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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식 홈페이지

#1. 테마 정보

"지난날을 잊었다"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장르 : 감성
인원 : 2~4
시간 : 65분
난이도 :

-스토리-
남자는 하염없이 걷고 또 걸었다.
긴 걸음 끝에 작은 사진관을 마주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 찰나,
연분홍빛 벚꽃잎이 콧등을 스쳤다.

아, 봄이었구나.

 

#2. 제 성향은...?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테마 / 플레이한 날짜-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21/11/13)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_방탈출능력시험 (22/3/27)
쿠쿠룸242_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22/4/3)
Odd Bar (22/7/24)

#4.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2인
NO HINT!! / 탈출 성공 / 15분 3초 남음


난이도
공포도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활동성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부산원정 - 신림 3연방을 마치고
한동안 방탈출 횟수가 좀 잠잠하다
홍대 - 건대를 넘나드는 5연방이 계획되었어요

홍대에서 2개. 건대에서 3개

아무래도 5연방이 계획되어 있다보니
조금 서둘러서 나갔지만
테마 시간보다는 좀 많이 남았던 터라
커피라도 마시려고 했는데
왜 근처에 문이 열려있는 카페가 단 하나도 없는거죠...?

결국 커피도 못마시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지구별 매장
오랜만에 와도 역시 놀이동산 느낌이나서
오랜만의 방탈출이라 설레이는데
더 설렜지 뭐예요

5연방 중 첫번째 테마
후기 시작합니다.

 

체감 난이도

처음보는 문제 유형도 있고
은근 문제 개수도 적지 않았어요

후기들에 힌트 1개가 많이 보여서
노힌트 탈출은 어려우려나 라고 생각했는데

성공해서 뿌듯했지 뭐예요!

 

약간씩 가이드가 어..? 스러운 문제가 있었어요

크게 오래 걸리는 문제가 없었음에도

15분이면 생각보다 빠듯한 테마일지도..

공포도

조도가 낮은 부분이 있지만
이 테마는 감성 테마라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스토리

그나마 최근 플레이하였던 테마 중에서
이정도면 무난하고 호불호 안타지 않나 싶어요

근데 지구별은 감성테마에서도...

연출/인테리어 ★★★

스케일이 의외로 작지 않지만
최적의 인원은 2인입니다.


공간 자체가 2인이서도
살짝 벅찬 부분들이 있어서
꼭 3인이상 가야하는게 아니라면
2인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엄청난 연출은 없지만
방마다 신경쓴 흔적이 있는 인테리어와
잔잔하게 흘러가는 스토리가
테마와 더 잘맞는것 같네요

다만 어디서 많이 본 진행방식은
조금 아쉬울지도..

활동성

공간을 극한으로 사용해려고 해서 그런지
활동성이 생각보다 높아요

신발은 매장에서 갈아신지만
복장은 가급적 편한 복장 추천드려요!

자물쇠 : 장치 비율

7:3

 

#5. 한마디

시간이 이것밖에 안남았는데
이만큼이나 더 해야대...?라는
순간이 있을거예요
너무 놀라지말아요

*매장 추가 정보*

- 사진 촬영 있어요
- 사진 인화 없어요
- 보드판 있어요
- 기념품 있어요
(랜덤 카드)

카드 뒷면이 랜덤인데 방탈출과 관련있는

소품?몬스터..?로 꾸며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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