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이스케이프 2호점] 그날의 함성 후기 #수원 방탈출 #이런 장르는 좀... #590방

 

⭐ 테마 정보 ⭐

 공식 홈페이지, 예약 화면에 있는 정보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그날의 함성-

난이도 ★★★

장르 : 드라마

인원 : 2~4명

시간 : 75분

 

-스토리-

열기로 가득했던 그날.

우리는 청춘이었습니다.

 

⭐ 매장 정보 ⭐

보드판(X) / 사진 촬영(O, 셀프)

사진 인화(X) / 기념품(X)

 

⭐ 저를 소개합니다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공테 계속 다녀요

 

⭐ 제 인생테마는요! ⭐

 매장/테마명/플레이날짜

김포 제로월드 / 인형괴담 / 21.11.13

건대 더메이즈 / 아기 돼지 삼형제 /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 / 방탈출능력시험 / 22.3.27

쿠쿠룸242 / 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 22.4.3

씨이스케이프 / Odd Bar / 22.7.24

이룸에이트 / 고인 / 23.9.8

 

⭐ 후기를 시작합니다 ⭐

플레이 인원 : 2인

1힌트 / 탈출 성공 / 4분 48초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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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에 신규 매장이 나왔다!

골든타임이스케이프 2호점

1호점이 있긴하지만 안해본 테마들이라

어떨지 감이 잘 안왔는데,

몇 개 없는 후기들에서는 수원 최고의 테마라는

평들을 하길래 빠르게 예약 잡고 다녀왔어요.

 

매장의 간판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빨간색의 정직한 폰트로 적혀있어서

살짝 성인용품점 간판 분위기도 있고..

강렬했어요.

(사진 찍은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없네요)

 

그럼 골든타임이스케이프의 첫 인상은 어땠는지

테마 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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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난이도 ★★★

꼬아서 생각하면 어려운 한 문제가 존재하는데

그 문제 외에는 거의 기출 / 살짝 변형된 기출이라

숙련자 분들은 크게 어렵진 않으실거예요

 

저희가 걸려서 힌트까지 쓰게 만든 그 문제도

분명 어디선가 봤던 유형이고

똑같이 힌트썼던 것 같은데...

전혀 떠올리지 못해서 아쉽더라구요.

 

입장 전, 문제가 많다고 한 문제에 3분 정도로 말씀하셨는데

한 문제에 30분을 쓰고도 잘 나올 수 있을 만큼

숙련자 분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사실 요즘 문제가 많은 방이 꽤나 많아지다보니

문제 양이 많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공포도 

없습니다!

 

 

스토리 ★★

이런 내용을 방탈 주제로 만들어서

알려지는건 좋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관심 분야가 아니다보니

이런 쪽의 이야기면 살짝 식더라구요.

 

근데.. 아마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

방탈에 이런 요소들을 녹이는 의도도 있겠죠?

 

 

연출/인테리어 ★★

방 개수 자체는 적은 편은 아니나

일부 좁은 구간들이 있어서 3인까지가

딱 적당히 즐기기 좋을 것 같고..

4인은 좀 좁을 것 같아서 비추드려요.

(3인도 병풍이 있을 수 있는 공간들이 좀 있어요!)

 

다만 나온지 얼마 안된 테마임에도

방문 당시에 이미 노후화 흔적이 좀 보였는데

의도된 연출인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엄청난 무언가가 있다고 해서 살짝 기대했는데

생각치 못한 것은 맞지만

엄청나다고하기엔 글쎄요...

 

 

활동성 ★★

이동 구간에서 살짝 있는 편이라

편한 복장 추천드려요!

 

 

자물쇠 : 장치 비율

7:3

 

⭐ 한마디 ⭐

5월달에 했던 테마 후기 끝!

이제 6월달에 했던 테마 후기로 만나요!

+

요즘 새로운 취미가 생겨서 

포스팅 준비중인데.. 생각보다 글이 잘 안써지네요

 

곧 다른 취미 생활 글로도 만나요

 

<매장 복도에 있는 포스터 사진>

 

<끝나고서 거울 보드판으로 사진을 찍어요>

<근데 좀 어렵더라구요>

<그냥 보드판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