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K의 소소한 일상

⭐ 테마 정보 ⭐

 공식 홈페이지, 예약 화면에 있는 정보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매장 정보 ⭐

보드판(X) / 사진 촬영(X)

사진 인화(X) / 기념품(X)

⭐ 저를 소개합니다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공테 계속 다녀요

⭐ 제 인생테마는요! ⭐

 매장/테마명/플레이날짜

김포 제로월드 / 인형괴담 / 21.11.13

건대 더메이즈 / 아기 돼지 삼형제 /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 / 방탈출능력시험 / 22.3.27

쿠쿠룸242 / 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 22.4.3

씨이스케이프 / Odd Bar / 22.7.24

이룸에이트 / 고인 / 23.9.8

⭐ 후기를 시작합니다 ⭐

플레이 인원 : 2인

1힌트 / 탈출 성공 / 12분 38초 남음

패닉이스케이프의 정을 다 떨어뜨린
정점에 있는 테마.

어차피 막방이고..
이 테마가 마지막인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테마였어요

체감 난이도 ★★

꽤나 당황스러운 초반부
테마 특징에만 익숙해진다면
어렵지 않게 플레이 가능한 테마임은 분명하나..

쓸데없이 어두운 조도와 노후화로 인해
알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들로
난이도가 상승하는 테마예요

더군다나.. 이해할 수 없는 한 부분이 있는데

그걸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공포도 ★

공포도는 없는 테마이지만

이 테마의 조도가 상당히 어두워서

그냥 어두운거 싫은 분들은 주의

스토리 ★

스토리가 있긴했는데...

기억이 안나요

연출/인테리어 ★

어둡고 텅텅 비어있는 방...

테마의 성의 문제도 조금 있어보이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불편한 요소들만 모아둔 인테리어 느낌

활동성 ★

걸어다니는 정도의 활동성

자물쇠 : 장치 비율

7:3

이 테마 장치 인식도..

정말이지 심각한 수준

입졸 목적이 아니라면

이 테마만은 피하세요

⭐ 한마디 ⭐

이제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말을 써보겠습니다

방탈출에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이지 서비스가 엉망인 매장들은

하고 나올 때마다 기분 나쁠 수 밖에 없네요

시간이 좀 지난

후기를 쓰고 있는 이 시점에도 

그 때 일만 생각하면 아직도 화나요

손님과 얘기하고 있는 도중에

이어폰 꽃고 응대를 하시는데...

이어폰에서 노래가 안나오고

손님의 말을 들을 수 있는 정도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건 세번을 불러도 노래들으시느라

한 번을 대답 안하는건 너무 한 거 아닌가요...

기본적인건 지켜주세요 제발

이 밖에도 기분 나쁜일이 정말 많았던 매장인데

방문하시게 된다면

서비스 측면은 포기하고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