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마 정보 ⭐
공식 홈페이지, 예약 화면에 있는 정보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세대 방탈출 박물관-
난이도 ★★★
(하지만 난이도 별은 3개입니다.
1세대 테마는 원래 별 3개가 별5개 보다 어려워요)
인원 : 숙련자 2인 / 초심자 3인
시간 : 60분
-가격-
2인 이상 : 인당 11,000원
평일 1인 (혼방) 가격 13,000원
⭐ 매장 정보 ⭐
보드판(O) / 사진 촬영(O)
사진 인화(X) / 기념품(O)
⭐ 저를 소개합니다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공테 계속 다녀요
⭐ 제 인생테마는요! ⭐
매장/테마명/플레이날짜
김포 제로월드 / 인형괴담 / 21.11.13
건대 더메이즈 / 아기 돼지 삼형제 /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 / 방탈출능력시험 / 22.3.27
쿠쿠룸242 / 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 22.4.3
씨이스케이프 / Odd Bar / 22.7.24
이룸에이트 / 고인 / 23.9.8
⭐ 후기를 시작합니다 ⭐
플레이 인원 : 2인
NO HINT!! / 탈출 성공 / 4분 15초 남음
매장 이름부터 매우 수상했던 곳
개꿀이스케이프.
요즘 가성비 방탈출을 하기 위해
가오픈과 타임어택 매장을 찾아다니는
저희에게 인당 11,000원이라는
완전 가성비 방탈출이 눈 앞에 나타났지 뭐예요.
사실 처음에는 안가려고 했으나..
11,000원이라는 가격도 나쁘지 않고
갑자기 방탈도 하고 싶고해서
당일날 예약잡고 다녀오게 되었어요.
총 2연방으로 진행하였고
사랑방은 테마 중에서 가장 쉽다고해서
우선 제외하고 2개를 진행했어요.
그럼 첫 테마였던
1세대 박물관부터 후기 시작합니다.
체감 난이도 ★★★★
아무래도 비슷한 느낌을 풍기고 있는 매장과
비교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쿠쿠룸과 비교해본다면
문제 스타일이나 결은 비슷한 느낌인데
약간 순해진 버전의 맛이랄까
그 이유는 이 매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가이드 시스템과
테마명으로 문제의 경계선을 구분하여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힌트로 차감되지 않는 가이드를 제공하여
이 단서로 이걸 푸는게 맞는지,
어떤 것으로 이 문제를 풀어야하는지
모를 때에는 확실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는데
특히 힌트를 사용하지 않고 진행하는
저에게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테마 명에 맞는 문제들로 인해서
쿠쿠룸에서는 중간중간 등장하였던
아재 개그 스타일의 문제라던지
말장난 식으로 제출했던 문제들이
이 매장에서는 명확하게
하나의 테마에 몰려있었다는 점
그래서 문제를 풀 때
사고 회로를 조금 더 그런 쪽으로 신경을 안쓰다보니
조금 더 순하게 느껴졌을 수 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 테마 자체는 그런 부분들을
포함하고 보더라도 결코 쉽지 않은 테마이지만
그래도 가이드를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아~ 쿠쿠룸도 약간 이런 느낌이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쿠쿠룸 방문을 망설여지는 분들께
이 매장을 먼저 방문한 다음에
잘 맞으면 쿠쿠룸을 방문해보세요 라고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1세대 박물관에서는
정말 1세대 테마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유형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이런 문제는 이렇게 풀어야한다와 같이
알려주는 약간 방탈의 매운맛 가이드 버전의 느낌이라
어쩌면 방탈출 문제를 아예 손도 못대겠어요
하는 분들께, 이 테마에 가면 대략적으로 알 수 있어요~
라고 알려 줄 수 있는 느낌의 테마가 되지도 않을까...
공포도
없습니다
스토리 ★
1세대 방탈출은 어떤 식이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읽어야할 지문이 많은데 정말 꼼꼼히
잘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연출/인테리어 ★
사실 인테리어라고 큰 기대를 하시면 안되는게
일단 테마의 가격을 먼저 생각하고 들어가시는걸 추천..
인테리어 부분의 기대를 하기보다
문제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문제 방이다보니
해당 부분은 감안하고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근데 처음 입장했을 때 적지 않게 놀라긴했어요
생각했던 거보다 살짝 더 별로였거든요
활동성 ★
걸어다는 정도의 활동성
자물쇠 : 장치 비율
9:1
⭐ 한마디 ⭐
기대를 하나도 하지 않고 가서 그런지
가격까지 생각하면..
가성비 있게 하기 너무 좋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