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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식 홈페이지

⭐ 테마 정보 ⭐

 공식 홈페이지, 예약 화면에 있는 정보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퇴근길-

난이도

장르 : 스릴러

인원 : 최대 6인 

시간 : 75

 

-스토리-

이상한 벨소리가 들린다

 

⭐ 매장 정보 ⭐

보드판(O) / 사진 촬영(O)

사진 인화(X) / 기념품(O)

 

⭐ 저를 소개합니다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공테 계속 다녀요

 

⭐ 제 인생테마는요! ⭐

 매장/테마명/플레이날짜

김포 제로월드 / 인형괴담 / 21.11.13

건대 더메이즈 / 아기 돼지 삼형제 /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 / 방탈출능력시험 / 22.3.27

쿠쿠룸242 / 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 22.4.3

씨이스케이프 / Odd Bar / 22.7.24

 

⭐ 후기를 시작합니다 ⭐

플레이 인원 : 2인

1힌트 / 탈출 실패 / 엔딩 확인

 


룸엘이스케이프에서 잘하는 장르
공테 둔갑 스릴러.
신 테마 퇴근길도 메트로보다 무섭다는 얘기가 많아
예약 시점부터 입장 전까지 긴장감이 남다르더라구요.

룸엘이스케이프 홍대점은 첫 방문이었는데,
미끄럼틀을 타고 테마 입장하는 방식
뭔가 귀엽더라구요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체감 난이도 

문제는 몇 문제 없지만 막히려면

크게 막힐 수 있는 문제가 존재합니다.
물론 제가 25분에 한 문제를 태워버려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문제가 마냥 쉽다 라는 느낌은 또 아니었어요

스릴러 테마에 여기저기 잘 살펴보는 관찰력이 필요하기도해서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공포도 

확실한건 메트로보다 무섭고, 분위기가 미쳤어요.
다만 그때와 변한건 제가 쫄탱이 되었다는 점.

그 덕인지 진행을 못하겠다라는 부분은 전혀 없이 진행되었어요.


특히 한문제에 25분 태우고 10분도 안남았는데

진행률 반이나 남은 상황에서 미친듯이 달려서 그런지..
후반부에는 또 무섭진 않더라구요

 

스토리 

그래서 왜..? 라는 부분이 결말을 확인하고도

의문이 풀리지 않았었는데, 저희가 못찾아서 몰랐던거더라구요.
후에 해당 부분은 설명들었지만,

테마 안에서 보이는 것들에 대한 의문점은

여전히 안풀린 부분들이 있었고, 지금도 여전해요

 

연출/인테리어 

냉정하게 바라본다면 사실 큰 인테리어는 없고,

모 테마에 많이 비유하듯 정말 비슷한 느낌이 많이 나긴합니다.
다만 풀어가는 연출적으로도 많이 차이가 나고
룸엘이스케이프만의 투박한 인테리어가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고 생각이 들어요

전진만 한다면 쫄팟2인으로도

어찌저찌 진행은 될 것 같아서 2인 추천드려요.
공간 자체로도 2인 최적이라.. 3인이면 글쎄요...

 

활동성 

걸어다니는정도의 활동성.

신발은 매장에서 갈아신어요!

 

자물쇠 : 장치 비율

7:3

 

⭐ 한마디 ⭐

베니 하러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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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룸엘이스케이프

#1. 테마 정보 

"악몽"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장르 : 공포
난이도 : ★★★★
인원 : 최대 6명
시간 : 70분

 

#2. 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매일 밤 나는 꿈을 꾼다
같은 꿈을 정말 천 번 이상꾼 것 같다
꿈에는 항상 이상하게도 내가 다니던
모교가 나온다
현실인지 꿈인지
하지만 거기까지다
그 이후로는 기억이 없다
꿈을 꾸고 나서는 이상한 일들이 발생한다
그래서 나는 초자연적인 일들을 다루는 고스트 헌터 카페에 의뢰를 했다
나의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그래서 나는 오늘 주술사와
모교로 찾아간다

http://www.roomlescape.com/?page_id=24#type2 

 

테마소개&예약 | roomlescape

테마소개 트레져헌터 "METRO" 아빠.. 어디가? 악몽 트레져헌터 최대 6players / 판타지 | 난이도 ★★★★ 그로인해 과거에 미래에서 보물을 탐사하는 새로운 직업 트레져헌터 라는 직업이 생겨났다.

www.roomlescape.com

 

#3. 플레이어 성향 

- 방탈출 경험 60+ 방린이 * 악몽으로 60방 달성!

