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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식 홈페이지

#1. 테마 정보 

"거울나라의 앨리스"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난이도 :
인원 : 2~6명
시간 : 80분 >> 60분으로 조정된 상태

-스토리-
괴이한 버섯은 꽃들을 집어 삼키며 숲을 덮어 버렸고,
시계 바늘은 시침과 분침이 반대로 돌아가는 일들이 생겨났다.

그리고, 하트여왕의 카드병정들은 사라졌지만,
검은 체스군단이 원더랜드를 장악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한가한 주말을 즐기고 있던 앨리스에게 다급한 목소리의 3월의 토끼가 나타났다.
며칠 전부터 모자장수가 보이지 않는다며, 그가 앨리스에게 쪽지와 작은열쇠를 남겼다고 한다.

앨리스는 당황해 토기에게 자초지정을 묻고 싶었지만,
토끼는 바쁘다며 거울속으로 뛰어들며 말했다.

“어서 체셔를 만나야해! 체셔가 있는 곳은 꼬마인형 도로시가 알고 있어!”
하는 수 없이 앨리스는 토끼를 쫓아 원더랜드로 향했다.
그리고, 먼저 모자장수가 남긴 쪽지를 찾아 보기로 했다.

 
다시 원더랜드로의 여행을 시작한 앨리스.
 
원더랜드에 벌어진 이상한 일들은 무엇 때문인지, 모자장수는 어디로 갔는지,
앨리스는 이 수수께끼 같은 일들을 또 한 번 해결하고 원더랜드의 평화를 찾을 수 있을까?



 

#2. 제 성향은...?

♪ 방탈출 경험 120+ 방린이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 특유의 가이드 불친절함에서 기뻐해요(?) 

 

※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

※ 공테가 싫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21/11/13)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_방탈출능력시험 (22/3/27)

쿠쿠룸242_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22/4/3)

 

#4. 작성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3인

결과 : 0힌트 / 탈출 성공  / 2분 0초 남음


난이도

공포도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활동성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매장 난이도  / 체감 난이도

시간이 오래 걸린 2문제 외에는

특별히 어려운 부분이 없었습니다.

 

한 문제는 장치 오류로 제대로 정답 입력이 되지 않아

한참을 돌고돌아 풀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정 문제에서는 사전 지식을 요하는 문제가 있으나,

아마 모른다고 하면..

입장 전에 알려주실 것 같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전 지식을 요하는 문제

스타일을 싫어하는 편은 아니라

문제 자체가 취향이 안맞았던 건 없었습니다.

 

꿀팁?) 진행하다가 문제를 봤는데

이게 뭐지 싶으면 테마를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공포도

장치 발동 그리고 일부 소품에

약간의 공포를 느꼈습니다.

 

조도도 전체적으로 밝은 편이지만,

일부 조도가 낮은 부분이 있으며

해당 부분 진행할 때 무서웠습니다...

 

스토리

앨리스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무지하게 긴 지문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 때 지문을 잘 안읽으면 가이드 부족으로

어려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지문에 문제 일부 가이드가 주어진 경우가

많으니, 읽기 힘드시더라도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문이 너무 길어서

기억에 남는 내용이 별로 없는데,

해당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연출/인테리어

스케일이 생각보다는 큰 편입니다.

다만 스케일에 비하여 공간 공간마다

문제 수가 아쉬운 방이 있었습니다.

 

공간 자체가 좁거나 하지 않아서

4인도 가능할 것 같지만..

워킹이 아닌 이상 뭔가 흙길을 좋아하시는

경험이 어느정도 있는 분이 오실거라 예상하므로

2~3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장치가 좀 오류가 많았는데,

오히려 흙길스럽고

약간 귀여운 오류라서 오히려 웃음벨...

 

활동성

방과 방 사이를 오갈 수 있는 활동성입니다.

 

자물쇠 : 장치 비율

7:3 정도로

생각보다 많은 장치가 있습니다.

뭔가 열심히 만드시려는 흔적이 보이는 테마였습니다.

 

#5. 총평

앨리스라는 소재를 이용했지만,

조금 더, 앨리스 적인 요소를 문제나

소품에 녹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살짝 들었습니다.

