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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고 밀려버린 가챠, 리멘트 포스팅 #어디서부터 뜯어야할까... #또 사버린 팝마트 라부부 마시넨부터 #라부부X마시넨 콜라보 #팝마트

기획자K 2025. 5. 21.


이렇게도 밀려버려도 괜찮은 것일까...
맨날 사기만 하고 열어보지 않는 가챠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새로 산 피규어 중에서 라부부X마시넨 언박싱을 시작으로
포스팅을 다시 차근차근해보려고 해요!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가챠들이 엄청 밀려있는데
사실 이거보다 더 구입한 물품들도 있고 해서
저거보다 훨씬 많이 밀려있지만요

 
밀려있는 가챠 중에서
먼저 가장 비교적 최신에 구매하기도 했고
전에도 한 번 포스팅한 적이 있었던
팝마트에서 구매한
라부부x마시넨 피규어부터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개수는 총 3개!
* 하나당 19,000원입니다.


그중에 위시리스트는
스노우맨. 플레임. 플라밍고. 시크릿이었고
원하는 피규어가 하나라도 나와줄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열어보기 시작했어요!


이미 이렇게 두 피규어는 가지고 있기 때문에

Amethyst(자수정) 와 Bryophytes(이끼?)는
중복이기에 정말 나오지 않길 희망했어요.

 

첫번째 라부부는 바로 썬라이즈라는 피규어였는데
주황색 포인트 되는 부분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로봇 손과 위 안테나 부분들은
한 번 더 이중포장되어 있었어요.

옆모습을 보면 기계가 오래되어
생기는 칠이 벗겨진 것까지 잘 표현되어 있어
오히려 퀄리티가 훨씬 좋아 보였어요.

위시는 아니었지만
밝고 화사한 색상이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어서 바로 다음 박스를
빠르게 열어봤어요.


처음 개봉했을 때 손 부분에는
역시 꼼꼼하게 이중 포장이 되어 있었고
특별히 손상은 없었어요.

이번에 나온 피규어는
샌드웨이브라는 색상으로,
로봇 안에 타고 있는 캐릭터는
라부부가 아닌 타이코코가 나왔습니다.
(해골 이름 = 타이코코)

지금까지 뽑았던 4개의 피규어 중에서
유일하게 뚜껑 분리가 되지 않으며
옆으로 열리는 구조로 되어있어요.

아직까지 위시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는데
마지막 박스에서는 나올지...!
한 번 열어보겠습니다.


...?
열자마자 보이는 보라색 뚜껑...
네.. 중복이 나오고야 말았습니다.


사실 중복을 피하려면
한 번 구매할 때 최대한 한 박스 내에서
구매를 해야 나오지 않는데..
따로 구매하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네요.

위시를 아직 뽑지 못해
괜찮아. 추가 주문하면 돼!라고 생각했는데
팝마트 홈페이지에서 없어졌더라고요.
이제 안 파는 건가요....


눈사람과 플레임은 꼭 가지고 싶은데..
따로 구매해봐야 하나 고민이 많아지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별도의 협찬 없이
직접 구매하고 개봉하며 적은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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