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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식 홈페이지

⭐ 테마 정보 ⭐

 공식 홈페이지, 예약 화면에 있는 정보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크라임시티-

난이도 ☆ (3.5)

인원 : 1~6인

시간 : 60분

 

-스토리-

소연과 규민은 오랜만에 만나 수다를 떨며 가볍게 맥주 한 잔을 시켰다. 

홀짝거리며 마시던 500cc 맥주가 바닥이 나자 

둘은 유치장에서 사이좋게 누워있었다.

“왜 우리가 여기 있어?”

경찰이 말하길 우리 둘은 술에 취해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소란을 떨었다고 한다. 

아무리 술을 마셨다지만 기억 속에 있는 술의 양은 맥주 한 잔이 전부였다.

 한 잔을 먹고 필름이 끊겼다고? 이상하다는 생각이 나기도 전에

 이 창피함을 피해 쥐구멍으로 숨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휘저었다. 

다행히 기물파손이 없었기에 훈방으로 풀려난 

우리 둘은 자연스럽게 그날의 일을 잊었다. 

그리고는 한 달 뒤, 주위에 친구들 그 친구들의 친구들까지 정신을 잃고 

소란을 피웠다는 소식을 들은 소연. 

그제야 이상하다고 생각한 소연은 규민에게 원인을 찾아보자고 제안하였다. 

처음에는 말도 안 된다는 생각에 들은 채도 안하던 규민은 

소란을 피운 친구들의 공통점이 

모두 같은 커피숍을 이용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자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호기심이 의심으로 바뀐 둘은 

수상한 커피숍에서 일하고 있는 영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한 달에 한 번. 수상한 커피숍이 한 시간 동안 문을 닫는 날이 있었고, 

영주의 도움으로 소연과 규민은 매장 뒷문으로 몰래 들어가는데 성공한다. 

둘은 이 모든 일에 대한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 

의심이 확신이 되기 위해 필요한 한 시간이 서서히 흘러갔다. 

 

⭐ 매장 정보 ⭐

보드판(O) / 사진 촬영(O)

사진 인화(O) / 기념품(X) / 학점쿠폰(O)

 

⭐ 저를 소개합니다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제 인생테마는요! ⭐

 매장/테마명/플레이날짜

김포 제로월드 / 인형괴담 / 21.11.13

건대 더메이즈 / 아기 돼지 삼형제 /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 / 방탈출능력시험 / 22.3.27

쿠쿠룸242 / 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 22.4.3

씨이스케이프 / Odd Bar / 22.7.24

 

⭐ 후기를 시작합니다 ⭐

플레이 인원 : 2인

1힌트 / 탈출 실패 / 10초 초과 엔딩확인

 


난이도 

공포도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활동성


후기 쓰려고 테마 홈페이지 가니..

이 테마 시놉시스 엄청 길었었네요;

 

탈출을 당연히 성공할 줄 알았지만

너무 아쉽게 실패한 크라임시티 후기

시작합니다.

 

체감 난이도 

초반에 한문제가 아닌

여러문제에서 좀 삐그덕했는데..

하나에 30분을 태우고 풀어냈지만

바로 다음에서 다시 막혀버려

시간이 많이 부족할 것 같아 힌트 사용했는데

사용하기 잘한 것 같기도...

 

복잡하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어려워지는 느낌들이라

오히려 방린이 분들에게 유리할 수도..

 

공포도

특별히 공포 요소는 없어요

 

스토리 

스토리를 풀어가는 과정이

조금 재밌게 느껴진 테마입니다.

 

처음에 시간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텐션이 많이 떨어져있었는데

스토리텔링 방식에서

조금 텐션이 끌어올려졌어요

 

연출/인테리어 

앞서 말한 스토리 텔링 방식에 사용된 연출?

부분에서 +1점

 

인테리어는 사실.. 너무 휑해서

공간이 아깝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었고

특별히 구경할것도 크게 없긴해요

 

활동성

걸어다니면 되는 정도의 활동성

신발은 매장에서 갈아신어요!

 

자물쇠 : 장치 비율

7:3

저 그런거 못한단 말이예요

 

⭐ 한마디 ⭐

근데 그거.. 구분할 수 있는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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