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에디션] 그래도 피망은 먹기 싫단 말이에욧 후기 #미니게임? #재밌는 활동성 🏃‍♀️🥦🫑🌶️ #강남 5호점

출처 : 공식홈페이지

#1. 테마 정보 

"그래도 피망은 먹기 싫단 말이에욧"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장르 : 참교육 추천인원 : 3인이상 (물리적혼방/2인 가능) 난이도 : ★★★★ 플레이 시간 : 60분 -스토리- 고기좋은데..힝

 

#2. 제 성향은...?

♪ 방탈출 경험 100+ 방린이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 1세대 방탈출 특유의 가이드 불친절함에서 기뻐해요(?) 

 

※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

※ 공테가 싫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4. 작성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2인

결과 : 0힌트 / 탈출 성공  / 9분 8초 남음

---

난이도 ★★

공포도 ★

스토리 ★★

연출/인테리어 ★★★

활동성 ★★★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

매장 난이도 ★★★★  / 체감 난이도 ★★

제가 예약하지 않아 몰랐는데

난이도가 별 4개였군요..

음... 여기에는 활동성 점수도

들어가있을 것 같긴한데...

 

문제 난이도 자체는

너무 복잡하게만 생각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자체 셀뚝할 뻔한 문제가 있었지만

일행 분이 멋지게 풀어주셔서

다행히 하진 않았어요.

 

공포도 ★

내용도 테마 분위기도

모두 밝고 밝은 매우 밝은 테마입니다.

 

다만 이 테마 역시

이전 플레이하였던 공테의 영향으로

몇 번 놀란적이 있다고 

변명을해봅니다.

 

사실 그냥 했어도

놀랐을 것 같긴해요...

(단순 장치 발동에 의한 놀람 입니다)

 

스토리 ★★

무난한 스토리 / 진행

테마 플레이 도중 몰라도 관계 없습니다.

 

다만 스토리가 이해하기

매우 쉽게 설명/노출되고

이해 못할 수 없는 구조라

자연스럽게 알게 되실겁니다. 

 

연출/인테리어 ★★★

생각보다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지만

음... 살짝 아쉬운 느낌이랄까

메인 공간에 진입하면 

아! 여기다 라는 느낌이 있긴한데

휑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활동성 ★★★

별 네개를 줘야하나..

세개를 줘야하나 고민을 좀 했는데,

세개를 주었습니다.

 

단순히 뛰어다니는 정도의 활동성

그리고 피지컬을 요할 수 있는 활동성

두가지 모두 준비되어 있지만,

테마  스토리 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습니다.

 

이런 활동성 좋아요...

 

신발은 매장 내에서 갈아신지만

복장은 특별히 준비된 복장이 없으니,

반드시 편한 복장으로 방문하세요!

 

자물쇠 : 장치 비율

5:5 로 비슷비슷하게 있습니다.

사실 이 테마의 메인 할거리들이

모두 장치를 이용하는 것이라

장치 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긴하지만,

 

열어야하는 자물쇠들도

어느정도 있으므로

보이는 것만 기준으로 반반인 것 같아요!

 

#5. 총평

이 매장의 친절도 문제 관련하여

한 번 짚고 넘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넥스트에디션 강남5호점은

김선의 그리고 이번에 피망으로

총 두번 방문하였었는데요.

 

올 때마다 친절도 이슈가 있었습니다.

테마가 두개가 더 남아서 언젠가 방문을 할 것 같긴한데...

 

그냥 빨리 방문해서 두개 해치우고

빠르게 방문할 일을 만들지 않을지... 고민입니다.

 

테마 끝나고

힌트폰의 경우 보통 테마 내 있다고 얘기만하고 나오는데

이날 계셨던 직원분 저희가 힌트폰 찾을 때까지

찾으라는 분위기 조성 + 눈치를 주시더군요

 

멀지 않은 곳에 바로 힌트폰이 있었지만

찾다가 못찾겠어서 말씀하시는 것도 아니고

테마 끝나고 들어오시고 설명 다 끝나고

힌트폰 찾아달라고 서있는 경우는

처음봤습니다...

 

그것도 그날 피곤하셔서인지

기분이 안좋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말씀하시는 톤이나 표정이

무뚝뚝해서 더 기분나빴을 수도 있어요.

 

매장에 방문할 때마다

친절도 관련해서 기분이 안좋아서

테마가 아깝게 느껴지는 매장은 처음입니다..

 

테마는 좋았지만 친절도가 매우 아쉬워서

관련해서 얘기가 너무 길어졌는데...

미니게임 / 활동성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저는 다음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