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화 강남] Hiraeth 히라이스 후기 #방탈출 히라이스 후기 #방탈출 초상화 #강남 방탈출 #강남 놀거리 #614방
⭐ 테마 정보 ⭐
공식 홈페이지, 예약 화면에 있는 정보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Hiraeth-
난이도 ★★★
장르 : 서스펜스
시간 : 60분
-스토리-
그의 삶은 환상적인 비극과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삶이 비극인지 알 수 없을 겁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는 [착한 아이]라는 것이죠.
⭐ 매장 정보 ⭐
보드판(X) / 사진 촬영(O)
사진 인화(X) / 기념품(O)
⭐ 저를 소개합니다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공테 계속 다녀요
⭐ 제 인생테마는요! ⭐
매장/테마명/플레이날짜
김포 제로월드 / 인형괴담 / 21.11.13
건대 더메이즈 / 아기 돼지 삼형제 /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 / 방탈출능력시험 / 22.3.27
쿠쿠룸242 / 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 22.4.3
씨이스케이프 / Odd Bar / 22.7.24
이룸에이트 / 고인 / 23.9.8
⭐ 후기를 시작합니다 ⭐
플레이 인원 : 2인
NO HINT!! / 탈출 성공 / 15분 9초 남음
이번에 방문한 매장은 강남에 새로 생긴 매장
초상화라는 매장이예요.
매장 이름만 들었을 때는
테마 이름을 잘못 들은건가 싶었는데
테마 이름은 생소한 단어인 Hiraeth (히라이스)
사전적인 의미를 보니 다음과 같더라구요.
어떤 테마일지 살짝 궁금해있던 찰나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어요.
매장 건물까지는 지극히 평범했는데
내부에 들어선 순간 여기가 정말 방탈출 매장이 맞는지
전시회인지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
미술 전시회 컨셉으로
직원분들의 안내까지
즐거운 관람되세요와 같이 해주시는데
색다르고 좋았어요!
첫 인상이 깊었던 만큼,
테마는 어땠는지 후기 시작합니다.
체감 난이도 ★★★
대부분의 문제들은 어렵지 않았는데,
어려운 문제에는 안내가 친절하게 되어있어요.
방탈출 많이 해보신 분은 괜찮겠지만,
방린이 혹은 워크인으로 방문하신다면
가급적이면 그 안내에 적힌 시간에 맞춰서
적절하게 힌트 사용하는걸 권장드려요.
저희는 해당 문제에서 막혔던 것이 없었음에도
15분 정도 테마 시간 남았는데,
연출이 대부분 긴 편이어서
문제에 많은 시간을 사용하게 되면
엔딩을 못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공포도 ★
입장 전, 서스펜스 장르라는 것을 안내해주시면서
진행중 손발이 차가워지거나 힘들면
말씀해달라는 말에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공포도는 높지 않았어요.
쫄 2인으로 가도 충분한 정도의 공포도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 ★★★
스토리에서 간혹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라는
평가는 있으나, 이건 대부분의 테마들이 그렇기도 하고
엄청 자극적인 소재들이 포함된 내용은 아니어서
(소재의 호불호는 없을 것으로 보여)
대부분의 분들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제작자분이 설계해두신 상징적인 요소들을
테마 내에서 플레이하면서
모두 발견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테마 끝나고 주시는
스토리 책자에 자세한 안내가 있어
이해하지 못했더라도 끝나고 테마 설명해주시는 부분,
책자를 통해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부분은 좋았고
스토리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사용한 연출들도
몰입을 더 잘하게 해줘서 인상적이었어요.
연출/인테리어 ★★★
아주 크진 않지만 공간을 잘 활용한 테마였어요
엄청 우와 굉장해 하는 인테리어보다는
디테일과 그 특유의 분위기를 알 이끌었어요.
일부 디테일이 좀 놀랐는데
발견하신 분들도 대단한 것 같아요.
하지만 전반적인 공간을 보면
3인까지가 좋을 것 같고 4인부터는
좁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추천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숙련자분들은 난이도까지 고려하면 2인 최적)
인원 수에 따른 할인은 없으니
2인이서 쾌적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가급적이면 좋다고 생각해요!
활동성 ★
걸어다니는 정도의 활동성
자물쇠 : 장치 비율
6:4
⭐ 한마디 ⭐
대기실이 정말 인상적이었던만큼
앞으로의 테마들도 기대되는 테마.
<가격 정보>
인당 24,000
<할인 정보>
없음
<매장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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