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케이프샾] 포츈 테라피 후기 #반드시 2인 #뜻밖의 힐링테마 #가로수길 방탈출 🌳🌳🌳

출처 : 공식 홈페이지

#1. 테마 정보 

"포츈 테라피"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장르 : 감성/힐링 시간 : 61분 인원 : 2~6인 난이도 : ★★★☆ (3.5) -스토리- 차가운 세상속에서 점점 지쳐가는 당신. 어느날 한통의 초대장이 도착한다. ‘가로수길 속 숨겨진 비밀의 장소, 포춘테라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2. 제 성향은...?

♪ 방탈출 경험 100+ 방린이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 1세대 방탈출 특유의 가이드 불친절함에서 기뻐해요(?) 

 

※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

※ 공테가 싫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4. 작성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2인

결과 : 0힌트 / 탈출 성공 / 4분 23초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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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공포도 ★

스토리 ★★

연출/인테리어 ★★★

활동성 ★★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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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난이도 ★★★☆  / 체감 난이도 ★★★

신기하게 시작되는 테마.

 

이날 비가 왔는데,

아무런 정보 없이 테마를 갔더니

야외에서 시작하는 테마라고...

당황스럽지만 극히 일부분 야외 진행이고

메인이라 불리는 공간은 실내에서 진행되니

야방을 싫어하셔도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어요.

 

문제들은 특이한 문제들이 있었달까..

관찰력 위주의 문제가 많았고

특정 문제는 감을 못잡으면 힌트를 

사용하게 만드는 문제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숙련자 2인정도라면 

충분히 노힌트로 진행해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공포도 ★

크게 무서운 부분은 없었지만,

특정 소품이나 분위기를 무서워하시면

일부 무섭게 느낄 수 있겠다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매우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니

공포도 부분은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스토리 ★★

특별히 테마 내에서 진행되는 스토리는

크게 없지만

예상치 못한 이야기로 흘러가서

별 두개를 주었습니다.

(연출 부분에서 스토리 점수가 추가된...)

 

연출/인테리어 ★★★

야방에서 시작되지만

시작되는 공간부터 플레이가 진행되는 메인 공간까지

괜찮게 꾸며져있는 편입니다.

 

특정 공간에서 오래 머무르게되지만

해당 공간외에는 너무 금방 지나가버려

아쉬운 부분도 있긴하지만,

테마 시간이라던지 난이도 부분을 생각한다면

괜찮은 구성이었다고 생각되요.

 

연출부분에서는 정말 예상하지 못했는데

친한 사람이라던지

싸웠는데 화해하고싶은 분들이 

가면 좋지 않을까....

 

활동성 ★★

야외로 나가는 부분도 있고

아주 약간의 활동성이 있어서 

별 두개를 주었습니다.

 

야방으로 시작하는만큼

실내화를 갈아신고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편한 신발/복장으로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자물쇠 : 장치 비율

7:3  정도로 자물쇠 비율이 높습니다.

다만 특이한 문제 구성들이 있고

적절한 장치가 중간에 들어가 있어서

심심하다는 느낌 없이 

재밌게 플레이 진행하였습니다. 

 

#5. 총평

이날 5연방의 일정 중,

첫번째로 플레이하게 된 테마인데

이날 플레이 했던 테마 중에서

가장 기억이 남기도 하는 테마네요.

 

기존 방탈출과는 색다른 느낌이 있어서 좋았고

문제들도 마냥 평범하진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문제가 조금 특이해도

관찰력이 중요한 테마인만큼

주변을 잘 살펴보신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진행하실 수 있을거예요!

 

+)주저리주저리

오히려 비가와서 그런가

야외 부분 진행할때는

비와 함께 조금 더 감성테마스럽게(?)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콜러 이후 몸이 급격하게 안좋아서

방탈출을 쉬다가 오랜만에 하였는데

오랜만에해서 그런지... 더 재밌게 했던 테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