 

사실 흙길 80분 테마라고해서

흙길에 80분!!! 이러고 예약한 것도 

없지 않아 있는데

60분으로 조정되서 살짝 아쉬운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적도둑에서 1개의 방만

플레이해야한다고 하면

앨리스를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신규 테마를 구상중이라고 하셨는데,

저희가 방문했을 때도

노트에 문제 만들고 계신걸 보기도 했고

방탈출에 진심인 부분이 느껴져서

새로운 테마가 나오거나 리뉴얼이 된다면

다시 방문해보고 싶은 매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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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공식 포스터가 없어서, 홈페이지 예약 화면에서 발췌

#1. 테마 정보 

"알라딘의 요술램프"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난이도 :
인원 : 2~4명
시간 : 60분

-스토리-
바그다드의 대부호 알리바바의 의뢰를 받아 알라딘보다
먼저 동굴에 들어가 알라딘을 구하고
신비한 램프가 사악한 마법사의 손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낸 당신.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신은 알라딘과 함께 깊은 동굴 속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

빠저나갈 곳을 찾기 위해 알라딘과 함께
깊은 동굴의 안쪽으로 향하던 당신은 정체모를 석상들과
그리고 수상한 제단들을 마주치게 됩니다.
그 곳에서 알라딘이 당신에게 한 가지 이야기를 전합니다.

 
알라딘 이곳에 오기 전 마법사에게 들은 이야기에요
이 동굴은 고대부터 내려온 유산이 숨겨져 있고그 유산이 바로 램프라고.

동굴의 안쪽 깊은 곳에는 고대부터 내려온 성스러운 장소가 있는데
흙 속의 숨겨진 보석을 통해서만
그 신비한 장소에 들어갈 수 있다고 했어요
.

 
당신은 알라딘이 말한 성스러운 장소가
이곳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흙 속의 숨겨진 보석’ 인
‘알라딘’ 덕분에 이 성스러운 장소에 들어오게 된 것이죠.
어쩌면 이곳의 비밀을 풀어내면 진짜 램프를 얻을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때, 동굴이 크게 흔들리고 큰 굉음을 듣게 됩니다.
아무래도 동굴이 곧 무너질 것 같습니다.
과연 당신은 램프를 얻고 알라딘과 함께
이 동굴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어서 서둘러야 합니다!!

 

#2. 제 성향은...?

♪ 방탈출 경험 120+ 방린이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 특유의 가이드 불친절함에서 기뻐해요(?) 

 

※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

※ 공테가 싫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21/11/13)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_방탈출능력시험 (22/3/27)

쿠쿠룸242_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22/4/3)

 

#4. 작성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3인

결과 : 0 힌트 / 탈출 성공  / 10분 0초 남음


난이도

공포도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활동성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매장 난이도  / 체감 난이도

문제 수가 많은 편은 아닌데

테마 안에있는 소품 파손 된 상태여서 1문제,

마지막으로 가이드 부족으로 1문제에서

시간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워킹으로 들어오시거나, 입문으로 하시기에는

좀 가혹한 난이도 인것 같고...

흙길 평소에 많이 다니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공포도

들어가기 전 주시는

테마 설명 종이에 공포도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순간.. 보고서 공포도가 왜 있지 싶었는데..

있습니다.

 

조도도 그렇게 밝은 편이 아니고,

삑딱쾅으로 인하여 놀랄 수 있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장치 오류로 인하여

발동하지말아야할 타이밍으로 

계속 발동되어서 놀란 부분도 크게 있어요.

 

스토리

입장 전 스토리 설명에서

지문이 엄~청 길었다면..

테마 내부에서는 스토리라인이라고

불릴 수 있는 요소가 크게 없습니다.

 

연출/인테리어

이 테마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랄까요..

사실 저는 스토리는 없어도 괜찮아서

스토리가 중요하신 분들은 스토리가

가장 아쉬우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방 크기에 비해서 문제 수도 살짝 아쉬웠고

조금 더 만지면 괜찮게 바꿀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쉬운 부분들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장치 오류가 많았어서...

해당 부분은 조금 다시 수리를 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활동성

활동성이라고 불릴만한 부분도 아예 없고,

크게 걷지 않아도 괜찮아서

복장, 신발은 모두 크게 제약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테마 특성상.. 신발은 조금 편한걸

신고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매장 내에서 갈아신지 않습니다.

 

자물쇠 : 장치 비율

7:3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문제 수 자체가 원악 적어서

다른 테마들보다 비중이 높다고 해서

장치가 압도적으로 많은 편은 아닌 느낌이예요.

 

 

#5. 총평

문제적 도둑 첫 테마

살짝 아쉽긴했지만,

제 기준 무서운 부분도 있었고...

문제가 많지 않다보니 오히려 조금 어렵더라도

한 문제에서 막히면 모여서

고민할 시간이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흙길을 좋아하시는 분은

소셜가로 한 번쯤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날 문제적 도둑 입졸한 날이라,

당분간의 후기는 계속 문제적 도둑이 될 것 같네요!

 

오늘도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드판 대신 이런 종이에 기록을 적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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