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K의 소소한 일상

#1. 테마 정보 

"셔플월드"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2. 제 성향은...?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테마 / 플레이한 날짜-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21/11/13)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_방탈출능력시험 (22/3/27)

쿠쿠룸242_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22/4/3)

Odd Bar (22/7/24)

#4.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2인

결과 : 0 힌트 / 탈출 성공 / 39분 34초 남음

난이도 ★★

공포도 ☆

스토리 ★★

연출/인테리어 ★★

활동성 ★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본격적으로 후기에 앞서

셔플 월드는 가오픈 기간때 방문하여,

지금과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음을 주의해주세요!

체감 난이도 ★★

70분 테마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적은 문제 개수

그리고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요

한 문제에서 시간을 좀 보내긴했지만

해당 문제를 제외하고는 크게 막히는 것 없이 진행

입문자용 프리미엄 테마라고 고려해도

많이 쉬운 느낌이던데...

가오픈 기간때 가서 문제가 더 추가될거라고 하셨지만

가오픈 기간보다 문제 수를 1.5배는 늘려야 할 것 같은...

공포도 ☆

꽤나 아기자기한 내용이라 공포도는 없지만

삑딱은 좀 있었어요

근데 이 삑딱이 자물쇠 열자마자

바로 옆에서 귀를 때려버려

너무 깜짝놀라기도 했고...

플레이어 분들의 청력보호를 위해서라도

조정이 될 필요가 있어보였어요

스토리 ★★

나름 재치 있는 지문들이 인상적이었고

인상적이었네요...

연출/인테리어 ★★

되게 넓은 듯. 꾸며 놓은 듯 한데

휑한 느낌은 왜 지울 수 없는 걸까요..

마감들이 조금씩 아쉽다고 해야할까

도트 이미지들을 조금 더 벽이나

천정에 활용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연출도 고민하신 흔적은 보였는데

뭔가 실제 게임하는 듯한

추가적인 요소가 있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활동성 ★

방을 이동하는 정도의 활동성

신발은 매장에서 갈아신어요!

자물쇠 : 장치 비율

7:3

신기한 장치는 없지만

게임소재로 한 테마인 만큼

말도 안되는 연출이 있었어도

재밌었을 것 같아요

#5. 총평

문제가 더 추가될거라고 하셨지만

문제만 추가된다고 해결이 안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지금은 어떻게 좋아졌을지 궁금한 테마네요.

이날 3연방 진행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시간이 많이 남아버린 테마라

셔플월드 끝나고 밥먹고 카페도 가고...

덕분에 식사타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아마.. 지금도 많이 쉬울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방탈출 입문자분들이 즐기기에는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

+) 사진 촬영 있어요

+) 사진 인화 있어요

+) 보드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