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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식 홈페이지

#1. 테마 정보

"아마존 이스케이프"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인원 : 2~10인
난이도 : ★★★★★★★★
* 시그니처 테마
*국내 최대 규모 35평의 15m 강물이 흐르는 메인 룸

-스토리-
2001년 아마존의 불법 벌목꾼 때문에 밀림이 파괴되고 있다.
브라질 정부에서 벌목꾼을 찾아 잡으러 갈 인원을 모집한다.
불법 벌목꾼 사무실을 찾아 소탕하고 밀림을 빠져나가자.

* 아마존 이스케이프는 매장결제시 예약 총 합계 금액에서
1만원 추가 됩니다. 예약시 참고해주세요.

 

#2. 제 성향은...?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테마 / 플레이한 날짜-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21/11/13)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_방탈출능력시험 (22/3/27)
쿠쿠룸242_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22/4/3)
Odd Bar (22/7/24)

#4.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2인
NO HINT!! / 탈출 성공 / 13분 58초 남음

 


난이도
공포도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활동성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날씨 좋은 어느 날

테마 안에 강이 있다는 참을 수 없는 테마를 발견하였다.

 

일행과 나는.. 이건 못참지라며

당장 달려가고 싶었지만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11월 초에 방문하기로 하였고

우리는 달려갔다.

 

강아 기다려...

 

강을 하이라이트로 두기 위해

가장 마지막 테마로 설정하였지만

사장님의 테마 순서 바꾸기 스킬로 인해

강을 첫번째로 마주하게되었다.

 

체감 난이도 ★★★

뭔가 알 수 없게 문제가 풀리고

진행이 된다..

 

이스케이프 남포점의

시그니처 장치(?) 중 하나를

처음 마주하게 된 순간

이것이 무엇이여.. 했지만

생각보다 똑똑했던 우리.

장치 발동법을 찾았고

생각보다 진행이 잘되었어요 

 

그리고 강은 진짜 있었다....

(너프 되었다고 하는데 너프 전이 궁금해요)

 

문제 난이도가 어렵다기 보다...

관찰력이 미친듯이 중요한 테마였어요.

뭔가 조금이라도 의심이 든다 싶으면

확인해보길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공포도

없지만 강을 마주하였을 때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행복해버렸지 뭐예요

 

스토리

분명 시놉시스를 읽고 갔는데

이 테마에서 중요할까요...?

 

연출/인테리어

강이 다 했어요

강이 없었으면 진짜 큰일날뻔

강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너무 더러워요..

코로나 덕분에 마스크를 쓰고 들어간게

정말 신의 한 수 였어요

(이건 덕분에라고 표현해야...)

 

활동성

오우.. 생각보다 활동성이 좀 있던걸요

반드시 편한 복장 입고 방문하시길 바라며

신발은 매장에서 갈아신어요!

 

자물쇠 : 장치 비율

7:3

생각해보면...

문제가 되게 적네요

 

#5. 한마디

"물에 맞고 물에 젖은 여기는 아마존"

아마 아존로로로로존!

 

*매장 추가 정보*

- 사진 촬영 있어요
- 사진 인화 있어요
- 보드판 없어요

- 탈출 시, 테마 금액 일부 현금으로 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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