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케이프 광주점] 홀리, 언더커버 후기 #뉴이스케이프 1일차 (1/2) #348~349방

⭐ 매장 정보 ⭐

보드판(O) / 사진 촬영(O)

사진 인화(O) / 기념품(X)

*여권 제휴 매장

 

⭐ 저를 소개합니다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공테 계속 다녀요

 

⭐ 제 인생테마는요! ⭐

 매장/테마명/플레이날짜

김포 제로월드 / 인형괴담 / 21.11.13

건대 더메이즈 / 아기 돼지 삼형제 /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 / 방탈출능력시험 / 22.3.27

쿠쿠룸242 / 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 22.4.3

씨이스케이프 / Odd Bar / 22.7.24

 

⭐ 후기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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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원정의 주 목적 뉴이스케이프
뉴이스케이프에는 총 11개의 테마가 있고,
이중에서 6개의 테마가 없어진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일행과 바로 달려가기로했던 것이 이번 원정의 시작이었다

예전 홍대점이 있었고, 방탈 본격 입문 전 홍대 뉴이스케이프에서

조흔남자를 꽤나 재밌게한 기억이 있다보니 없어지는게 더 아쉬웠던....

(못하고 보내버린 수많은 홍대뉴이스테마)

뉴이스케이프 테마는 개수도 많고, 테마마다 적당히 할말들이 있어서

2-3개씩 묶어서 후기 작성 예정

홀리/언더커버 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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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홀리

(공식 난이도 ★★★)

(2인, 21분 22초 남기고 탈출 성공,  NO HINT!!)

 

체감 난이도 ★★

뉴이케에 존재하는 많은 공테중 제일 순한 맛
난이도도 제일 순한맛 이긴한데...
워킹들에게는 꽤나 어려울것 같은 문제들도 있고
어떤걸 보고 문제를 풀어야할지 감이 잘 안잡히더라구요.
뉴이스케이프 첫 테마여서 그런가...

 

공포도 ★

1세대 전형적인 공테이긴한데...
그래도 공테의 구색은 갖춘 테마랄까

 

스토리 ★

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것처럼하지만, 사실 되게 별거 없는 이야기
그렇지만 결말은 확실하니 좋군요..

 

연출/인테리어 ★★

되게 노후화된 소품들과 인테리어
다만 이런 노후화가 공테와 나름 잘 어우러진...?
 
조금 뜬금없는 소품들도 있기도..

 

활동성 ★★

마냥 활동성이 없는 건 아니라 조금 있어서
움직이기 불편한 복장은 비추랄까요
 
이 테마에서 잘못하다가 큰일날뻔 ...
보통은 뻑뻑하지 않나..
뉴이케에 보통은 없는 것인가

 

자물쇠 : 장치 비율

8:2

 

349. 언더커버

(공식 난이도 ★★★★★)

(2인, 탈출 실패,  2 HINT)

 

체감 난이도 ★★★★★

요 근래 했던 테마들 중에서 가장 무기력했던 테마 top3를 꼽으라면 들것 같은데요.
후반부는 오히려 괜찮았는데 초반부가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왜 있는지 모르겠는 맥거핀 요소도 존재하고..
풀이법은 맞지만 답이 여러개인 문제까지 있어서
설명을 들었을때 표정 관리가 안되던...

다만 꽤나 흙스러운 문제들과
60분치고 꽤나 많은 문제들이 있어
평소 미궁이나 뚝배기에 강하시다면 해볼만한 테마.

 

공포도 = 문제가 공포

 

스토리 ★

있긴있는데... 우리는 다소 똑똑하지 못한 요원이었습니다.

 

연출/인테리어 ★★

그래도 생긴년도에 비하면 이정도 노후화는 봐줄만한...
당시에는 꽤나 재밌어할만한 장치가 있지만

요즘은 너무 흔해져버린 장치도 존재.
그나마 있던 장치도

오류가 나는 바람에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 있었어요..

 

활동성 = 걸어다니는 활동성

 

자물쇠 : 장치 비율

8:2

⭐ 한마디 ⭐

홀리 : 이런 문제는 시르다..

언더커버 : 홀리가 그립다..

언더커버 이제 저는 했으니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기전에 빨리 없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