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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방탈출 강남점] 메아리 후기 #귀문기담 프리퀄 #생각보다는 평범...? #362방

기획자K 2023. 4. 13.

 

⭐ 테마 정보 ⭐

 공식 홈페이지, 예약 화면에 있는 정보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메아리-

난이도 ☆ (3.5)

장르 : 스릴러

시간 : 75분

 

-스토리-

 [명사] 울려 퍼져 가던 소리가

산이나 절벽 같은 데에 부딪쳐 되울려 오는 소리

 

⭐ 매장 정보 ⭐

보드판(X) / 사진 촬영(O)

사진 인화(X) / 기념품(X)

 

⭐ 저를 소개합니다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공테 계속 다녀요

 

⭐ 제 인생테마는요! ⭐

 매장/테마명/플레이날짜

김포 제로월드 / 인형괴담 / 21.11.13

건대 더메이즈 / 아기 돼지 삼형제 /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 / 방탈출능력시험 / 22.3.27

쿠쿠룸242 / 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 22.4.3

씨이스케이프 / Odd Bar / 22.7.24

 

⭐ 후기를 시작합니다 ⭐

플레이 인원 : 2인

No HINT !! / 탈출 성공 / 22분 00초 남음

 


귀문기담 프리퀄.
귀문기담보다 무섭다. 어느 한 공간이 굉장하다 등으로
기대감을 조금 올려준 상태로 방문.

귀문기담은 뭔가 나에게 상징적인 테마인데,
공식적으로 쫄탱으로 진화할수 있게 만들어준 테마다보니
괜히 매장에 기대가 더 상승하였던것도 있었어요.

(대충 미리 기대보다는 이하였다는 떡밥)

후기 시작합니다!

 


체감 난이도 

이게 너프된 버전이라고는 하는데 마냥 쉽지 않았다.
뭔가 흙길스러운 유형도 있고
어디서 뭘 해야하는지도 헛갈리는 경우가 있어서
귀문기담보다는 확실히 어려운 느낌.
너프전은 얼마나 더 악랄했을까...

 

공포도 

창공이 큰 테마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크게 뭐가 있진 않다.
스릴러의 선 정도 지킨 것 같아서
쫄이라도 도전해볼만한 공포도..?

 

스토리 

귀문기담의 프리퀄이라고해서
감이 도저히 잡히지 않았는데
이런식으로 스토리를 풀수도 있었구나.

어떤면에서 기대했던 프리퀄과는 방향성이 좀 달라서
당황도 했었지만, 이정도면 무난하게 잘 풀어진 것 같았어요.

 

연출/인테리어 

뭔가 힘줬다는 공간도, 전체적인 인테리어 퀄도
귀문기담에 비해서는 별로...?
그 공간은 뭔가 이게 다야 할 정도로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에서 생각보다 오래 머물러야하는 것도 아쉬움에 한몫했어요

 

다들 말하는 그 구간은 기대가 컸던 것일지

생각보다 엄청나진 않은 느낌..? 

다만 아! 이구간이구나라는걸 거의 바로 알 수 있었던걸 보면 

그래도 강력한 임펙트는 있었던 것으로...

 

활동성 = 걸어다니는 정도

 

자물쇠 : 장치 비율

8:2

 

⭐ 한마디 ⭐

생각보다 연결되어 있는 게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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