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익스케이프 블랙점_신촌] 트레져쉽 : 신화 속의 존재 후기 #방탈출

테마 포스터 / 출처 : 룸익스케이프 공식 홈페이지

#1. 테마 정보 

""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난이도 : HARD * 공식홈페이지에 표기된 정보는 난이도 외에는 따로 없습니다.

 

#2. 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집채만한 파도를 뚫고 우리는 드디어 '전사의 심장'이 있다는 보물선을 찾아냈다. 하지만 전설 속 보물을 발견하기도 전에 우리는 이 알 수 없는 보물선의 선실 안에 갇혀버렸다. 무엇 때문인지 오른쪽 눈도 갑자기 보이질 않는다. 아무래도 이곳 의 미지의 힘이 우릴 나가지 못하게 막아서는 것 같다. 9일째... 허기와 갈증으로 모두가 지쳐버릴 무렵, 선실 안의 기운이 변하며, 저절로 횃불이 불타올랐다. 문득... 할아버지가 해준 신들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http://ex-cape.com/sub/sub_02_01.php

방탈출카페 룸익스케이프

 

#3. 플레이어 성향 

- 방탈출 경험 50+ 방린이

* 트레져쉽 이후 50방 달성했습니다! 

- 문제방 좋아요 

- 난이도 어려워도 좋아요 

-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 공테 싫어요 

 

#4. 플레이어 인생 테마 

-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5. 후기

* 해당 후기는 글쓴이의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플레이 인원 : 3인

결과 : 1힌트 / 탈출 성공 / 6분 41초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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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공포도 ★

스토리 / 연출 ★

인테리어 ★★

활동성 ☆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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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난이도 HARD

체감 난이도 ★★★

문제 전체적으로 봤을 때,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진 않아서

별 2개를 줄까도 했지만..

특정 한 문제 때문에 별 한개를 추가로 주었습니다.

 

관찰력이 좀 많이 중요한데

그걸 놓치고 다른쪽으로 문제 풀이를

생각만하다보니 어려웠습니다.

자체 뚝배기 생성이랄까...

해당 문제에서 힌트도 사용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해당 문제에서 힌트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아마.. 탈출 실패했을 것 같습니다 ㅎㅎ

 

공포도 ★

공포 테마는 아니라 크게 무섭지 않습니다.

다만 극쫄인 저는 소리에 민감하기 때문에

몇 번 놀랐었습니다..

 

스토리 / 연출 ★

스토리 부분은 뭔가 이어지는 것 같으면서

플레이하는 내내 물음표가 가득했던

테마였습니다.

 

뭔가 직원분이 전체적인 설명을 해주시고

어느정도 그려지긴하였지만..

 

플레이하는 도중 지문이 좀 있는 편이라

다 읽긴했는데... 스토리가 저랑은 안맞았던것 같습니다.

 

특별한 연출은 없지만 

한 연출의 경우 오래 걸려서 좀 답답했습니다. 

 

인테리어  ★★

볼륨이 크지 않기 때문에, 

테마 입장 후, 처음 눈 떴을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활동성 ☆

방을 이동하는 것 정도의

활동성만 있으면 됩니다.

 

치마/힐 모두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자물쇠 : 장치 비율

7:3 정도로 자물쇠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6. 총평

매장에서 추천인원 수라던지

표기가 되어있지 않기에

개인적으로 느끼는 추천 인원 수는

최대 3명까지 입니다.

 

4명부터는 뭔가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질 것 같네요.

 

어느 정도 방탈출 경험이 있으시다면

2명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안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낸 

웃긴 상황들이 있었는데 덕분에 

재밌게 플레이하고 나왔습니다.

(아마 그 상황들이 없었다면

조금 심심했을 수도...)

 

트레져쉽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