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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출처 : 공식 홈페이지

#1. 테마 정보 

"생존의 기로"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제한 시간 : 60분
참여 인원 : 2~6명
난이도 :

-스토리-
2005년… 한 살인범의 연쇄살인사건으로 전세계는 공포에 휩싸인다.
미국과 영국에 걸쳐 매주 살해된 피해자가 쏟아져 나왔고 총 피해자 수는 끝없이 늘어갔다.
사건현장에서는 용의자를 추측할 수 있는 그 어떤 단서도 찾을 수 없었고,
그저 사건현장 벽이나 천장, 바닥 등에는 항상 노란색 라카로 칠해진 “Hello”라고 쓴 문구가 있으며
살해자의 시신은 참혹했다는 것 뿐이었다.
세상은 이 살인자가 남긴 유일한 문구 “Hello”를 인용해 헬로우맨이라 부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가.. 일본에 왔다.


 

#2. 제 성향은...?

♪ 방탈출 경험 120+ 방린이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 특유의 가이드 불친절함에서 기뻐해요(?) 

 

※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

※ 공테가 싫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21/11/13)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_방탈출능력시험 (22/3/27)

쿠쿠룸242_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22/4/3)

 

#4. 작성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3인

결과 : 0 힌트 / 탈출 성공  / 26분 32초 남음


난이도

공포도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활동성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매장 난이도  / 체감 난이도

저희는 패기 예약으로 3시간에 

4개 테마를 예약한 상황이었고,

그 뒤에 바로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마음졸이며 테마를 진행했었는데요,

 

막히는 문제가 있었음에도

26분 가량 남았었네요.

 

문제 수가 굉장히 적은 편이지만

이곳저곳 잘 살펴보기도 해야해서

더키 이스케이프를

처음 방문하신 분들에게

더키 이스케이프의 스타일을

익히는 테마로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더키 이스케이프 테마 중에서

가장 문제도 깔끔한 편이고

재밌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공포도

조도가 어두운 편이고,

스토리가 살인마 관련 스토리라

인테리어에서 오는 으스스함은 있지만,

크게 무섭지 않게 플레이하였습니다.

 

스토리

역시 테마 내부에는

특별한 스토리라인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주아주 약간의 지문이 나오긴하지만

읽지 않으셔도 테마 진행은 가능합니다.

 

연출/인테리어

뭐가 많은듯 많지 않은듯한 구성이랄까...

문제와 관련 없는 소품들이라는 문구가

많이 붙어 있었는데,

약간 그 부분때문에 테마 안에서의

몰입감이 조금 깨져서 아쉬웠습니다.

 

특별히 좁지도 넓지도 않은 공간 구성이고

문제 난이도를 고려해본다면..

최대 3인까지 추천드립니다.

 

활동성

살짝 결이 다른 활동성이 하나 있습니다.

복장의 영향에는 크게 받지 않을 것 같아요.

 

자물쇠 : 장치 비율

9.5:0.5

아주아주 약간의 장치가 있습니다.

 

#5. 총평

광주 원정의 첫 일정인

더키 이스케이프 매장.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테마도 전체적으로 재미 없다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전방 평점이 낮게 책정되어 있긴한데..

아무래도 요즘에는 규모도 크고

화려한 테마 많기 때문에

비교적 점수가 조금 낮게 들어간 것으로

추측해봅니다 (?)

 

하지만 저와 함께 플레이하였던

일행 한 분도 괜찮게 플레이하셨다고 하니

적어도 흙길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사장님께서 적어주신 기록 (걸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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