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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 정보 ⭐

 공식 홈페이지, 예약 화면에 있는 정보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BACK TO THE SCENE+-

난이도

시간 : 65

 

-스토리-

"선생님, 응급 환자 입니다! 서둘러 주세요!"

 

⭐ 매장 정보 ⭐

보드판(X) / 사진 촬영(O)

사진 인화(X) / 기념품(O)

 

⭐ 저를 소개합니다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공테 계속 다녀요

 

⭐ 제 인생테마는요! ⭐

 매장/테마명/플레이날짜

김포 제로월드 / 인형괴담 / 21.11.13

건대 더메이즈 / 아기 돼지 삼형제 /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 / 방탈출능력시험 / 22.3.27

쿠쿠룸242 / 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 22.4.3

씨이스케이프 / Odd Bar / 22.7.24

 

⭐ 후기를 시작합니다 ⭐

플레이 인원 : 2인

NO HINT!! / 탈출 성공 / 8분 32초 남음

 


아주 먼 옛날 옛날에(?)
키이스케이프에 백투더씬이라는 테마가 있었대요
하지만 그 매장은 문을 닫게되고
키이스케이프의 전설과 같은 테마로 남을 뻔 했는데...
세상에 다시 나왔지 뭐예요

이런 기회를 놓칠 순 없죠
평일 저녁 예약 비어 있는 타임 보이자마자
예약해서 방문했어요.

같이 방문한 일행은
이전 버전을 한 상태라
거의 혼방으로 진행했던 후기 시작합니다!!

 

 


체감 난이도 

차근차근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은데...
혼방으로 진행하다보니 정신도 없었고
키이스케이프 특유의 가이드 부족이 돋보였던 문제들이 있어서

마냥 쉽진 않았어요
 
저는 한 문제에서 크게 뚝을 깼는데
일행이 없었다면 그냥 힌트 쓰고 넘어갔을듯...
 
전반적으로 문제 볼륨은 괜찮은 편이나
한 부분에서 크게 막혀버리면
시간이 마냥 여유로운 테마는 아닌 느낌

 

공포도

없습니다

(홈페이지에도 없다고 나와있어요)

 

스토리 

생각했던 스토리와는 조금 다르지만
눈치가 조금 빠르신 분들은
금방 눈치 챌 수도 있을 것 같은 이야기
 
스토리가 단순한 편이고 복잡하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특정과 분들이 좋아할만한 (?)
이야기였어요

 

연출/인테리어 

기존 백투더씬에 있던 소품들 일부를
가져다 사용한 것인지..
 
생긴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는데
테마가 마냥 깔끔한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뭔지 모르게 노후화가 살짝 묻어나있는 느낌
 
이전 백투더씬 하셨던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전보다는 크기는 확실히 줄어든듯해요
 
일부 변형된 인테리어가 있다고 하는데
이전에 어떻게 되어있었는지 들어보니
저는 이전 인테리어가 더 마음에 들었을 것 같아
살짝 아쉬운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이 테마만의 연출과
또 그걸 풀어내는 방식은
역시 키이스는 키이스다.. 라고 생각될 만큼
잘만든 테마임은 확실해요
(최신 키이스 테마보다는 확실히 아쉽지만)

 

활동성 

어.. 혼방이 가능하려나...
일행이 없었다면
정말 대환장파티였을 것 같은데...

 

자물쇠 : 장치 비율

7:3

 

⭐ 한마디 ⭐

그래도 없어진 테마가 부활해서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원더리아도 어떻게 안될까요...

 

관련된 굿즈를 판매하고 있긴하지만

뭔가 아쉬운 백투더씬의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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