1박스로 구입을 멈췄던 상품이었어요.
구성품은 이렇게 들어있었고, 조립방법은 정말 간단하여서 금방 조립할 수있었어요.
피규어 2개는 올릴 수있을 것 같은 넉넉한 사이즈라 생각보다 더 마음에 들어
함께 개봉한 35주년 포차코 레드리본 시리즈를 얹어보았어요.
피규어와 같이 앉혀두니 더 귀엽지 않나요.
이대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대로 장식장에 전시해두었답니다.
다음에 다른 의자 피규어가 보이면 구입해서 계속 꾸며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저의 또 다른 취미인 피규어에 관련된 포스팅을 작성해보았어요.
처음 작성해보는 분야라서 두근두근하면서 작성했는데 막상 좋아하던 분야라 그런지
걱정보다는 더 잘 써졌던 것 같은데, 재밌게 보셨나요?
저는 다음에도 재밌는 소소한 취미 일상과 관련된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