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마 정보
""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장르 : 공포/드라마/멜로 테마시간 : 60분 기계장치 90%, 자물쇠 10% 난이도 : ★★★ 추천인원 : 2~4명 공포 지수 : ★★★ |
#2. 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인용]
그시절, 복희네 사진관에서는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일제강점기로부터 광복을 맞은 지 어느덧 몇 십 년이 지난 오늘, 한 젊은 커플이 우연히 사진관 앞을 지나간다. '복희네 사진관'이라는 간판에 맞게 복고풍으로 지어진 사진관이 자아내는 알 수 없는 분위기와 호기심에 이끌려 사진관 안으로 들어가게 된 커플. 몇 십 년 동안 아무도 몰랐던 `복희네 사진관`의 잔인하고도 슬픈 비밀이 커플의 손끝에서 서서히 세상 밖으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
제로월드 김포점 : 테마
경험해보고 싶었던 새로운 세상
www.zeroesc.com
#3. 플레이어 성향
- 방탈출 경험 40+ 방린이
- 문제방 좋아요
- 난이도 어려워도 좋아요
-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 공테 싫어요
- 인생테마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
#4. 후기
* 해당 후기는 글쓴이의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플레이 인원 : 3인
결과 : 0힌트 / 탈출 성공 / 17분 51초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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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공포도 ★★★★
스토리 / 연출 ★★★★
인테리어 ★★★★
활동성 ★★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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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문제 부분은 막히지 않고
전체적으로 잘 풀리는 편이었습니다.
한문제가 조금 걸리긴했지만,
다른 문제들은 거의 금방금방 풀었습니다.
* 장치 인식이 매우 민감합니다 *
장치를 잘 맞춰서 작동시켜야 할 것 같아요!
공포도 ★★★★
공포 장르 답게 꽤나 무서웠습니다.
다만 인형괴담보다는 덜 무서웠어요.
인형괴담은 대놓고 공포라면
복희네 사진관은 서서히 조여오는 공포랄까.
두개의 테마가 공포를 느끼게 하는 방식은
조금은 다른것 같습니다.
스토리 / 연출 ★★★★
스토리 부분은 장르에서도
드라마/멜로가 적혀있듯이
짜임새는 괜찮았습니다.
연출은 엄청 신기하다기 보다
음.. 약간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게 정말 맞는건지...
인테리어 ★★★★
테마 이름다운 인테리어
그리고 무섭게 잘 꾸며져있습니다.
활동성 ★★
활동성은 거의 없는 편이지만
짧은 치마는 비추천 드립니다.
(신발은 매장에서 갈아신습니다.)
#5. 총평
김포 제로월드 5연방의 마지막 방 복희네 사진관.
하루에 공테를 두개나 해야해서
정말 걱정 많이 했었는데,
무사히 끝내서 다행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테마 끝나고 깊은 한숨과 함께 안도감..
복희네 사진관이 끝나고 난 뒤의 생각은
이렇게 밖에 들지 않았지만...
지나고 나서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잘만들어진 테마라고 생각됩니다.
#6. 5연방 후기
김포 제로월드 5연방의 마지막 방
복희네 사진관까지 후기를 마칩니다.
5연방이 생각보다 금방 지나간것 같아요.
시간을 모두 조금씩은 다 남겨서
플레이 시간을 꽉채우지 않았던 것도 있지만,
테마 입장도 생각보다 빨리 당겨진 점도 한 몫했던 것 같습니다.
직원 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좋았지만,
어린 친구들이 할 수 있는 테마도 있다보니
제가 갔던 날에는 조금 시끄러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기실이 넓어서 많은 팀들이 들어와도
정신없거나 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다음에 김포 제로월드를 방문하게 되면
하지못한 해리포터의 모험/검은사원/이터널 선샤인/피아노/어느 겨울밤/탈옥
6연방을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받았던 회원 카드에는
도장찍는 란이 총 13개 있던데, 아직 방 2개는 나오지 않은 건가봐요.
졸업 선물이 예쁘게 생겼던데..
테마가 빨리 나와서 졸업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중간고사에는 20% 할인 쿠폰을 준다고 하네요!
그럼 저는 다음 후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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