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케이프 광주점] 수수꽃다리, 마이너스의 손 후기 #뉴이케 재밌잖아...? #활동성 높은 테마 #350~351방

 

⭐ 매장 정보 ⭐

보드판(O) / 사진 촬영(O)

사진 인화(O) / 기념품(X)

*여권 제휴 매장

 

⭐ 저를 소개합니다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공테 계속 다녀요

 

⭐ 제 인생테마는요! ⭐

 매장/테마명/플레이날짜

김포 제로월드 / 인형괴담 / 21.11.13

건대 더메이즈 / 아기 돼지 삼형제 /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 / 방탈출능력시험 / 22.3.27

쿠쿠룸242 / 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 22.4.3

씨이스케이프 / Odd Bar / 22.7.24

 

⭐ 후기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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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일차에 뉴이케 테마는 4개

2일차에는 7개로 나눠서 플레이했어요.

앞서 홀리>언더커버>수수꽃다리>마이너스의 손

순서대로 플레이 진행하였고,

수수꽃다리와 마이너스손 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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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수수꽃다리

(공식 난이도 ★★★★)

(2인, 18분 53초 남기고 탈출 성공,  NO HINT!!)

 

체감 난이도 ★★★

꽤나 관찰력을 요하는 부분도 있고
일행과 티키타카가 정말 잘맞아서

노힌트로 빠르게 나올 수 있었는데,

뭔가 하나라도 놓쳤거나 풀이방법을 이상하게 생각해버린다면

한없이 꼬일수 있는 테마라고 생각해요.

(사실 앞전에 언더커버로

방존심 다 무너진 상태였는데, 이 테마로 회복)

일행과 갓수꽃다리라고 부를정도로
광주 뉴이케에서 꽤나 재밌게 플레이한 테마

 

공포도 = 감성(?)테마 답게 없습니다.

 

스토리 ★★★

조금 성급하게 스토리를 풀어내는 느낌이기도하지만,
이테마 상당히 괜찮았어요.
기승전결 빌드업도 훌륭했던 편이고.
오히려 급전개라서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갓수꽃다리여서 그런건가..

 

연출/인테리어 ★★

재밌는 문제에 괜찮은 스토리
하지만 그렇지못한 인테리어.

일단 노후화가 이루어져서 문제 풀이에

방해되는 부분들도 있었는데.. 이부분은 교체해주세요.

갓수꽃다리의 누가 됩니다.

특별한 인테리어 연출은 아니지만
지난번 대구 원정때 플레이했던
어느 모 테마의 전개와 인테리어가 살짝 떠올라서
반가웠습니다.

 

활동성 = 걸어다니는 활동성

 

자물쇠 : 장치 비율

8:2

 

 

351. 마이너스의 손 

(공식 난이도 ★★★★)

(2인, 4분 30초 남기고 탈출 성공, NO HINT!!)

 

체감 난이도 ★★★

문제만 놓고 광주 뉴이케 전체로 놓고보면
제일 깔끔한 축에 속하는 편.
특별히 어려웠던건 없지만...
bgm이 너무 커서 일행과 소통이 너무 어려웠어요.

 

공포도 ★

일행의 성향에 따라서, 공포도가 있을지도..
조금 어두운 부분이 있어요

 

스토리 ★★★

이 테마도 스토리랑 설정이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일행도 만족스러웠다고..
광주 뉴이케 의외로 스토리 맛집이잖아..?

사실 되게 별거 아닐 수는 있는데,
플레이했던 동선과 테마 안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생각해보면
깔끔한 스토리라인이라 오히려 더 좋았던듯.

어줍잖게 사실은 이거였는데 이거였는데 이거였지!
하는 테마보다는 좋았어요

 

연출/인테리어 ★★★

노후화가 살짝 아쉬울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 테마에선 약간 노후화 보이는게 컨셉엔 잘 맞을지도

 

활동성 ★★★

상당히 빡셀수 있는 활동성이 있어요.
특히 2인이라면 더욱.
다만 인원이 많아도 누군가는 해야하는 활동성이라..
많아서 도움이 되냐라고 물어보면 글쎄요..

이 테마를 원정 2일차가 아닌 1일차에한건 신의 한수

 

자물쇠 : 장치 비율

8:2

⭐ 한마디 ⭐

뭐야.. 광주 뉴이케 테마 없어지고

리뉴얼 되는 테마들 기대 생기려고해..

 

흙길 맛집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