- 문제방 좋아요 

- 난이도 어려워도 좋아요 

-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 써요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무언가 작동시킬 때 귀막은 필수 

공테 싫어요 (하지만 궁금한 건 못 참아요)

 

#4. 플레이어 인생 테마 

-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5. 후기

* 해당 후기는 글쓴이의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플레이 인원 4인

결과 : 5 힌트 / 탈출 실패 / 1트 / 엔딩은 보고 나옴

------------------------------------------------------

난이도 ★ 

공포도 ★★

스토리 ★★

연출 ★★★★

인테리어 ★★★★

활동성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매장 난이도

체감 난이도 ★ 

룸엘이스케이프의 마지막 테마. 악몽입니다.

4인으로 플레이하였지만, 어려웠습니다.

사실 이전 메트로에서 쌓였던 공포 누적 데미지로

많이 힘든 상태였는데 바로 악몽에 들어가게 되어

테마 안에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난이도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하자면,

문제 수도 적은 편은 아니었고

손전등이 있긴 하지만, 어두워서 주변 둘러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관찰력이 필요한 부분이 종종 있어

주변을 잘 둘러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공포 테마이다 보니 

주변을 세세하게 보기 어렵겠지만...

 

그리고 룸엘이스케이프 특징인데

모든 테마에 남은 시간이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직접 무전기로 여쭈어보아야 하는데

해당 부분도 난이도를 올리는데 

약간 한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을 썼는지 눈에 안보이니

알게 모르게 한 문제를 너무 오래 잡고 있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공포도 ★★★★

무섭습니다만 제 기준 메트로가 훨씬 무섭습니다.

 

아 물론 악몽도 2인으로 진행하고 

메트로 누적 데미지 없이 혼이 덜 나간 상태로

진행했다면 비슷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악몽의 경우 창공이 조금 더 적었다는 점..?

때문에 악몽이 조금 덜 무서웠습니다.

 

아무래도 배경이 "학교"이다 보니 

공간에서 주는 공포도 무시는 할 수 없었습니다.

 

스토리 ★★★

결말까지 무사히 봐서 다행이었습니다.

메트로처럼 또 해야하지 않아서 다행이랄까요...

 

스토리도 잘 짜여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직원분이 들어오셔서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 나름 탄탄한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연출 ★★★★

적절하고 무서운 연출을 잘 녹였습니다.

다행히도 직접적으로 맞은 연출은 없어서

살아서 나올 수 있지 않았나 합니다.

 

인테리어  ★★★★

생각보다 넓고 단순하지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배경 자체가 모두에게 익숙한 공간이라서

친숙? 친밀?하지만 별거 아닌 것 같은데

무섭게 꾸며져 있습니다.

 

활동성 ★

걸어 다니는 것 정도의 활동성 입니다만

여기는 공포 테마입니다.

쫄/극쫄 분들은 편한 복장으로 가시길 추천드려요!

- 신발은 매장에서 갈아신습니다. 

 

자물쇠 : 장치 비율

5:5 ? 4:6 ? 정도로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장치의 사용이 개인적으로

신기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6. 총평

악몽 하고 나와 완전 진이 빠져 집에 갔습니다.

그리고 정신 차려보니 배가 너무 고파서

이날 정말 엄청나게 먹었네요..

 

그만큼 무섭고 체력 소모가 심했다 라는 뜻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간 관련된 이야기를 조금 더 하자면

악몽은 4인이어도 공간이 좁다고 느껴지지 않았지만

공포도를 높이고 싶다고 하시면

반드시 2인으로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인과 4인은 느낌이 정말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악몽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정도는

아니었는데, 인원수에서 오는 약간의 안도감 같은 게

추가적으로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당분간 공포 테마를 조금 쉬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당장 이번 주 토요일에 어비스를 하게 되어서...

어비스까지만하고 공포 테마는 살짝 쉬어볼까 합니다.

 

다음 후기는 신논현 넥스트에디션에 서치/메가스팀이 될 것 같아요.

없어진다고 해서 두 개의 테마도 헐레벌떡하고 왔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매장 다른 테마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https://game-designer-k.tistory.com/25

 

[룸엘이스케이프] 메트로 후기 #방탈출 #장르 사기

#1. 테마 정보 ""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장르 : 추리 스릴러 인원 : 최대 6명 난이도 : ★★★☆ 진행 시간 : 70분 #2. 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죽은 자의 물품을 가지

game-designer-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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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룸엘이스케이프 공식 홈페이지 

#1. 테마 정보 

""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장르 : 코믹?
난이도 : ★★★★
인원 : 최대 6명
시간 : 50분

 

#2. 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나는 21세기형 전형적인 아이 하나를 가진 맞벌이 가정의 남편이다
이번 어린이 날 아이의 선물로 로봇을 하나 장만하던 도중
플스를 할인한다는 광고문구를 보고야 만 것이다 !

