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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식 홈페이지

#1. 테마 정보 

"검은 사원"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장르 : 판타지/스틸러
시간 : 75분
난이도 :
추천 인원 : 2~6명

-스토리-
검은사원의 비밀을 풀 수 있을까..?

깊은 산 속에 덕망 높은 큰 스님이 계시는 사원, 천년 사원이 있다.
큰 스님의 가르침을 받고자 많은 사람들이 천년 사원으로 향했지만
어느날 부터인가 다시 돌아온 사람은 없었다.
겨우 목숨만 건져 돌아온 사람들은 하나같이 실성한 상태로
천년 사원에는 요괴가 산다는 이상한 얘기만 반복할 뿐이었다.


요괴 목격담은 사람들의 입을 타고 퍼져 당신이 속한 퇴마 집단에 까지 이르렀다.
당신은 동료들과 함께 천년사원의 내막을 밝히기 위해 떠난다.

 

#2. 제 성향은...?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테마 / 플레이한 날짜-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21/11/13)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_방탈출능력시험 (22/3/27)

쿠쿠룸242_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22/4/3)

Odd Bar (22/7/24)

 

#4.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2인

결과 : 3힌트 / 탈출 실패


난이도

공포도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활동성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체감 난이도

이런 문제로 가득 채워졌을 줄이야..

개인적으로 문제 스타일도 너무 안맞았지만

장치 인식도 잘 안되서

플레이 할 수록 텐션이 낮아졌던 테마..

 

그리고 이런식으로 진행되는 거였으면

사전에 안내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걸...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니

수정을 안하는 거겠죠...?

 

방탈출 경험이 적으시다면

1세대 특유의 가이드 부족으로 인해서

뭘해야할지 많이 헤맬 수 있을 것 같아요

 

공포도

사원이 주는 그 으스스함이랄까

그런데 개인적으로 특정 요소를 안무서워해서

진행되면 될 수록

문제가 더 무섭더라구요...

문제 공포도

 

스토리

영상+나레이션+지문으로 진행되는데

나레이션이 막 잘들리는 편은 아니었어요

 

연출/인테리어

사원 특유의 그 으시시함은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인테리어가 주는 창공이 있어서

사람에 따라 체감 공포도가 높을 것 같기도..

 

넓지 않은 곳이 한 곳 있어서

공간만 생각하면 2인 추천이지만

한사람이라도 더 있으면

문제 푸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3인 추천해봅니다

 

활동성

조금 위험한 활동성이라 별 개수를 높게 줬어요

활동성 구간이 길지 않지만

이런 활동성이면 무조건 바지 필수!

 

신발은 매장 내에서 갈아신어요

 

자물쇠 : 장치 비율

장치 80% 장치 20%로

홈페이지에 나와있어요

확실히 장치 비중이 크긴하죠..

(정말 비중이 크기만 해요)

 

#5. 총평

인테리어 빼놓고는 모든게 불호였던 테마

생각보다 제로월드 강남점도

낮은 방수에 탈출했고...하다보니

이렇게 까지 어려울거라 생각 안했는데

김포 제로월드가 나온지 좀 되다보니

1세대 특유의 가이드 불친절or없음이

난이도 상승에 한몫했던 것 같아요

 

근데 분명 마지막 방인데...

이후 설명을 들을 수 없어서 더 아쉬웠어요

 

그래도 이전 방문 때 했던 테마들은

가이드가 준수했던 편이었던 것 같네요

 

어려운 문제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하고 나오시지 않을까요..

근데 저도 어려운 테마 좋아하는데...

 

+) 사진 촬영 있어요 (셀프 촬영)

+) 보드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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