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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투이스케이프] 하씨 심부름센터 후기 #홍대 방탈출 #티켓투 쉽지 않네 #570방

기획자K 2024. 5. 15.

⭐ 테마 정보 ⭐

 공식 홈페이지, 예약 화면에 있는 정보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씨 심부름센터-

난이도

장르 : 미션/스토리

시간 : 60분

 

-스토리-

무엇이든 해결해 드리는

하씨 심부름센터입니다. 

 

⭐ 매장 정보 ⭐

보드판(X) / 사진 촬영(O)

사진 인화(X) / 기념품(O)

 

⭐ 저를 소개합니다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공테 계속 다녀요

 

⭐ 제 인생테마는요! ⭐

 매장/테마명/플레이날짜

김포 제로월드 / 인형괴담 / 21.11.13

건대 더메이즈 / 아기 돼지 삼형제 /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 / 방탈출능력시험 / 22.3.27

쿠쿠룸242 / 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 22.4.3

씨이스케이프 / Odd Bar / 22.7.24

이룸에이트 / 고인 / 23.9.8

 

⭐ 후기를 시작합니다 ⭐

플레이 인원 : 2인

2 힌트 / 탈출 성공 / 1분 1초 남음

 


티켓투이스케이프의 테마는
총 10개가 나온다고 하는데
의외로 테마 나오는 속도가 빠른 편이라
신테마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리는 것 같아요.

티켓투는 나올때마다 다 가진 않지만
주로 어렵다는 얘기가 들린다거나
이상한 문제가 있다거나 한다는 얘기가 들릴때마다
구미가 당겨서 하나씩 빼먹는 중인데
이번에 나온 하씨 심부름센터에서도
이와 비슷한 맥락의 후기가 올라오고 있어
일행과 빠르게 다녀왔어요.

 


체감 난이도 

확실히 방탈출 많이 한게
가끔은 독이 되기도 하는 군요...
하필이면 그게 딱 들어맞아서 한참을 시간 보내다가
힌트를 연달아서 사용하게 되었네요.
 
크게 어렵다기보다 조금 단순하게 생각하고 진행하는게
중요한 테마였어요
 
저희는 한 문제에 거의 30분을 소모하여서
뒷부분을 매우 서둘러서 진행했는데
시간이 거의 딱 맞게 나온거보면
애시당초 시간이 막 촉박하게 잡힌 테마는 아닌 것 같아요

 

공포도

없습니다

 

 

스토리 

진행되는 스토리를 이해하면서
플레이하면 더 재밌겠지만
스토리에 큰 관심이 없으시다면
잘 모르고 플레이 진행하셔도 무방하긴해요.
 
다만 나레이션을 잘 들으면
테마 진행에 도움이되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으니 나레이션은 들으시는걸 추천! 

 

 

연출/인테리어 

생각보다 특정 구간들의 인테리어 구현을
잘해놨더라구요
 
지금까지 해본 티켓투 테마들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인테리어였어요
 
<지금까지 해본 티켓투 테마>
( 오 자네왔는가 / 씬비하인드씬 / 갤럭시 익스프레스 )

 

 

활동성 

걸어다니는 정도보다 살짝 더 있어요!

 

 

자물쇠 : 장치 비율

7:3

 

⭐ 한마디 ⭐

 그런데.. 말입니다..
그 나레이션이 어쩔땐 작다가
어쩔땐 엄청 커서 고막이 아프니
조심하세요 

 

<굿즈 :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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