그 순간!!!! 난 다짐했다
지금까지 모아둔 모든 비상금을 다 털어서 사겠노라고

곧장 그 다음날 점심시간에
집으로 들어오고 말았다

나 : 그래... 이번에는 꼭 사고야 말겠어
지금까지 모아놨던 나의 비상금을 꺼낼 차례다
아이는 아이고 나도 나지
내 플스 상상만해도 너무 좋구만 !

도중에 아내가 집으로 올 일은 없겠지?
근데... 갑자기 불길한 예감이 드는 건 대체 왜일까..

http://www.roomlescape.com/?page_id=24#type3 

 

테마소개&예약 | roomlescape

테마소개 트레져헌터 "METRO" 아빠.. 어디가? 악몽 트레져헌터 최대 6players / 판타지 | 난이도 ★★★★ 그로인해 과거에 미래에서 보물을 탐사하는 새로운 직업 트레져헌터 라는 직업이 생겨났다.

www.roomlescape.com

 

#3. 플레이어 성향 

- 방탈출 경험 50+ 방린이

- 문제방 좋아요 

- 난이도 어려워도 좋아요 

-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공테 싫어요 (하지만 궁금한건 못참아요)

 

 

#4. 플레이어 인생 테마 

-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5. 후기

* 해당 후기는 글쓴이의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플레이 인원 : 2인

결과 : 1힌트 / 탈출 성공 / 2분 22초 남음

------------------------------------------------------

난이도

공포도

스토리 ★★

연출 ★★

인테리어 ★★★

활동성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매장 난이도

체감 난이도 ★ 

문제 양은 조금 되는 편이었고,

해당 부분은 미리 방에 들어가기전 대기실에서

문제가 많다고 안내를 해주십니다!

 

하지만 문제가 쉬운 편이라 

숙련자 분들은 금방금방 해결하실 것 같아요!

저희는 플레이 도중에 조금 어이 없게

힌트를 하나 사용했는데요...

(그 부분은 개인적으로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문제 빼고는 모두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공포도 ☆

없습니다! 없어요!! (행복)

트레져헌터에서 조금 무서웠던 마음

아빠 어디가에서 달랬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메트로 뒤에 넣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정 부분 스토리는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에 잘 맞아서일 수도 있지만,

트레져헌터/악몽과 비교하면

스토리는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메트로는 완결을 보지 못하여,

비교 대상에 넣지 않았습니다) 

 

연출 ★★

특별히 엄청난 연출은 없지만,

스토리를 풀어가는 과정이랄까요

거기에 들어간 연출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신기하거나

엄청난 연출은 없었기 때문에 별 2개 주었습니다. 

 

인테리어  ★★★

스토리 설명에 나외있는 인테리어에

충실한 인테리어입니다.

하지만 은근 볼륨이 조금 컸어요.

공간이 더 있을거라고 예상은 가지만

생각했던거보다 더 나와서 놀랬습니다. 

(50분 테마임을 고려)

 

활동성 ☆

걸어다는 것 정도의 활동성이면 충분합니다.

신발은 매장에서 갈아신기에 무관하고,

복장은 걸어다닐 수 있는 복장이면 괜찮을 것 같아요!

 

자물쇠 : 장치 비율

8:2 / 9:1 로 자물쇠 비율이 높습니다.

연출 부분 점수 보시면 아시겠지만,

되게 신기하거나 신박한 장치는 없었습니다. 

 

#6. 총평

무난한 문제 + 무난한 인테리어

+ 조금 괜찮은 스토리 + 스토리 흐름에 맞는 연출 

 

무난한고 약간 괜찮은 것들이 모여

누구나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테마인 것 같습니다.

 

룸엘 연방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연방 일정에 쫄/극쫄분이 포함되어 있으시다면

메트로나 악몽 사이에 

힐링 테마로 넣어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쫄분들을 위해서요...

 

그럼 저는 룸엘이스케이프의 마지막 테마

악몽으로 빠르게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매장 다른 테마의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https://game-designer-k.tistory.com/24

 

[룸엘이스케이프] 트레져 헌터 후기 #방탈출 #신림 #입졸(?)

