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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키 이스케이프] 컬리넌 다이아몬드 후기 #어둡고...#주변을 잘 살펴보아요 #전남대 #광주원정 👑💎👑💎

기획자K 2022. 5. 16.

출처 : 공식 홈페이지

#1. 테마 정보 

"컬리넌 다이아몬드"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제한 시간 : 60분
난이도 :
참여 인원 : 2~6명

-스토리-
스위스 제네바의 한 보석 경매소. 역대 기록 중 가장 높은 가격의 보석이 탄생한다.
이는 호주 아가일 광산에서 나온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
그 이름하여 `컬리넌` 엄청난 크기로 보는 이를 압도하는 이 컬리넌 다이아몬드는
결국 1조라는 천문학적 가치로 거래되었고,
이를 낙찰 받은 사람은 미국의 유명한 재벌로 알려진 코레스라는 IT전문 회사의 대표였다.
엄청난 가격의 보석 탄생과 그 주인이 결정됨에 따라
이 놀라운 소식은 각종매체를 통해 단숨에 전세계로 알려졌고
심지어는 이를 얻어 인생을 역전하려는 이들까지 생겨나게 되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컬리넌다이아몬드를 훔치려는 자들의 시도가 이어졌지만,
저택 깊숙한 곳에 철저한 보안과 트랩들로 둘러싸인
이 거대한 다이아몬드를 훔치는데 성공한 자는 아직까지 아무도 없다.


 

#2. 제 성향은...?

♪ 방탈출 경험 120+ 방린이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 특유의 가이드 불친절함에서 기뻐해요(?) 

 

※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

※ 공테가 싫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21/11/13)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_방탈출능력시험 (22/3/27)

쿠쿠룸242_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22/4/3)

 

#4. 작성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3인

결과 : 3힌트 / 탈출 성공  / 1분 39초 남음


난이도

공포도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활동성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매장 난이도  / 체감 난이도

더키 이스케이프 표기 난이도가 

가장 높은 테마 답게 힌트도 많이 사용하고

시간도 꽉 채워서 사용했네요.

 

확실히 이전 테마들보다 단서를 찾아도

이 단서가 어떤 것의 가이드 인지 명확히 구분이 안되서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약간의 수색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뭔가 뿌듯함? 같은 것도 느껴보았습니다.

 

문제 자체가 어렵다라기보다

풀이 방법에 대한 가이드가 없다보니

처음엔 많이 버벅였던 것 같네요.

 

문제 자체가 많은 편은 아니라,

막힐 때 고민할 시간은 조금씩은

다 있는 것 같아요!

 

공포도

조도가 어두운 부분이 있습니다.

조도에 약하신 분들은 무서우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스토리

다이아몬드를 훔치러 간다.

라는 시놉시스로 다이아몬드를

훔치러 가는 내용인데,

테마 안에서의 큰 스토리 틀은

따로 없었습니다.

 

연출/인테리어

더키 이스케이프에서

가장 예뻤다?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요즘 나오는

신 테마의 꽃길 인테리어를 기대하시면

매우 곤란하고..

괜찮게 꾸며진 1세대 테마로 보셔야 합니다.

 

활동성

일부 활동성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약간의 위험한 구간도 있으니

편한 복장을 하고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신발도 따로 갈아신지 않으니

운동화나 편한 신발은 필수!

 

자물쇠 : 장치 비율

8:2

뭔가 이렇게도 장치 활용을 할 수 있구나

싶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5. 총평

더키 이스케이프에서

가장 어려웠던 테마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수색 요소 + 가이드 부족 + 1세대 특유의 막막함을

모두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긴해서...

재밌게 플레이하고 나왔지만

워킹분들이나 방린이분들에게는 비추드리고 싶네요.

 

요즘 방탈출 스타일과 거리가 많이 멀지만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매니아층 분들에겐

한 번쯤 방문해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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