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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마 정보 

"빨간구두"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난이도 :
인원 : 2~4명
시간 : 60분

-스토리-
‘카렌’이라는 이름의 소녀를 양녀로 둔 거부인 노파가 당신에게
‘카렌’의 방에 있는 ‘빨간 구두’를 훔쳐다 줄 것을 의뢰했습니다.

‘카렌’이 ‘빨간 구두’에 빠져 신을 때 마다
밤새도록 춤을 추며 괴로워하면서도
다음날이면 다시 ‘빨간 구두’를 미친 듯이 찾기 때문이었죠.

마을 사람들에게 ‘구두의 저주’라고 불릴 정도로
소녀 카렌의 ‘빨간 구두’에 대한 집착은 나날이 심해졌습니다.
할머니는 카렌 몰래 ‘빨간 구두’를 빼내어 가져다 버리려고 했지만
그때 마다 ‘카렌’이 알아채고 ‘빨간 구두’를 숨겨놓기까지 하니까요.

참다못한 할머니는 카렌이 숨겨놓은 ‘빨간 구두’를 찾아
없애버리기 위해 결국 당신을 찾아온 것이죠.

할머니의 말에 의하면 카렌은 매일 같이 하루 1시간 산책을 한다고 합니다.
소녀 ‘카렌’의 행복을 위해 ‘빨간 구두’를 훔쳐주기를 바란다는
할머니를 위해 당신은 ‘카렌’이 잠시 산책을 나간 틈을 타 ‘빨간 구두’를 훔쳐내야 합니다.
카렌이 없는 동안 당신은 카렌이 꽁꽁 숨겨 놓은
‘빨간 구두’를 찾아 카렌의 저주를 풀어줄 수 있을까요?



 

#2. 제 성향은...?

♪ 방탈출 경험 120+ 방린이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 특유의 가이드 불친절함에서 기뻐해요(?) 

 

※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

※ 공테가 싫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21/11/13)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_방탈출능력시험 (22/3/27)

쿠쿠룸242_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22/4/3)

 

#4. 작성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3인

결과 : 0힌트 / 탈출 성공 / 40분 0초 남음


난이도

공포도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활동성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매장 난이도  / 체감 난이도

어...

셀뚝 문제가 있었고.. 결국 풀지 못하였지만,

돌려따기로 해결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문제에서도 오래 걸렸던 문제가 있는데,

거기서도 꽤 많은 시간을 사용하였지만

노힌트로 탈출하는데 성공!

 

문제적도둑에서 가장 어려웠던 테마를 꼽으라면

이 테마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가이드가 추가되면너무 쉬워질것 같기도 하고...

문제 수가 막 엄청 대단히 많은 건 아니여서

충분히 고민할 시간은 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 초과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20분 가량 남기고 탈출해서 놀랬어요!

 

공포도

조도가 조금 어두운 편이고,

분위기가 조금 무서운 느낌입니다.

 

창공에 약하시다면

조금 힘들 수 있을것 같지만,

창공 외에는 공포요소가 없어서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스토리

스토리가 있긴한데...

조금 흔하게 볼 수 있는 스토리 소재입니다.

문제와 관련이 없어서

읽어도 그만.. 안읽어도 그만이라

장문을 싫어하신다면

과감히 패스해도 될 것 같습니다.

 

연출/인테리어

문제적도둑 중에 그래도

스케일이 두번째로 큰 편...?

임에도 평범한 방탈출보다는 

조금 스케일은 작습니다.

 

여기저기 꾸며진 요소가 있지만

문제에 집중할 수 있는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어서

인테리어를 중요시하신다면

이 테마는 패스하시는게...

 

활동성

방을 오가는 활동성 정도 있습니다.

(활동성이라고 부르기 민망..)

신발은 매장 내에서 특별히 갈아신지 않지만

활동성이 없어 괜찮을 것 같아요.

 

자물쇠 : 장치 비율

자물쇠 100% 입니다.

 

#5. 총평

예상외로 시간이 남아서 놀랐던 테마

자체 셀뚝해버린 2문제가 있었지만,

아주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테마를 넓게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5연방이 모두 끝나고

사장님께 들은 이야기이긴하지만,

빨간구두 빼고 나머지 테마들은

모두 너프가 이미 진행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너프되기 전과 거의 차이 없는 테마가

빨간구두라고 하셨었던걸 보니..

아마 예전에 하신 분들 후기를 보면

다른 테마들도..

