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문 분당서현점] 몽염 후기 #묶어놓고 팬다는데 사실인지 확인들어갑니다 #309방

출처 : 공식 홈페이지

⭐ 테마 정보 ⭐

 공식 홈페이지, 예약 화면에 있는 정보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몽염 : 도망칠 수 없는 꿈-

난이도 ★★★★

장르 : 공포

인원 : 1~4명

시간 : 80분

 

-스토리-

나는 매일 꿈을 꾸었다.
온통 어두운 곳에서 그녀가 날 바라보는 꿈.
그녀와 나의 거리는 항상 멀었고,

우리 사이엔 아무런 행동조차 오가지 않았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다.

*최대 4인, 15세 이상 플레이 가능

 

⭐ 매장 정보 ⭐

보드판(O) / 사진 촬영(O)

사진 인화(O) / 기념품(X)

 

⭐ 저를 소개합니다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도 좋아해요

쫄이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제 인생테마는요! ⭐

 매장/테마명/플레이날짜

김포 제로월드 / 인형괴담 / 21.11.13

건대 더메이즈 / 아기 돼지 삼형제 /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 / 방탈출능력시험 / 22.3.27

쿠쿠룸242 / 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 22.4.3

씨이스케이프 / Odd Bar / 22.7.24

 

⭐ 후기를 시작합니다 ⭐

플레이 인원 : 3인

NO HINT!! / 탈출 성공 / 26분 14초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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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공포도 ★

스토리 ★★★

연출/인테리어 ★★★

활동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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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보니

몸살 기운이 어느정도는 괜찮아졌고..

약국에서 중간에 약 먹을 생각으로 서현으로 출발

무려 6연방과 무척이나 기대되었던

서현 셜록홈즈 입졸하는 날인데...

몸살이 무슨 대수랴..

 

전에 방문했을 때 나오지 않았던 두 테마

몽염과 역만.

몽염부터 시작한 서현 6연방 첫 스타트

가볍게 몸풀기로 시작한 몽염(?)

후기 시작합니다.

 

체감 난이도 ★★★

26분이나 남았는데 왜 별3개냐구요

40분남을 수 있었는데..

한문제에서 오래 걸렸거든요

 

되게 뚝을 깰만한건 분명 아닌데

그게 테마 인테리어가 묘하게 파손되어 있어서

헤깔릴 수 있는 부분이 존재했어요

하필 그 부분이...

 

해당 문제 제외해놓고는

거의 보자마자 다 풀긴했는데

뭔가 상상의문 특유의 흙 냄새 나는 문제도 있어서

특정 유형의 문제를 처음 접해본다면

힌트 각이 나올 수도

 

공포도 ★

공테지만 제 기준은 별 1개

하지만 쫄분들 기준에서 생각한다면 별 3개

동양/서양 공포 중 특히 X양의 공포를 많이 탄다면 3.5개

 

입문용 공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후기에서 묶어놓고 팬다..

엄청 무섭다.. 이런 얘기가 많아서

되게 긴장하고 들어가서 그런진 몰라도

엥 이게 끝...?

쫄탱으로 전직한 저에게 이정도 공포도는 이제

아무렇지 않다구요

 

탱분이라면 확실히 시시하실 듯 합니다.

 

스토리 ★★★

지금까지 플레이했던 공포테마들

스토리 순위로만 본다면...

(엄청 많진 않지만)

상위권에 들어갈만하달까요

 

꽤나 기승전결 확실했고

중간중간 일행들과

헐 이래서 이랬나보다.. 하고

이해도 쉬운 편이었어요

 

다만 소리 듣기 싫다고 귀막고 쭉 계셨으면

왜 이렇게 되는지...

그래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해는 잘 못할지도...

 

연출/인테리어 ★★★

신박한 연출이 있지만

아주 살짝 아쉽...

 

쫄 시절이었어도 살짝 아쉬웠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그런류의 연출로는

크게 무서움을 타지 않아서

이 테마의 핵심 연출이라고 할 수 있는

그 연출은 좀 약했다..

 

오히려 일행분들도 테마 끝나고

직원 들어오는거에 더 놀라셨던...

 

활동성 ★

걸어다니는 활동성 이지만

테마 특유의 진행때문에

아주 살짝 걸어다니는거보다

높은 활동성이 있어요

 

좀 많이 걷는 활동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신발은 매장에서 갈아신어요!

 

자물쇠 : 장치 비율

8:2

거의 자물쇠이긴한데

적절한 타이밍에 장치가 나와서

심심하진 않아요

 

⭐ 한마디 ⭐

이것이 상상의 문식 공테

의외로 스토리 맛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