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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 홍대상수점] 어느 가을날 후기 #재미있는 인테리어 #꽤나 재밌었던 테마 #141방

기획자K 2022. 6. 11.

출처 : 공식 홈페이지

#1. 테마 정보 

"어느 가을날" 테마의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난이도 :
인원 : 2~5명
장르 : 미스테리/추리

-스토리-
그 해의 어느 가을 날.
그녀와 나의 이야기.

 

#2. 제 성향은...?

♪ 방탈출 경험 140+ 방린이

♪ 문제방/난이도 높은 방 좋아해요 

스토리/연출 좋아하지만, 딱히 크게 신경 안써요 

1세대 방탈출 특유의 가이드 불친절함에서 기뻐해요(?) 

 

※ 창조 공포 무한 생성으로 감성 테마에서도 무서워해요

※ 삑딱쾅에 매우 약해요 ※

※ 무언가 작동 시킬 때 귀막은 필수 ※

※ 공테가 싫지만 후기보고 궁금해져서 계속 다녀요 ※

 

#3. 작성자의 인생테마

김포 제로월드_인형괴담 (21/11/13)

건대 더메이즈_아기 돼지 삼형제 (21/12/8)

한국방탈출교육원_방탈출능력시험 (22/3/27)

쿠쿠룸242_신비로운 관찰생활 리본 (22/4/3)

 

#4. 작성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플레이 인원 : 3인

결과 : 0 힌트 / 탈출 성공  / 30분 12초 남음


난이도

공포도

스토리

연출/인테리어

활동성

 

* 각 항목은 별 5개를 최고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단, 일부 테마에 따라 5점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주로 공포도...)


매장 난이도  / 체감 난이도

지금보니 시간이 꽤 많이 남았지만,

막상 문제 풀 때는 2문제 정도에서

조금 오래걸렸던 것 같아요.

 

중간에 장치 오류도 한 번 있었는데,

직원분이 시간을 더 해주셨습니다.

 

방린이 2인에게 적정 난이도 같고

숙련자 2인은 좀 많이 쉬울 수 있습니다.

물리적 혼방이 가능해서

용기 있으신 숙련자 분은 혼방 추천드립니다.

 

공포도

아주 약간..

정말 약간 무서웠던 순간이

아주 잠시 있었습니다.

 

아주 잠시요...

 

스토리

장르가 왜 미스터리/추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름 괜찮은 스토리였습니다.

 

주로 지문 위주로 스토리가 진행되서,

지문을 그냥 패스해버리면

스토리 이해가 살짝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연출/인테리어

생각보다 넓은 볼륨과

괜찮은 퀄리티의 인테리어

 

테마가 좀 되어서

약간 노후화 된 부분이 보이긴하지만

스토리 진행과 어울리게 잘꾸며져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연출이 있지만,

장치 오류로 인해..

웃긴 상황이 연출되어버려서

아직도 그 부분은 잊을수가 없게 되었네요.

 

어느정도 방 수가 쌓이고

꽃길 위주로 방문하셨다면

평범한 인테리어일지도 모르겠지만

테마가 생긴지 좀 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괜찮은 편입니다.

 

활동성

자체적으로 활동성을 올린느낌이라

테마 자체만 놓고보자면

걸어다니는 수준의 활동성이니

복장은 크게 상관 없을 것 같아요!

 

자물쇠 : 장치 비율

9:1

자물쇠가 더 많은 방입니다.

 

 

#5. 총평

중간에 시간이 많이 남아

테마를 급하게 예약해서 간 것 치고는

꽤나 재밌게 했던 테마.

 

이 테마마저, 시간을 반갈죽해버려서..

시간이 비어 중간에 카페도 가게 되었지만

방린이때 방문했다면

나름 빡세게 나왔을 것 같은 테마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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