어렵다는 얘기가 엄청 많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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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공식 포스터가 없어서, 홈페이지 예약 화면에서 발췌

#1. 테마 정보 

"알라딘의 요술램프"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난이도 :
인원 : 2~4명
시간 : 60분

-스토리-
바그다드의 대부호 알리바바의 의뢰를 받아 알라딘보다
먼저 동굴에 들어가 알라딘을 구하고
신비한 램프가 사악한 마법사의 손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낸 당신.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신은 알라딘과 함께 깊은 동굴 속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

빠저나갈 곳을 찾기 위해 알라딘과 함께
깊은 동굴의 안쪽으로 향하던 당신은 정체모를 석상들과
그리고 수상한 제단들을 마주치게 됩니다.
그 곳에서 알라딘이 당신에게 한 가지 이야기를 전합니다.

 
알라딘 이곳에 오기 전 마법사에게 들은 이야기에요
이 동굴은 고대부터 내려온 유산이 숨겨져 있고그 유산이 바로 램프라고.

동굴의 안쪽 깊은 곳에는 고대부터 내려온 성스러운 장소가 있는데
흙 속의 숨겨진 보석을 통해서만
그 신비한 장소에 들어갈 수 있다고 했어요
.

 
당신은 알라딘이 말한 성스러운 장소가
이곳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흙 속의 숨겨진 보석’ 인
‘알라딘’ 덕분에 이 성스러운 장소에 들어오게 된 것이죠.
어쩌면 이곳의 비밀을 풀어내면 진짜 램프를 얻을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때, 동굴이 크게 흔들리고 큰 굉음을 듣게 됩니다.
아무래도 동굴이 곧 무너질 것 같습니다.
과연 당신은 램프를 얻고 알라딘과 함께
이 동굴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어서 서둘러야 합니다!!

 

#2. 제 성향은...?

♪ 방탈출 경험 120+ 방린이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 특유의 가이드 불친절함에서 기뻐해요(?) 

 

※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

※ 공테가 싫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21/11/13)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_방탈출능력시험 (22/3/27)

쿠쿠룸242_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22/4/3)

 

#4. 작성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3인

결과 : 0 힌트 / 탈출 성공  / 10분 0초 남음


난이도

공포도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활동성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매장 난이도  / 체감 난이도

문제 수가 많은 편은 아닌데

테마 안에있는 소품 파손 된 상태여서 1문제,

마지막으로 가이드 부족으로 1문제에서

시간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워킹으로 들어오시거나, 입문으로 하시기에는

좀 가혹한 난이도 인것 같고...

흙길 평소에 많이 다니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공포도

들어가기 전 주시는

테마 설명 종이에 공포도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순간.. 보고서 공포도가 왜 있지 싶었는데..

있습니다.

 

조도도 그렇게 밝은 편이 아니고,

삑딱쾅으로 인하여 놀랄 수 있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장치 오류로 인하여

발동하지말아야할 타이밍으로 

계속 발동되어서 놀란 부분도 크게 있어요.

 

스토리

입장 전 스토리 설명에서

지문이 엄~청 길었다면..

테마 내부에서는 스토리라인이라고

불릴 수 있는 요소가 크게 없습니다.

 

연출/인테리어

이 테마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랄까요..

사실 저는 스토리는 없어도 괜찮아서

스토리가 중요하신 분들은 스토리가

가장 아쉬우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방 크기에 비해서 문제 수도 살짝 아쉬웠고

조금 더 만지면 괜찮게 바꿀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쉬운 부분들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장치 오류가 많았어서...

해당 부분은 조금 다시 수리를 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활동성

활동성이라고 불릴만한 부분도 아예 없고,

크게 걷지 않아도 괜찮아서

복장, 신발은 모두 크게 제약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테마 특성상.. 신발은 조금 편한걸

신고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매장 내에서 갈아신지 않습니다.

 

자물쇠 : 장치 비율

7:3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문제 수 자체가 원악 적어서

다른 테마들보다 비중이 높다고 해서

장치가 압도적으로 많은 편은 아닌 느낌이예요.

 

 

#5. 총평

문제적 도둑 첫 테마

살짝 아쉽긴했지만,

제 기준 무서운 부분도 있었고...

문제가 많지 않다보니 오히려 조금 어렵더라도

한 문제에서 막히면 모여서

고민할 시간이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흙길을 좋아하시는 분은

소셜가로 한 번쯤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날 문제적 도둑 입졸한 날이라,

당분간의 후기는 계속 문제적 도둑이 될 것 같네요!

 

오늘도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드판 대신 이런 종이에 기록을 적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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