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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촬영한 포스터 사진

#1. 테마 정보 

"FILM BY EDDY"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장르 : 일상/드라마
난이도 :
시간 : 75분

-스토리-
취준생에게 지원되는 기억 담보대출 기한도 올해가 마지막
제 취업을 기다려주시는 부모님의 인내심도 올해가 마지막
이번에도 기억 수사관이 되지 못하면
그냥 안정적이고 연금도 보장되는
기억 미화원에 지원해야 할 것 같아요...


 

#2. 제 성향은...?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테마 / 플레이한 날짜-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21/11/13)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_방탈출능력시험 (22/3/27)

쿠쿠룸242_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22/4/3)

Odd Bar (22/7/24)

 

#4.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2인

1힌트 / 탈출 성공 / 3분 32초 남음

 


난이도

공포도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활동성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키이스케이프 테마는

US 테마 하나하고 그 이후로

예약이 너무 힘들기도하고

US가 썩 좋은 기억은 아니었어서

딱히 키이스케이프 테마들을

예약시도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일행분이 멋지게 예약 성공을 해서

다녀온 후기 시작합니다.

 

체감 난이도

난이도가 되게 낮다가

어느 시점부터 갑자기 ?? 되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어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쉬울 것 같은데

아직 키이스케이프 스타일에 안친해졌는지

전혀 생각치못한 풀이법이라

힌트를 사용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난이도가 낮긴한데

문제 개수 자체만 보면 적진 않고

나레이션도 길다보니

시간분배가 중요할 것 같아요

 

공포도

없어요 없어요! 라고 말하려다가

놀랄 수 있는 구간이 있어서

별 한개...

 

스토리

주로 나레이션으로 진행되는데

스토리는 살짝 유치할 수 있지만,

전달하는 방식이

대뜸 나레이션이 막 나오는게 아니라

플레이어를 행동을 유도하면서

자연스럽게 들릴 수 있게 해서

더 좋았어요

 

연출/인테리어

대기실이 가장 좋았던 모 테마와는 다르게

대기실은 조금 좁고 겨울되면 살짝 추울 것 같지만

테마 내부는 와.. 소리가 나올 만큼

인테리어 마감이며 디테일이 너무 좋았어요

 

최근 플레이했던 테마 중에서

가장 인테리어 퀄리티 높은 테마가 아닐까...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연출도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연출들이

정말 테마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을 주어

몰입감 상승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활동성

생각보다 높진 않은데

몸이 힘들 때 방문하면

조금 짜증날 수도 있을 것 같은

활동성이랄까...

 

하지만 뜬금없는 활동성이 아닌

제가 좋아하는 스토리가 기반된 

활동성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좋았어요

 

신발은 매장에서 갈아신어요!

 

자물쇠 : 장치 비율

4:6

장치가 많은 키이스케이프

 

#5. 한마디

"어휴 깜짝아"

 

 

*매장 추가 정보*

- 사진 촬영 있어요
- 사진 인화 없어요
- 보드판 없어요

- 기념품 있어요

 

<기념품>

 

<테마를 재밌게 해서 따로 그린 보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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