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포비아 동성로점] 테러 라이브 후기 #아니.. 그것만 20분을 찾았다구요... #408방

⭐ 테마 정보 ⭐

 공식 홈페이지, 예약 화면에 있는 정보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테러 라이브-

난이도 ★★★

장르 : 탈출/잠입

인원 : 2~5명

시간 : 60분

 

-스토리-

“알 수 없는 테러, 회사가 무너졌다.”

평범한 회사원인 당신.
평소와 같이 출근하여 일하고 있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회사 안에 갇히고 만다.
눈에 보이는 것은 무너져 내리는 사무실 속 콘크리트 잔해들 밖에 없는데…..
유일한 탈출 방법은 이곳에 있는 비상대피요령을 찾는 방법 뿐.

‘우리 여기서 살아서 나갈 수 있을까……?’

더 이상 건물이 무너지기 전 찾아내어 탈출해야 한다.
생존을 위한 탈출이 시작된다.

 

⭐ 매장 정보 ⭐

보드판(X) / 사진 촬영(O)

사진 인화(O) / 기념품(O)

 

⭐ 저를 소개합니다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공테 계속 다녀요

 

⭐ 제 인생테마는요! ⭐

 매장/테마명/플레이날짜

김포 제로월드 / 인형괴담 / 21.11.13

건대 더메이즈 / 아기 돼지 삼형제 /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 / 방탈출능력시험 / 22.3.27

쿠쿠룸242 / 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 22.4.3

씨이스케이프 / Odd Bar / 22.7.24

 

⭐ 후기를 시작합니다 ⭐

플레이 인원 : 2인

1힌트 / 탈출 성공 / 13분 남음

 

---

웃는남자에서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게 플레이하고
바로 입장한 테러 라이브.
무언가를 찾는데만 소요 시간의 반을 사용했는데..
문제를 다 푸는 시간은 정작 10분도 안걸린 후기 시작합니다.

 

---

체감 난이도 ★★

초반에 수색(?) 요소라고 불리기도 애매한 무언가가 있긴한데...

그것만 잘 넘기신다면 문제 자체에서 어려운건 없었어요
문제 개수도 매우 적어서 초반에 30분을 소모한다고 하더라도
탈출에는 큰 영향이 없는 신기한 테마

 

공포도 

어두운 부분 존재. 외에는 크게 없습니다.

 

스토리 ★

테마 배경 이야기가 조금 흘러가긴하지만
테마 진행에 영향을 주진 않는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

앞선 웃는남자보다는 나름 봐줄만한 인테리어이긴한데...
정말 다 무너져가는 건물...
어디서부터 건드려야할지 모르겠는 난장판이지만
뭘 해야할지는 명확한 편인게 더 신기..

 

활동성

걸어다니는 정도

 

자물쇠 : 장치 비율

8:2

 

⭐ 한마디 ⭐

정말 처음부터 거기 있었던건가....?
몇번을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