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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리플레이 후기 #홍대 방탈출 #야외 방탈출 #첫 야방!

기획자K 2021. 12. 14.

 

출처 : 비밀의 숲 공식 홈페이지

#1. 테마 정보 

"리플레이"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난이도 : ★★★★
공포도 :
진행 시간 : 80분

 

#2. 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어느 날 갑자기 친구가 나에게 카세트 테이프를 남겼다...

http://www.secret-forest.co.kr/bbs/board.php?bo_table=booking 

 

비밀의숲 크라임씬 홍대

홍대 오프라인 크라임씬 게임 카페, 호텔델루나, 나의아저씨 등 드라마 IP 원작 체험 롤플레잉 게임

www.secret-forest.co.kr

 

#3. 플레이어 성향 

- 방탈출 경험 60+ 방린이

- 문제방 좋아요 

- 난이도 어려워도 좋아요 

-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공테 싫어요 (하지만 궁금한건 못참아요)

 

#4. 플레이어 인생 테마 

-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5. 후기

* 해당 후기는 글쓴이의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플레이 인원 : 3인

결과 : 1힌트 / 탈출 성공? / 0분 0초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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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공포도

스토리 ★★

연출 ★★

인테리어 평가 항목 제외

활동성 ★★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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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난이도 

체감 난이도

처음 야외 방탈출이라 두근두근하며 진행!

난이도의 경우, 어렵지 않은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부 단서가 잘 안보이는 부분이 있어

해당 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소모하였습니다.

 

야외 방탈출이다보니, 걸어서 이동하는 시간도 있고

시간 배분을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공포도

무섭지 않습니다.

낮이라 사람도 많았고,

무엇보다 공포 요소로 불리울만한 것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스토리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토리는 아니기도하고

저한테 이런 일이 생긴다면...

생각하기도 싫네요..

 

스토리 자체는 제 취향은 아니지만,

스토리를 전달해주는 방식에서

몰입도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연출 ★★★

뭐가 막 엄청난 연출이 있지는 않지만

스토리의 몰입도를 생각한다면

그리고 중반부의 그 부분은

이게 맞아...? 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재밌는 경험이었고,

나쁘지 않아, 별 3개를 주었습니다.

 

엄청난 연출은 없지만

첫 야방의 신선함이랄까... 새로움?이 더해져

나온 점수 같습니다. 

 

활동성 ★★

걸어다는 것 정도의 활동성이지만

그 걸어다니는 것을 조금 많이 해야합니다.

신발은 개인 신발을 신고 진행하게 되니,

반드시 편한 신발을 신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복장은 리플레이만 본다면

크게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자물쇠 : 장치 비율

9:1 정도로 자물쇠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6. 총평

첫 야외 방탈출 리플레이는

굉장히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야외 방탈출이라 홍대 지리를 잘 모르면 어쩌지?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알면 진행에 도움이 되겠지만,

몰라도 크게 상관이 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문제 해결 과정,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찾는 단서들이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진행했던 날에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진행하는 도중에 사람들이 많다보니 

조금 민망하기도 했었지만, 그것도 잠시 

금방 적응되더라구요!

 

또, 밤에 하게 된다면

난이도가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밤에는 낮보다 어두우니 

단서를 찾고도 그냥 지나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 탈출 성공 여부에 탈출 성공? 

이라고 적었는데,

문제를 모두 해결하자마자 

타이머가 울려서, 뒤에 물음표 표시 해두었습니다 ㅎㅎ

 

+) 저희는 3인으로 진행했는데,

2인 진행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는 비밀의 숲에서 진행했던

마지막 방탈출 "오버킬" 후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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