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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 정보 ⭐

 공식 홈페이지, 예약 화면에 있는 정보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소울리아-

난이도 : 매우 어려움

장르 : 모노룸/문제방

인원 : 권장인원 4인

시간 : 240분 (4시간)

 

-스토리-

<방탈출 , 영혼을 빼앗는 재미!>

 

⭐ 매장 정보 ⭐

보드판(X) / 사진 촬영(O)

사진 인화(O) / 기념품(O)

 

⭐ 저를 소개합니다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공테 계속 다녀요

 

⭐ 제 인생테마는요! ⭐

 매장/테마명/플레이날짜

김포 제로월드 / 인형괴담 / 21.11.13

건대 더메이즈 / 아기 돼지 삼형제 /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 / 방탈출능력시험 / 22.3.27

쿠쿠룸242 / 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 22.4.3

씨이스케이프 / Odd Bar / 22.7.24

 

⭐ 후기를 시작합니다 ⭐

플레이 인원 : 3인

5 힌트 이상 / 탈출 성공 / 1초 남음

 


방탈출능력시험이 부셔지고
그 자리에 우뚝 솟아오른 테마

방능시(방탈출능력험)는 제 인생테마 중
하나 이기도 하고,
또 방능시와 쿠쿠룸이 주는
문제 풀이의 맛을 꽤 좋아하기에
방문하기로 하였어요.
그럼 어떤 테마였는지 후기 시작합니다!

 

 


체감 난이도 

문제가 일단 굉장히 많은데,
아무래도 4시간이라는 긴 테마이도 하고
이전 방능시도 문제방이었던만큼
이 테마도 다양한 문제의 유형들로 꽉꽉차있어요

물론 문제들 중에서는 아...?
싶은 문제도 약간 있었지만
이전 방능시의 열병보다는 순한맛이었고
찐 방탈러들이 좋아할만한 포인트가 몇 군데 있어서
플레이 하는 내내 너무 즐겁게 하고 왔어요.

저희는 3인팟으로 갔는데..
노힌트 포기하고 모든 문제들을 보고 싶다면
3인팟으로 가도 될 것 같아요.

 

공포도

없습니다

 

스토리 

방탈출은 언제나 즐거운 것
큰 스토리라고 봐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방탈출에 진심이라면 공감가는 일부의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방능시도 소울리아도
인테리어를 기대하고 방문하시는 분은 안계시겠지만
적당히 문제 풀이에 필요한 것들 위주로
깔끔하게 꾸며져있어요.

일부 것들은 눈치챘지만
이런 컨셉으로 인테리어를 구성하셨다는 점에서
신선하고 또 재밌었어요

 

활동성 

문제 풀이에 필요한 활동성
테마 자체의 활동성은 없어요

 

자물쇠 : 장치 비율

9:1

 

⭐ 한마디 ⭐

문제방 좋은 사람 모두 모여라!!

아.. 방능시 티켓 있으시면 잊지말고 챙겨가세요
실제로 가져가셔야 할인 적용돼요!

 

+

 

간식같은거 테마 내부가 아닌 로비에서 드실 수 있어요

 

 

<오픈 기념 키링이 남아있다고 하셔서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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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마 정보 

"방탈출 능력 시험"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테마 정보는 위 포스터 참고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 가능합니다. 

 

#2. 제 성향은...?

♪ 방탈출 경험 100+ 방린이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 특유의 가이드 불친절함에서 기뻐해요(?) 

 

※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

※ 공테가 싫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4. 작성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4인

결과 : ??힌트 / 탈출은 모두 성공


난이도

공포도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활동성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체감 난이도

매장 체감 난이도는 적지 않았습니다.

(포스터에 다 나와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테마가 여러 개라...)

(열병만 보자면.. 10개 정도...?)

 

서론이 조금 길었네요!

카페/잠의요정/검사/쿠쿠룸탈출/열병/백순대

100방 방린이의 개인적인 체감 난이도 순은

열병>>>>>>>>잠의요정=백순대=쿠쿠룸>검사>카페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신선했던 테마는 검사

가장 즐거웠던 테마는 쿠쿠룸

가장 문제를 많이 풀 수 있었던 테마는 카페

난이도가 정신나간 열병

이게 정답이 맞아 했던 잠의 요정과 백순대

정말이지 모두모두 재밌었습니다. 

 

테마 입장 전, 후기를 1개 보긴했지만...

막 500방 넘는 4분이서 가고 이러는데

가서 할 수 있는게 있을까 걱정을 정말 많이했어요.

정말 아무것도 못하면 어쩌나 싶어서요.

 

하지만 다행히도 각 테마에서

한문제 이상은 기여를 했다는 것에

스스로 대견...(?) 하다고 해야하나.. 

 

특히 열병에서 한 문제도 못풀면 어쩌나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문제를 풀 수 있어서

한 문제 풀때마다 행복함+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공포도

객관적인 공포도는 당연히 0이겠지만..

극쫄의 입장에서만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자메이카 요정/열병 빼놓고는 부분 부분

깜짝 놀라거나 무서웠던 부분이 분명 존재하였습니다.

 

특히나 검사에서는 극쫄분들이

무서워하실 수 있는 요소가 조금 있는데

공포테마가 아니니 너무 겁먹지마세요...

저희 극쫄들이 충분히 견딜 수 있을만한 수준입니다!

 

 

스토리

테마마다 크진 않아도 다 있었던 것 같은데...

문제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열병...

가장 어려운데다가..

문제만 봐도 어지러운데지문이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그 지문을 모든 플레이어가 읽을 시간은없었습니다.

아무도 스토리를 파악 못했을걸요..(?)

테마 끝나고 여쭈어볼걸 그랬어요.

 

하지만 애시당초 방능시를

스토리 맛집이라고 알고 가시는 분들은 안계실거고...

다들 문제에 갇혀있고 싶어서 가는거잖아요!

그쵸?

 

 

연출/인테리어

생각보다 멀쩡한 인테리어...?(?)

각 테마마다

문제 풀이하는데 몰입이 깨지지 않을 만큼

충분히 꾸며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인테리어

순서대로 나열해보자면

카페>검사>잠의요정=열병>쿠쿠룸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제일 연출이 좋았던건 아무래도

검사방이지 않을까 싶어요!

 

 

활동성

테마 자체에서 요구하는 활동성은 제로인데....

어쩌다보니 이상한 행동을 해버려서

자체 활동력을 올렸던 테마가 하나 있어요.

 

그리고 8시간이라는 긴 시간에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긴하였습니다.

 

8시간동안 집중하려면 아무래도

편안한 복장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자물쇠 : 장치 비율

9 : 1 정도로 자물쇠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자물쇠를 좋아하시는분들 모여요!

 

 

#5. 총평

이렇게 방불렀던적이 또 있었을까요?

제 기준에서 문제가 너무 어려웠음에도

스스로 풀면 맞췄다는 쾌감과

힌트를 보며 헐.. 이랬었구나!! 하며 

머리속에 느낌표가 떠오르는 저를 발견하였는데요

 

집에와서 문제들을 복기하며

노트를 작성하는데,

문제가 너무 많아서 인지 

방 한개는 순서가 잘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복기하면서도 어찌나 싱글벙글했던지...

 

하지만 부작용이 있었으니

실제로 몇 일뒤 2연방을 하였음에도

방탈출을 한 것 같지도 않은 기분이...

 

이렇게 칭찬을 했다는 것은!

새로운 인생테마가 탄생하였다는 것입니다.

인생테마 3번째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문제에 하루종일 갇혀살고 싶으시다구요?

어서 예약하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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