#1. 테마 정보 "트레져 헌터"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인원 : 최대 6명 장르 : 판타지 시간 : 70분 난이도 : ★★★★ #2. 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2240년 모두가 기다리던

game-designer-k.tistory.com

https://game-designer-k.tistory.com/25?category=518148 

 

[룸엘이스케이프] 메트로 후기 #방탈출 #장르 사기

#1. 테마 정보 ""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장르 : 추리 스릴러 인원 : 최대 6명 난이도 : ★★★☆ 진행 시간 : 70분 #2. 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죽은 자의 물품을 가지

game-designer-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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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식홈페이지

#1. 테마 정보 

"트레져 헌터"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인원 : 최대 6명
장르 : 판타지
시간 : 70분
난이도 : ★★★★

 

#2. 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2240년 모두가 기다리던 타임머신이 완성되었고, 
사람들은 과거와 미래뿐 아니라 최첨단 과학들을 이용해 
다른 행성으로까지 뻗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http://www.roomlescape.com/?page_id=24#type3 

 

테마소개&예약 | roomlescape

테마소개 트레져헌터 "METRO" 아빠.. 어디가? 악몽 트레져헌터 최대 6players / 판타지 | 난이도 ★★★★ 그로인해 과거에 미래에서 보물을 탐사하는 새로운 직업 트레져헌터 라는 직업이 생겨났다.

www.roomlescape.com

 

#3. 플레이어 성향 

- 방탈출 경험 50+ 방린이

- 문제방 좋아요 

- 난이도 어려워도 좋아요 

-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공테 싫어요 (하지만 궁금한건 못참아요)

 

#4. 플레이어 인생 테마 

-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5. 후기

* 해당 후기는 글쓴이의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플레이 인원 : 2인 (40+, 50+)

결과 : 3힌트 / 탈출 실패

------------------------------------------------------

난이도 ★ 

공포도

스토리

연출 ★★

인테리어 ★★★

활동성 ★★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매장 난이도

체감 난이도

난이도 관련해서 얘기하기 전에

테마 입장 후, 초반부에서 막혀 힌트를 사용하려고 하였으나,

직원분 세팅 실수로 인하여 힌트 사용을 약 10여분간 못하고

CCTV에 팔을 흔들었고.. 시간이 많이 날아갔습니다 ㅠㅠ 

 

(해당 부분에서 시간을 더 받긴하였으나,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정확히 몰라

객관적인 평가는 아닐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문제 개별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초반부에서 힌트를 제 때 사용하지 못하고,

지나간 버린 시간과 

그 이후 한 문제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사용하여

탈출에 실패하였습니다.

(진행도는 70프로를 넘겨 엔딩은 보았습니다.)

 

시간을 너무 많이 사용한 한 문제는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유형이네요 ㅠㅠ..

 

 

공포도 ★★

공포 테마는 아니지만,

저는 공포를 느꼈습니다.

 

공포테마는 아니지만

특정 구간이 너무 무서웠어요..

머리 속에서 온갖 귀여운 것들을 떠올리며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메트로와 악몽이

이 때부터 걱정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스토리

스토리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렇구나.. 이런 느낌...?

아예 없진 않지만 잘 짜여 있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연출 ★★

전반적으로 테마 진행 흐름에 맞게

연출도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엄청 화려하지 않지만

몰입감 있는 연출이었습니다.

 

 

인테리어  ★★★

컨셉에 맞게 잘 꾸며져 있다고 생각해요.

볼륨도 작은 편이 아니라 좋았습니다.

하지만 특정 공간은

너무 금방 지나가버려 아쉬웠습니다.

 

활동성 ★★

걸어다는 것 이상의 활동성이 있습니다.

신발은 매장 내에서 갈아신어서 괜찮지만

짧은 치마는 비추천 드려요!

 

자물쇠 : 장치 비율

3:7 로 장치 비율이 높습니다.

다만, 장치 중 일부가 노후화가 진행이 되어 

잘 작동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수리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기준에서 처음보는 장치는 없었지만

적당한 곳에 장치가 잘 들어가 있어 재밌었습니다. 

 

#6. 총평

룸엘이스케이프의 첫 테마. 트레져헌터

첫 테마부터 여러방면에서

원활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하지만 불호였던 한 문제를 빼놓고는

전체적으로 재밌었던 테마 입니다.

 

공포테마는 아니지만 제 기준에서는

약공테정도로 느껴졌던..

 

이 때까지는 다가올 저의 운명을 몰랐기에

다행히 재밌었던 테마로 기억에 남아있네요..

 

이날 다음 진행하였던 테마 순서로는

아빠 어디가? 이지만

다음 후기는 할말이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많은 

메트로 후기로 먼저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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