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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 정보 ⭐

 공식 홈페이지, 예약 화면에 있는 정보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트랩-

난이도

장르 : 공포

시간 : 60분

 

-스토리-

등산을 하던 중 나는 구덩이에 빠졌다.

 그런나를 구하려던 일행마저 빠져버렸다.
‘아! 피비린내... 이 구덩이는 뭐란 말인가!!'
깊은 산골..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다.
날은 어두워지고 추위에 의식조차 희미해진다.
갑자기 나타난 한 남자,
거인 같은 체구, 험상 굿은 인상.
그는 이 구덩이를 파놓은 놈임에 틀림없다.
그는 구덩이 주위의 밧줄 같은 것을 당겼고, 

그의 괴력에 우리는 그물에 걸린 물고기 처럼 끌려 올려졌다
그리고는 그대로 끌려가 숲 속 창고 같은 곳에 덛져졌는데.......
  ‘미친..... 우리는 인간사냥의 덫에 걸린 걸까?’

 

⭐ 매장 정보 ⭐

보드판(O) / 사진 촬영(O)

사진 인화(O) / 기념품(X)

* 보드판이 있지만 직접 꾸밀 수 있는 보드판은 X

⭐ 저를 소개합니다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공테 계속 다녀요

 

⭐ 제 인생테마는요! ⭐

 매장/테마명/플레이날짜

김포 제로월드 / 인형괴담 / 21.11.13

건대 더메이즈 / 아기 돼지 삼형제 /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 / 방탈출능력시험 / 22.3.27

쿠쿠룸242 / 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 22.4.3

씨이스케이프 / Odd Bar / 22.7.24

 

⭐ 후기를 시작합니다 ⭐

플레이 인원 : 2인

NO HINT!! / 탈출 성공 / 39분 15초 남음

 


수원 짜투리 테마의 마지막 테마 트랩.
이전에 방문했을때 루트 이스케이프의 테마들을
그 당시 입졸했어서
새로나온 트랩 하나만 하러 가게 되었어요

루트이스케이프 테마를 나름 재밌게 했기 때문에
이 테마도 어느정도 기대치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끝나 허무했던 후기 시작합니다

 


체감 난이도 

다른 루트 이스케이프 테마들은
마냥 쉽지 않고 적절한 흙 스타일 문제로
막혀있었던 구간이 있었는데..
트랩 테마의 경우 그런 부분 없이
그냥 수월하게 풀렸던것 같아요

대부분 문제들이 관찰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소품이나 봐야할 부분들이 많지는 않아서
대부분 금방 찾을 수 있을 정도였고
문제 개수도 그렇게 많진 않아요


그리고 존재의 의미를 잘 모르겠는 문제도 존재..
풀긴 했지만 그건 보너스 개념으로 넣어둔건가...

 

공포도 

사실 없다고해고 무방한데..
분위기상 조금..? 있어요
같은 지점 테마인 바디스네처가 여러모로
분위기/인테리어 등에서
더 공테스러운 것 같아요.

 

스토리 

급전개되는 듯한 느낌

 

연출/인테리어 

방 개수도 그렇게 많지않고
공간도 그렇게 크지 않아요.
난이도라던지 이것저것 봐도 2인이 최적일 것 같네요

깔끔한 흙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 특별히 특징은 없었어요

 

활동성 

걸어다니는 정도

 

자물쇠 : 장치 비율

 8:2

 

⭐ 한마디 ⭐

너무 무난하고 쉬워서 깜짝 놀랐네요
루트 이스케이프 테마 하나 남은건
평택에 있던데... 언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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