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테마 정보 ⭐

 공식 홈페이지, 예약 화면에 있는 정보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타이타닉-

난이도

장르 : 어드벤쳐

시간 : 60분

 

-스토리-

1912년 4월 10일.

영국의 사우스햄프턴에서 타이타닉호가 출항했다.

에드워드 존 스미스 선장과 승무원, 승객을 합쳐 

2,200여명이 배에 탑승했다.

프랑스의 쉘부르와 아일랜드의 퀸스타운을 거쳐

미국의 뉴욕으로 향하다 4월 14일 23시 40분,

북대서양의 뉴펀들랜드로부터 남서쪽으로 640km

떨어진 바다에서 빙산에 충돌한다.

 

3등석 객실에 탑승 중이던 우리 일행은 굉음과 함께 잠에서 깼다.

본능적으로 타이타닉호에서 탈출해야 함을 직감한다.

객실의 문은 복도 쪽에 차기 시작한

물의 수압에 의해 열리지 않는다.

객실 상부로 어떻게든 올라가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을 찾아야만 한다.

완전 침몰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한 시간...

우리는 이대로 타이타닉호와 영원히 차디찬 얼음 바다속으로

사라질 것인가!

 

⭐ 매장 정보 ⭐

보드판(O) / 사진 촬영(O)

사진 인화(O) / 기념품(X)

 

⭐ 저를 소개합니다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공테 계속 다녀요

 

⭐ 제 인생테마는요! ⭐

 매장/테마명/플레이날짜

김포 제로월드 / 인형괴담 / 21.11.13

건대 더메이즈 / 아기 돼지 삼형제 /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 / 방탈출능력시험 / 22.3.27

쿠쿠룸242 / 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 22.4.3

씨이스케이프 / Odd Bar / 22.7.24

 

⭐ 후기를 시작합니다 ⭐

플레이 인원 : 2인

2 힌트 / 탈출 성공  / 11분 9초 남음

 


드디어 오픈한 잠실 머팍wow점
어? 여긴 큐브 이스케이프점 후기라구요?
일행의 천방을 파커랜드로 맞추기 위해
잠실에 남은 테마 중 하나를 하기로 했는데
그게 이 타이타닉이었어요

원래는 넥스트에디션 데코연을 할까 했는데
예약을 너무 만만하게 봤는지..
다 차있더라구요... ㅎㅎ

모두 예약은 미리미리하는
슬기로운 방탈러가 되시길바라며
급하게  방문한
타이타닉 후기 시작합니다.

 


체감 난이도 

와.. 이 유형을 여기서 다시 만날줄이야
그것도 상위호환버전...
정석풀이하신 분들이 있다면
뇌를 좀 빌리고 싶은...

그것 외에도
너무 계산적인 문제들도 많았고
전체적으로 그렇게 재미있는 유형은 아니라
졸업 목적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 테마의 재등장..
(요즘 많네요..)

문제 개수는 많이 없어서
킬링 포인트에서 힌트를 사용하게 된다면
반갈도 가능한 정말 오락가락 테마.
워킹들이 여기서 힌트쓰고 30분 넘게 남는다고
쉽다는 후기가 있던데...
그만큼 정말 그 몇문제가 다인 테마

 

 

공포도

없습니다

 

 

스토리

여길 탈출해야하는거죠..?


테마 내의 스토리는 전혀 없으므로..
시놉이 전부인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성의는 있었지만 너무 노후화 되어버린 테마
여기가 끝이겠구나하면
끝인 예상가능한 수준의 볼륨

 

후기 보고 계신 방탈러분들
혹시 여기 인테리어 보러 올 테마는 아니죠?
맞다면 돌아가세요

 

 

활동성 

걸어다니는 것보다 약간 더..
가급적 더러워져도 되는 옷을 입고 오기

 

 

자물쇠 : 장치 비율

9:1

 

⭐ 한마디 ⭐

오랜만에 테마 내에서
텐션이 낮아진.. 그런 테마..

 

시놉에 있는 연도랑 날짜

외우고 들어가도 아무런 쓸모 없어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